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4일 첫 화요예배
일교차가 커지고 낮은 완연한 여름날씨가 되었습니다.
서울역 지하도를 지나는데 지하도에 집을 짓고 사는 것을 담당자들이 나와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역 광장도 정리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맞다 하면서도 이곳에 있는 분들은 또 어쩌나...
진이형제는 광장이 정리된다는 어수선한 상황 때문인지 영적 상태가 좋지 않고 횡설수설, 안드로메다를 헤메고 있다가 예배 마치고 음료수 마시러 왔다가 겨우 예수님 내주인님께 잘해야죠~하네요...
김종우강도사님이 광장에 나와 앉아계신 분들과 대화하다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차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정진환집사님~
예배 차량이 도착하고 순식간에 예배 준비를 하고 시간에 맞춰 예배를 드립니다.
한나목사님은 어찌나 씩씩하고 손이 빠른지 장정 열도 부럽지 않습니다~
창세기 32장, 31장에서 외삼촌 라반의 집을 떠나 끝을 잘 마무리 했지만, 이제 고향이 가까워 오면서 진짜 큰 문제 에서와의 만남이 남았고, 야곱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 인간적인 노력, 꾀를 내었지만 결국 하나님을 붙잡는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과 씨름하듯 기도하는 삶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주님이 늘 예배 드릴 수 있도록 도우시고 사용하시니 감사뿐입니다.
한결같이 수고하고 섬기는 이영숙담임목사님과 사역자, 동역자, 협력자들 위에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