2012년 공연 자원활동가 무대곁 2% 활동영역 확대 및 신규회원 육성 교육 안내

[INI(정인혜)]

(재)부천문화재단에서는 공연 자원활동가 '무대곁 2%'의 활동영역 확대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지향적 '프로슈머'로 발돋음 하고자 2012년도 활동계획 및 무대곁 2% 신규회원 육성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고자 합니다. 

공연 자원활동가 무대곁 2%는 '이미' 공연 프로슈머로서 문화예술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개하는 선진형 문화시민이십니다. 

부천문화재단이 바라보는 '무대곁 2%'의 비전과 목표는 '문화예술 자원활동의 선두에서 부천 공연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부천시민이 이끄는 문화 중심도시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것이며, 나아가 '특화된 전문영역을 바탕으로 한 프루슈머 육성을 통해 지역 내 문화 매개자를 확산'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 운영 강화를 통해 시민 주도 문화공동체 형성'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부천문화재단은 무대곁 2%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유대강화', '활동증진', '역할확대'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2012년 '무대곁 2%'는 공연 프로슈머로서 그 활동영역을 '백스테이지 투어 진행, 공연제작 모니터링, 자체 예술감상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확대합니다. 

구분	2003 ~ 2011	2012 ~
	기존 활동 영역	추가 활동 영역
공간	공연장 어셔 활동	어린이 대상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 진행 협조
평가	공연 모니터링 활동	어린이공연콘텐츠 개발 모니터링 진행
교육	자체 예술 감상	초등학생 대상 예술 감상 프로그램 진행

  • 백 스테이지 투어 ‘어린이 체험! 무대 속으로’ 진행

    - 기간 : 매월 넷째 주 목요일 (5월 이후 상시 진행 예정)

    - 장소 : 복사골 아트홀

    - 활동 : 복사골아트홀 기술스태프 및 하우스매니저와 어린이 대상으로 공연장 시설 소개 및 안전교육 등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어린이공연콘텐츠 개발 모니터링 활동

    - 기간 : 2012년 5월 ~ 12월

    - 장소 : 판타지아극장 및 공연단체 연습실 등

    - 활동 : 공연콘텐츠 개발 사업 어린이공연 제작 과정 내 공동제작 공연단체 선정, 제작과정 감독, 제작공연 평가 및 제언

• 찾아가는 예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 기간 : 2012년 6월 ~ 10월

   - 대상 : 초등학생 3 ~ 4학년

   - 장소 : 초등학교 미디어 감상실 또는 도서관

   - 활동 : 청소년 대상 공연예술 영상 상영 및 방문교육 진행

2012년 부천문화재단 창조산업팀은 공연 자원활동가 '무대곁 2%' 신규회원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는 문화시민 육성을 위한 '열린문화학교' 프로그램 진행이 더이상 추진되지 않아 지난 3년간 무대곁 2% 신규회원 모집하지 못하여 현재 활동 가능한 무대곁 2% 회원이 점차 감소하였고, 도서관,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에서 자원 활동가들의 능력이 필요로 되고 있기에 공연으로 특화된 자원활동가인 무대곁 2%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창조산업팀 내에서 자체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신규 무대곁 2%를 발굴하고자 합니다. 

신규회원 양성교육 프로그램 개요

 ▶ 교 육  명 : 공연 프로슈머 무대곁 2% 양성 교육 프로그램 『무대곁 100% 즐기기』

 ▶ 모집인원 : 최대 20명

 ▶ 목      적 : 부천 시민이 참여하는 부천문화재단의 공연예술 사업을 위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공연 프로슈머 ‘무대곁 2%’의 

                   신규 회원 발굴 및 육성

 ▶ 교육기간 : 5월 25일 ~ 7월 20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 ※ 세부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 교육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5층 연수원 & 6층 미디어센터 (예정)

 ▶ 교육 추진방향

    • 공연 프로슈머 무대곁 2% 신규회원을 육성하기 위해 부천문화재단의 공연예술 분야 전문가 및 무대곁 2% 기존 회원 등으로 

      구성된 강사가 신규 회원을 발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자체 개발

    • 교육 프로그램은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들이 부천문화재단을 통해 공연예술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공연장 만나기', 

       '공연예술 친해지기', '공연예술 함께하기' 등3단계로 나누어 진행

 ▶ 강사구성 : 무대곁 2% 자체 강사 및 재단 관계자, 외부 전문가 

 ▶ 교육 프로그램 구성(안)

일정	구분	프로그램명(가칭)	강사
5월 25일	1_1. 오리엔테이션 및 부천문화재단 소개	‘안녕하세요. 부천문화재단입니다’	미정 (부천문화재단)
	1_2. 무대곁 2% 소개	‘안녕하세요.무대곁2%입니다’	2%
6월 1일	2. 연극과 뮤지컬	가볍게 만나는 ‘연극과 뮤지컬’	2%
			평론가(미정)
6월 8일	3_1. 공연장 안전교육	‘안전한 공연장 만들기’	임정인 (한문연강사)
	3_2. 공연장 소개 및 투어	‘공연장 완전정복’	임혜진 (창조산업팀)
6월 15일	4. 클래식과 오페라	가깝게 만나는 ‘클래식과 오페라’	2%
			김영란 (창조산업팀)
6월 22일	5. 공연장 서비스 교육 및 교육	‘2%를 채우는 사람들’	고태경 (하우스매니저)
			2%
6월 29일	6. 무용과 다원예술	쉽게 만나는 ‘무용과 다원예술’	2%
			정인혜 (창조산업팀)
7월 6일	7. 세계 속 공연장	‘세계 속 공연장’	조정윤 (부산문화재단)
7월 13일	8. 공연 모니터링	‘살아 있는 공연관람’	기자(미정)
7월 20일	9. 네트워크 파티	무대곁 100% 즐기기	다함께

※ 세부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2년은 부천문화재단 공연사업과 공연 자원활동가 '무대곁 2%'로 모두 한 템포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공연사업은 새로운 팀에서 숨고르기를 하며 다시 도움닫기를 할 그 날을 기다리고, 무대곁 2%는 공연 프로슈머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적으로 성장할 단계에 이른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일 수록 서로 많은 도움이 필요하듯이 이번 신규회원 모집과 교육 프로그램이 무대곁 2%가 발전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대곁 2% 선생님들의 '실력'과 '전문성'을 믿으시고 자부심을 갖으며 새로운 회원들에게 문화시민과 공연전문가로서의 모범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2% 회원들과 함께할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니조용명]

정인혜 선생님 우리 2프로를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다니... 정말 고마워요^^ 프로그램 기획하고 기안서 작성하시고 결제까지 받으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2프로 회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저희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우리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게요... 사릉해요^^;;

[여름밤(이영미)]

와~ 멋져요! 2프로는 쭈~~~욱 진화중! 2012년은 초고속 진화중!.정인혜 선생님~새삼,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노랑붓꽃(신용택)]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이제는 서서히 발하기 시작하는가 봅니다. 부천의 문화도시에 걸맞게 걸맞은 수준을 소유하신 여러 2프로 샘들의 노고로 보아집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으리라 보며 손내밀어 봅니다. 내일 충청도로 나들이행 갑시다.^^정인혜샘~

[시나브로(김순혜)]

정인혜샘~~ 프로그램 기획에서 우리 2%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뜨겁게 느껴집니다^^
샘의 말씀대로 2012년 부천문화재단의 공연사업과 2%의 자원활동이 쑥쑥 자라나는 한 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소금인형 -이주희]

저희들이 갖고 있는 내공을 좀 더 확대 해석해서 기안하셨군요ㅎ~ 지금껏 축적된 에너지와 향후 발전가능성에 더 비중을 두고 기안, 품의를 하신 것 같아요, 여튼 고맙습니다^^ 이프로 샘들이 다 같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가운데 한단계 점프-업 하는 한 해 될 거 같습니다~

[patty(박현주)]

정인혜 선생님 감사합니다~~~(개그콘서트버젼으로). 이프로의 무궁한 발전이 기대되네요.

[초이(이영숙)]

기획안 맘에 쏙~옥 듭니다^^늘 즐거운 2%가 만들어지겠네요...

[숲(지명신)]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정인혜 선생님 감사드림니다. 무더운 여름 문턱 5월25일 부터 문화재단 공연사업팀 화이팅 하십시요

[두루미]

2013 내년이면 2%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젠 다들 프로가 되셨군요.. 금요일엔 다들 시간이 허락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