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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오전특징주: 태양광주, 웅진그룹주, 대우인터내셔널, CJ, 빙그레, 티에스이 등 강세
태양광주: 폴리실리콘 가격이 11개월만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강세. 넥솔론(110570), 오성엘에스티(052420), OCI(010060), 티씨케이(064760), 코닉글로리(094860), 에스에너지(095910), OCI머티리얼즈(03649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등 강세
웅진그룹주: 코웨이 매각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배구조 리스크가 해소되며 일제히 강세. 웅진에너지(103130), 웅진홀딩스(016880), 웅진케미칼(008000), 웅진씽크빅(095720)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위한 제반 작업이 순항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CJ(001040):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빙그레(005180): 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수출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에 강세
티에스이(131290):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대한해운(005880): 투자주의에도 불구하고 매각 기대감이 고조되며 나흘 연속 초강세
로엔(016170): 음원 가격 인상 후에도 가입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대림산업(000210): 삼호 워크아웃 연장 소식에 강세
슈넬생명과학(003060):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이 ‘항체 인간화기술’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
옵트론텍(08221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주연테크(044380): 경제 민주화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초강세
소리바다(053110): 음원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
푸드웰(005670):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
태창파로스(03985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동양증권
LG디스플레이(034220)
-경쟁업체 대비 차별화 지속
-White OLED TV 모멘텀
-LG전자의 스마트폰 호조에 따른 애플 충격 상쇄
한국투자증권
LG(003550)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LG전자가 휴대폰 부문의 실적 개선, OLED TV 출시 등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LG화학도 화학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보소재 등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 유지하고 있음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세를 감안하면 NAV 대비 할인율이 50%에 달하는 저평가 매력이 재부각될 가능성 상존
농심(004370)
-삼다수사업 철수, 벤조피렌 이슈 등으로 주가가 부진했으나, 자체 브랜드 “백산수” 런칭과 프리미엄 신제품(블랙신컵 및 신라면블랙) 판매 호조, 수출 증가 등을 주목할 필요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 경쟁구도 안정화, 제품라인업 강화, 기저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한양증권
서흥캅셀(008490)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연평균 25% 이상 성장을 기록하면서 동사의 건강식품 사업부의 성장 역시 꾸준히 진행중에 있음. 또한 올 5월 하드캡슐 공장이전이 마무리 되면서 생산능력 증가로 가파른 실적증가가 전망됨. 현 주가는 헬스케어주 대비 valuation 메리트가 높아 관심을 기울일 시점임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현대미포조선(010620) Buy TP 150,000원 - 허성덕(2122-9197)]
◦주력 제품인 PC선박 및 PCTC선박 업황 개선
1) 2012년 수주계획 32억불의 92% 달성, 올해는 초과 달성 기대
2) PC선 중고선가 및 운임상승, PCTC 교체수요 증가로 업황 개선
3) 2013년 매출감소는 불가피,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
<http://www.hi-ib.com/upload/R_E08/2013/01/%5b03065914%5dHMD0103.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Chemical Analyzer Issue - 이희철(2122-9199) 이명현(2122-9206)]
◦화학업종,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1) 중국 경기지표, 초기 턴어라운드에서 본격 회복 국면으로 진입
2) 석유화학 업황도 지난 연말 이후 빠르게 호전되고 있어
3) 정유 및 석유화학 업체의 금년 1Q 이익모멘텀 호전 전망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자동차/타이어 - 고태봉(2122-9214) 권순우(2122-9192)]
◦자동차, 아쉽지만 1분기는 보수적으로…
1) 현대차 그룹 2013년 경영계획 발표 - 예상보다 보수적
- 13년 판매목표 741만대 제시(2012년 712만대 대비 4.4% 증가)
- 현대차 466만대(12년 440만대 대비 6.4% 증가한 수치)
- 기아차 275만대(12년 272만대와 거의 동일)
2) 13년 1분기 주가흐름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전망
[보고서요약] 한미반도체[매수/TP:11,000] -KDB대우증권 송종호(768-3722)
##2013년 새롭게 주목할 장비업체
- 한미반도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00원(13F 예상 P/E 10.0배)으로 커버리지를 시작
- 동사는 S&P(Sawing & Placement) 등 반도체 후공정 장비 분야에서 30년 이상 글로벌 경쟁력을 축적
- 한미반도체의 전세계 S&P 장비 시장점유율은 70%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
- 모바일 세트 수요 증가 → 비메모리 파운드리 업체 Capa 확대 → 후공정 패키징 수요 증가에 따른 ‘선순환 싸이클’이 예상
- 대부분 장비업체들은 부품에 대한 외주 비율이 높음. 동사는 장비 제작의 주요 부품에 대한 내재화 비율이 높음
- 30년 이상 축적된 경쟁력 → FC(Flip Chip)- Bonder가 신규 성장 동력
- 최근 FC(Flip Chip)-Bonder 장비 4세대 장비(A110)에 대한 개발을 완료, 올해 약 500억원의 매출 목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원'으로 커버리지 시작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석유화학산업-1월 석유화학제품의 재고확충 가능성 - 메리츠증권
▶ 춘절 이전, 석유화학 제품의 재고확충 가능성 높아짐
(결론) 1월 재고 수요 예상되어 석유화학 제품 가격 강세 전망
- 12월 말 기준으로 북미와 유럽의 PE, PP 재고량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됨. 이는 12월
spot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나타났으며, 1월 이후 적극적인 재고확충 시도가 예상됨
1) Dow와 Exxon Mobile은 1월 PE 거래 가격을 8~12% 인상할 방침. 12월 납사와 에틸렌
가격 상승률은 0.2~2.5%에 불과했지만 1월 제품 가격을 인상하려는 시도는 시장의 낮은
재고 수준을 반영한 것이고, 수요 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한 것
2) 사우디아라비아 Petro Rabigh의 전력/스팀 공급 문제로 Complex 내의 모든 설비의
가동 중단. Complex의 생산 설비 규모는 CDU 40만b/d와 Ethane Cracker 130만톤/년, PE
90만톤, PP 60만톤, MEG 70만톤으로 비교적 큰 규모. 설비 정상화까지는 최소 20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Upstream부터의 가동 중단으로 재가동 일정의 연기 가능성 높음
3) 1Q13 중동 지역의 집중적인 설비보수 계획. 예상되는 PE 설비보수 규모는 200만톤
(Petro Rabigh 90만톤 포함)으로 중동 내 설비의 12%에 이를 전망. 이란의 수출 제한과
맞물려 글로벌 PE 수급이 타이트하게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
4) 북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 International Longshoremen’s Association)의 협상
지연으로 물류 차질에 대비한 석유화학 제품의 선 주문 가능성. 기존 12/29일 파업
예정이었으나 협상 기간을 1달 연장했고, 1월 말까지의 협상 과정에서 재고를 늘리려는
수요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됨
코웨이-새로운 경영진 및 재평가 정당화 - 현대증권
MBK 인수 및 자회사 웅진케미칼 매각 완료
MBK파트너스(코웨이홀딩스)는 코웨이 인수 잔금 70%(8,400억원)를 웅진홀딩스 등에 지
급함으로써 지분 31.3%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 또한 코웨이가 보유하고 있던 웅진케미칼
(008000) 지분 46.3%도 매각이 동시에 완료됨으로써 약 1,700억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되
었다.
향후 관전포인트는 기업가치 제고 전략
동사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대비 강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거래 완료로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및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주가 재평가
가 정당화될 전망이다. 향후 렌탈 및 멤버쉽 가격 조정 및 저수익사업 구조조정 등이 구체화
될 경우 기업가치는 더욱 제고될 전망이다. 당사 비소매 top pick으로 계속 유지한다.
하나금융-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 한화증권
- 4분기 연결이익은 저조할 전망이지만, Valuation 투자매력 부각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4.6% 상승하여 은행업종 지수상승률을 2.2%p 상회하였다. 하나금
융지주의 상승 이유는 해외변수 호전에 따른 유동성 유입, 해외 은행주 대비 확대된
Valuation gap, 정권 교체 이후의 기대감 등 최근 은행주 상승에 적용되는 공통 이슈 외
에 외환은행 인수 이후 저조한 수익률로 인해 상대적인 Valuation 메리트가 다시 부각되
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급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1개월간 8.8% 상승하여 은
행업종지수 상승률을 3.1%p 하회하고 있다.
당사는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대손비용 증가 가능성 등을 은행들의 수익예상에 반영
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도 NIM 하락, 보수적인 충당금 가정 등을 반영하여 2013년 연결
이익은 1조 3,27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예상 ROE는 7.9% 수준이다.
당사는 수익예상과 기준변경(2013년 BPS, ROE 적용)에 따라 하나금융의 목표주가를
50,200원으로 상향 조정 하였다. 하나금융의 2013년 수익예상을 하향 조정 하였으나,
2013년말 예상 BPS 70,539원과 예상 ROE 7.9% 수준에서 목표 PBR 0.7배를 적용하였다.
현재 PBR 0.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당사는
지난 2012년 12월 20일 KB금융의 ING생명 인수 불발 이후 KB금융을 Top picks에서 제
외했으며, 펀더멘털 대비 상대적으로 Valuation 매력이 큰 우리금융과 하나금융, 그리고
업종 내 가장 높은 성장률과 ROE를 유지하고 있는 BS금융지주를 Top picks로 제시하고
있다.
한미반도체-안정성 위에 성장성 가세 - 대신증권
- 신규장비인 Flip chip bonder 납품 개시로 성장성 확보
- 4Q12와 1Q13에도 비수기 효과없이 안정적인 실적 시현 전망
- 2013년 PER 6.15x, 2012년 PBR 0.97x로 높은 valuation 매력
동사는 그동안 demo장비로 test를 진행해왔던 flip chip bonder의 첫 납품을 시작하였다. 최근
후공정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분야는 flip chip bonding과 WLP 인데, 동
사는 flip chip bonder의 성공적인 납품 개시로 매출규모를 한단계 레벨업 시킬 수 있는 기반
을 마련하였다. Flip chip bonder는 S&P(Sawing & placement)장비와 함께 향후 동사의 주력
장비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2013년 flip chip bonder 매출액은 350억원(회사 목표 매출
액 500억원)으로 예상되어 전체 매출액의 20%에 이를 전망이다. 그동안 S&P장비(매출비중
40~50%) 중심의 매출구조는 2~3년내에 S&P장비 + Flip chip bonder장비로 재편될 전망이
고, 매출 및 실적뿐만 아니라 그동안 1,400~2,100억원 수준이었던 동사의 시가총액 band도
한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500원을 유지한다. 2013년 실적은 매출액 1,708
억원(yoy +21.8%), 영업이익 367억원(yoy + 29.6%), ROE 14.7%로 추정되어 높은 성장이 예
상되는데, 이는 글로벌 후공정업체들의 투자 지속으로 기존 S&P장비의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
되고, 일본 반도체업체로의 고객 다변화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장비(Flip chip
bonder) 매출 개시로 동사는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현 주가는 2013년 EPS기준
PER 6.15x, 2012년 BPS기준 PBR 0.97x에 불과하여 valuation 매력이 높다고 판단된다.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2>
자동차-12월 자동차판매-해외 출고의 속도 조절 - 대우증권
- 12월 내수판매는 전월 대비 증가 지속, 수출은 재고 조절 등으로 부진
- 현대, 기아차 12월 해외공장 출고 성장세 둔화
- 4분기 해외 출고 호조세를 수출 부진과 일회성 비용증가 요인이 상쇄
완성차 주요 5개사의 12월 내수판매는 개소세율 인하효과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4.9% 증
가했고, 전년동월 대비로도 4.8%의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12월의 계절조정 연환산판
매대수(SAAR; Seasonally Adjusted Annual Rates)는 145.1만대를 기록해 전월보다 다
소 감소했지만 전년동월 대비 증가해 최근의 호전 추세를 이어갔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모델별 판매의 경우 각각 싼타페, K7, K3 등 신차 판매가 뚜렷한 호조세를 지속했다. 한편 완
성차 수출은 전년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9.7%, 9.1% 감소하는 뚜렷한 부진을 보였다. 현대,
기아차의 수출 부진이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 기아차의 경우 선거와 연
말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해외생산으로의 대체, 연말 재고 조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하면서 수출 출고가 부진했다.
4분기 중 전세계적으로 현대차가 122만대, 기아차가 71만대를 출고했다. 현대차의 경우 기존
전망에 부합한 반면 기아차는 수출부진으로 인해 3만대 하회했다. 양사 모두 미국 평균연비
하향조정과 소비자 보상비용 산정 등의 후속조치에 따라 4분기 중 큰 규모의 일회성비용
이 계상될 예정이다. 이를 감안하고 난 후 글로벌 공장 출고가 기존 예상을 4% 가량 미달한
기아차의 경우가 현대차보다 연결 매출액 및 주요 손익의 기존 전망 대비 하회 효과가 더 클
전망이다. 현대차, 기아차 양사의 밸류에이션은 2013년중 어느 정도의 영업실적 전망 하
향 가능성을 반영해도 매력이 있는 상황이므로 여전히 매수를 권유한다. 다만 이머징 마
켓에서의 생산능력 확충에 따른 성장효과와 원화절상 중심 환율여건에서의 내성을 감안할 때
저성장 기간인 2013년 상반기 중에서는 현대차를 선호한다.
OCI-폴리실리콘 가격 11 개월 만에 첫 상승- SK증권
PVinsights 기준 2012 년 2 월 8 일 이후 첫 상승
PVinsights 기준 폴리실리콘 가격 11 개월 만에 첫 상승($15.35/kg → $15.38/kg,
WoW +0.2%)하였음. 전주(12/26) 이미 변동 없는 가격 보인 바 있음. 일본/중국의
견조한 수요 상승 속에 최근 업체들 공급조절 따른 타이트한 수급 양상이 원인이 되었
음. PVinsights 는 차후 주문증대/가동률 상승 예상했으며, 또한 미국/유럽 연휴 후 시
장 복귀로 우호적 가격 방향 예측하였음. 한편 EnergyTrend 또한 $15.89/kg(WoW
+0.01%)로서 역시 2/15 이후 처음으로 상승하였음(단기반등 있었던 8/1 제외 시).
2nd-tier 의 덤핑물량 소진 → 1st-tier(OCI)의 가동률/가격 상승 예상함
OCI 는 10 월 초부터 발생한 폴리실리콘 급락상황에 편승하지 않고 spot 시장보다 높
은 판매가 유지하였음(대신 spot 시장 철수로 가동률 하락). 따라서 최근 이어진 spot
의 비이성적 가격 하락은 margin 확보하지 못하는 한계업체(2nd/3rd-tier) 덤핑이 주도
한 것으로 추정함. 다만 이들 재고수준이 통상 1~2 분기인 것을 감안할 때 금년 1 분
기 중 덤핑물량 소진될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함. 이에 의해서 1st-tier(OCI)가 spot
시장 복귀할 경우 가격상승 불가피함. 또한 OCI 로서는 가동률 상승 기대할 수 있음.
목표주가 200,000 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동사는 기술력(cash cost $14.6/kg)과 안정성(Z-score 2.12)에서 3Q12 중 세계 폴리
실리콘 업체 중 선두권임. 금주 가격 반등이 비록 소폭에 불과하지만 방향성의
trigger 가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주목 필요함. 투자의견 매수(TP 20 만원) 유지함
LG디스플레이-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대신증권
- 4Q12 영업이익 4.66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 1Q13에도 2,0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 가능, 회계변경 효과는 1Q13이 가장 클 전망
- 산업 전체적인 변화 관점에서의 접근 유효, PBR 1x 안팎의 valuation 매력 긍정적
1Q13 실적에 대한 지나친 우려로 동사의 주가는 큰 폭의 조정 후 점진적인 회복을 보이고 있
는데, 현 주가는 2012년말 BPS 29,200원 대비 1.08x, 감가상각 내용연수 변경효과를 선반영
한 수정BPS 31,800원 대비 0.99x에 불과하다. Apple향 패널 주문량 감소를 반영하여도
1Q13 영업이익은 2,000억원 안팎이 가능하다고 판단되고, 1Q13중 회계변경이 확정될 경우
영업이익 규모는 4,000~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회계변경으로 인한 감가상
각비 감소효과가 1Q13에 가장 크게 나타나기 때문(P8 감가상각 종료가 2Q13으로 예정되어
있어 회계변경에 따른 P8 감가상각비는 1Q13에는 감소, 2Q13이후에는 오히려 증가하기 때
문)이다.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한다.
2013년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1) specialty패널시장 확대에 따른 LCD산업 capa 위축과
업체간 수익성 양극화, 이로 인한 2) 2nd tier들의 도태 및 산업 구조조정, 그리고 3) 회계변경으
로 인한 valuation discount요인 해소이다.
PBR 1x 수준에서는 동사 주식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하는데, 2013년 ROE
11%(회계변경이 확정될 경우 ROE 18%)로 예상되어 downside risk가 제한적이고, 향후 앞선
투자포인트들이 현실화되면서 주가상승의 기울기와 높이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 시점은 단기적인 모멘텀 보다는 회사와 산업의 구조적인 변화에 집중할 시점이다.
SK하이닉스-4Q12 Preview: 저점을 통과하다 - SK증권
메모리 공급감소 효과 본격 반영
12 년 4 분기에 진입하면서 대만업체들을 중심으로 감산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 12 월 DRAM 가격 반등으로 보여주고 있다. 수요가 약하기 때문
에 공급감소 효과에 대한 결과는 DRAM 가격 약 30% 반등으로 그쳤다. NAND 제품
의 반등은 저점 대비 약 60%선에서 유지되고 있다. 업황의 회복세에 근거하여, 투자
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 원을 유지한다.
4Q12, 매출 2.7 조원, 영업이익 약 1,500 억원 예상
4 분기의 특징은 두 가지다. 첫번째, DRAM 의 반등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과 38 나노
모바일 제품의 원가절감이다. 이에 따라 DRAM 의 이익률은 BEP(Break Even Point)
까지 올라온 것으로 추정된다. NAND 제품은 제품 가격의 반등이 저점대비 60% 수준
으로 컸지만, 스마트폰향 고정거래 가격이 일부 묶여 있어 약 6% 수준의 ASP 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4Q12 흑자전환과 2013 년 실적 영업실적 추정치 2 조원 유지
2013 년 실적 또한 매출 11.7 조원으로 지난 추정치와 유사하나, 메모리 가격의 상승
폭을 감안하여 영업이익 2.1 조원을 유지한다. 2013 년 동사의 BPS 16,977 원에 메모
리 실적 상승개선시 밸류에이션 PBR 2 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산출하였다. 기존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34,000 원을 유지한다.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3>
건설업-2013년 건설주 Key Words 1)쿠웨이트 시장 2)부동산 정책 3)Cost Innovation - 메리츠증권
1. 2013년 중동발주 최소 700억불 시장 中 쿠웨이트 Mega Projects 주목
- 쿠웨이트 정유 Projects 약 337억불 사상 최대증설 계획 → 국내 건설사 수혜
- 쿠웨이트 입찰 Process로 CFP(Clean Fuel Project), NRP(New Refinery Project) 225억불
: 2013년 4~5월 Lowest 선정발표 및 10월 본 계약체결 가능성 높음
2. 2013년 1분기 국내 부동산 활성화 정책 가시화 예상
- 수도권/경기도 대형 미분양 아파트 잔존, 서울지역 전세값 지속적 상승
- 주택 공급량 지속적 감소에 따른 중∙소형 아파트 수요는 여전히 높음
- 오피스텔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월세가격 지속적 상승
3. Cost Innovation(원가혁신)을 통한 내실경영으로 실적개선이 중점과제
- 인력의 효율화: 숙련된 엔지니어를 통한 Loss 최소화 및 발주처 Claim 조기 차단
- 개별 Project의 E(설계)+P(구매)+C(시공) Process: 공구별 생산성 증가를 통한 원가개선
- 저가수주 Hedge : 아시아/중남미 지역의 수의계약 형태의 Financing Projects 가시화
▶ 결론: 업종의견 Overweight 유지, Top picks :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유지
- 2013년 건설주 Key Words: 1)쿠웨이트 시장 2)현실적 부동산 활성화정책 3)원가혁신
- 마진율 하락추세지만 충분한 수주잔고로 매출 및 절대적 영업이익 증가 추세로 인식
- 건설주 차별화 진행 예상되며 2013년 종목별 Key Words
① 해외시장+실적 :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② 부동산+해외시장 : 대림산업, GS건설
③ 부동산 :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대한항공-4Q12 Preview: 여객수요 둔화로 인한 실적 악화는 일시적 - HMC증권
- 여객수요 둔화는 일시적 요인. 미주노선은 1Q13 L/F 80% 이상 유지 중
- 엔화 약세 및 외교 문제로 일본인 입국자 감소는 수익성 악화의 주요인. 하지만, 중장기적 스토리 여전히 유효
- 화물시황 바닥을 통과하고 있어. 저가매수 관점 접근 유효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4,000원을 유지한다. 대한항공의 2012
년 4분기 IFRS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3조 91원(-5.7%, yoy), 영업이익 305억원(-60.4%, yoy)
을 기록 할 것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영업이
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로 인한 외환 평가이익이 3,750억원 반영되면서 지배주주순이익은
2,572억원(+358.2%, yoy)을 기록하여 호조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악화의 주 요인은 일본노
선을 중심으로 한 여객수요 부진이다.
동사의 여객실적 악화는 1) 한일 외교 관계 악화 및 엔화 약세로 일본인 Inbound 수요 감소 2) 중->
미 환승객 수요 11월 감소추세로 전환으로 인한 것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여타 노선과 다르게 일본발 티
켓 가격이 한국발 티켓 가격보다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엔화 약세로 한국인의 일본행 수요가 늘어 나더
라도 수익성 악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여객 L/F가 4Q12 대비 0.6%p 개선된 77.8%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역성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화물 부문 IT 기기 수요와 미주노선의 강세로 11월과 12월에는 적자에서 벗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동사의 2년여 간 이어져온 화물 부문 악화가 어느 정도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된다. 물론, IT 기기 소형화와 공급과잉 및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항공화물 시황이 추세적인 강세
로 전환되기는 쉽지않다. 하지만, 화물 부문이 견조한 회복세를 보인다는 점은 동사 수익성 개선
의 열쇠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화물 시황의 개선 시그널로 Global Peer 들의 Valuation이
개선되고 있는 것 역시 동사에 대한 Valuation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동사의 Valuation은 2013년 BPS 기준 1.16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 금융위기 기
간 중인 2009년 평균 PBR multiple 수준이 1.1배였으며 2)중장기적인 원화 강세, 3)S-OIL의
안정적인 수익창출 등으로 ROE가 2012년 13.7%, 2013년 13.5%를 기록하여 Global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Valuation은 매력적인 수준인 것
으로 판단하여 저가 매수가 유효 할 것으로 판단한다.
유아이디-주가하락은 매수기회 - 교보증권
유아이디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 목표주가는 2013년
예상실적대비 PER 10.6배 적용, 목표 PER은 과거 밴드에서 20% 프리미엄을 적
용하여 산출. 현재 주가대비 상승여력 충분. 이는 1) 삼성전자의 Tablet 마케팅
강화와 PLS 공정 확대, 2) ITO 필름 공급부족으로 G1/G2 방식 터치패널 사업의
조기 사업화, 3) 작년 12월 실적전망 하향으로 주가가 이미 조정을 겪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상승여력은 충분
삼성전자 Tablet PC 전략 강화로 PLS 시장 확대 확실시
금년 삼성전자는 Tablet PC 분야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 예정. 삼성 디스플레
이의 Tablet 패널 생산량 증가로 동사의 전방시장인 PLS 시장은 금년대비 약 2
배 확대 예상. 신규업체의 진입 예상되나 동사의 원가경쟁력과 생산성 감안하면
금년 PLS 매출은 전년대비 50% 증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
이르면 3월에는 설비증설 효과 입증될 것
삼성디스플레이는 5.5G 라인을 PLS 전용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
고 있어 내년 1/4분기 말에는 PLS 주문 증가 가능. 유아이디는 현재 PLS 설비
확대 중으로 내년 2/4분기에는 신규라인 가동으로 설비 능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
여 이르면 3월에는 설비증설 효과 입증될 것으로 판단
터치패널 사업의 본격화가 예상되는 점은 플러스 알파 요인
작년 말 ITO 필름 공급부족이 이슈화되며 작년 초 잠정 중단된 G1/G2 방식의 터
치 패널 관련 사업이 다시 재개되는 것으로 추정. 터치패널 관련 사업은 상반기에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터치패널 사업의 본격화는 동사 실적 전망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효성-신화인터텍 인수 시너지 기대 - 키움증권
효성은 2012년 12월 28일 신화인터텍 지분 20.5%를 400억원에 인수하기
로 하고, 2013년 4월 8일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신화인터텍은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필요로하는 BLU 프리즘시트의 55%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2012년 흑자전환에 이어 2013년 매출액 약 3,000
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의 PET 필름 사업과 시너지 기대
효성은 기존 울산 용연공장을 약 4만톤 증설하면서, 이 중 1.7만톤이 광학
용 PET base film으로 생산을 시작하였다. 아직까지 고객사를 확보하지 못
했으나, 삼성전자로부터의 품질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신화인터텍으로 동사
의 광학용 PET base film이 출하될 것으로 판단된다. SKC의 경우 필름부문
의 국내외 생산능력 약 23만톤으로 2013년 매출액 약 1.1조원을 창출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4만톤 증설로 인한 매출액 증가
는 약2,000억원으로 예상된다.
목표가 93,000원으로 상향
효성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8,000원에서 93,000원으로 상향한다. 이는
화학부문에 대한 EV/EBITDA multiple을 기존 5배에서 6배로 높이고, 증설
효과를 감안하여 화학 부문 매출액을 2012년 1,569억원에서 2013년 1,769
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함에 따라 화학부문의 영업가치가 기존 9,740
억원에서 1.3조원으로 상향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중전기 부문에 대한
EV/EBITDA multiple은 턴어라운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경쟁심화를 감안
하여 기존 8배에서 7배로 하향하였다.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4>
반도체-4Q12 Preview: 예상 대비 늦은 회복 - KTB증권
▶ Investment Point
NAND 업황이 당초 예상을 하회해 실적 하향 조정. 계절적인 비수기 진입으로 1Q13 실적 (삼성전자 메모리 0.9조원 (-11% QoQ),
SK하이닉스 1,126억원 (+14% QoQ))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그러나 2013년 메모리 수급이 올해 대비 개선될 것이고, 분기별
실적도 1Q13을 바닥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Overweight’ 투자의견 유지
1) 4Q12 영업실적 하향 조정, NAND 가격 약세에 따른 (-) 영향 > PC DRAM 가격 강세에 따른 (+) 영향
- NAND 가격이 예상 대비 빠른 11월부터 하락 반전. NAND 수요의 쏠림 현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 도시바의 감산으로 공급 차질을
우려한 휴대폰 업체들이 overbooking을 통해 9~10월 재고 축적. 재고 축적 완료로 11월부터 수요 감소하며 가격 하락 반전
- PC DRAM 고정가격 12월에 소폭 반등. DRAM 수요 부진은 지속되었으나, 일부 DRAM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며 공급이
예상 대비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2) 1Q13 계절적 비수기 영향,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 춘절 이후 PC DRAM 가격 하락 예상.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수요 부진은 계속되는 가운데, 생산 정상화로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중국 저가 스마트폰 수요 증가는 애플 재고 조정에 따른 mobile DRAM 수요 감소 영향을 상쇄할 것
- NAND 업황은 안정적인 추세 지속 전망. 도시바가 가동률을 재차 하락시키는 등 공급 조절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
▶ Top picks : 삼성전자 (005930,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만원 상향)
-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가 지속되며, 2013년 영업이익 36.9조원 (+24% YoY) 달성 전망
② 부동산+해외시장 : 대림산업, GS건설
③ 부동산 :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화학-4Q Preview : 시장기대치 하회 - 현대증권
제품 spread 하락과 비용반영으로 4Q 실적감소
석유화학산업(현대 유니버스 11개사)의 2012년 4분기 매출액은 직전분기대비 1.2% 증가하지만 영업이익
은 21.4% 감소할 전망이다. 실적감소의 원인은 1) 저가 Naphtha 투입 소멸로 인해 제품 spread가 하락하
였고, 2) 합병 및 조직변경 등에 따른 비용반영이 예상보다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기업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LG화학으로 판단되며 나머지 기업들은 시장기대치를 모두 하회할 전망이다.
BD 및 합성고무 업황 악화 심화, 합성섬유는 개선
4분기 석유화학 업황은 전분기대비 악화되었다. 전반적인 제품가격은 유가상승과 낮은 재고수준으로 인해
소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3분기와 달리 저가 Naphtha 투입이 소멸되며 제품 spread는 하락하였다. 4분기
에는 합성고무(BD 포함)계열의 업황악화가 심화되었다. BD 가격과 spread는 3분기대비 각각 22.2%,
45.1% 급락하였고 BR가격도 11.3%나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합성수지(PE/PP 등)의 경우 spread는
하락하였지만 절대가격이 소폭 상승하며 나름 견조한 업황을 시현하였다. BTX가격 강세와 설비 트러블로
인해 4분기 PX/MEG 가격과 spread 모두 3분기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Q13 제품 spread는 전분기대비 상승 전망
석화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개선되지만 전년동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Naphtha 가
격은 안정적인 상황이며 BD/MEG/PE제품의 spread 상승이 예상된다. 석유화학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증가는 2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그 이유는 1) 중국 춘절이후 석화제품의 restocking 가능성이 높고, 2)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구매수요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종내 Top
picks로는 LG화학, 금호석유, 효성, 휴비스를 각각 제시한다.
정유-4Q Preview : 기대보다 낮을 듯 - 현대증권
정제마진 하락과 비용반영으로 4Q 실적감소
정유산업(현대 유니버스 3개사기준)의 2012년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3.6%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34.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감소의 원인은 1)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석유사업부문 실적부진, 2)
원/달러 환율하락 효과 및 분기말 평균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정유사별 예
상 영업이익의 경우 SK이노베이션 4,305억원, S-Oil 3,140억원, GS 2,335억원(GS칼텍스 2,376억원)으
로 판단된다.
석유 및 윤활유부문 부진, 화학부문은 예상보다 호전
4분기 Dubai 평균가격은 $107.5/bbl로서 3분기대비 1.3% 증가하였지만 12월 평균유가가 9월대비 작아
서 소규모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4분기 고도화마진은 $17.1/bbl로서 전분기대비
$2.5/bbl 하락하였고 전월 투입유가를 고려한 복합마진도 약 $4.5/bbl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4분기 윤
활유 사업도 악화되었다. 4Q 윤활기유 가격과 spread는 3분기대비 각각 9.9%, 15.8% 하락한 것으로 판
단된다. 다만 BTX 가격강세로 인해 화학부문 실적은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4분기 PX 평균가
격과 spread는 전분기대비 각각 8.9%, 5.4% 증가하였다.
1Q13 정제마진 상승 예상
2013년 1분기 정유사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정제마진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는 1) 난방
유(Heating Oil) 수요확대로 등/경유가격 상승이 전망되고, 2) 급락하였던 B-C 가격회복이 예상되기 때문
이다. 미국 가스크래커 확대와 제한적인 증설로 인해 BTX 가격 강세가 예상된다. 정유사내 화학부문의 실
적호조는 지속될 것이다. 업종내 최선호주로 SK이노베이션, 차선호주로 GS를 각각 제시한다.
자동차-12월 출고 : 생산일수 감안하면 무난 - 현대증권
12월 현대차, 기아차 글로벌 총출고 전년동월대비 각각 +5.4%, -3.8% YoY.
수출 전년 및 전월대비 감소는 영업(가동)일수 감소 때문. 이를 감안하면 다소 무난
판매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13년 목표 달성 가능할 듯. 다만, 단기 주가는 환율이 관건일 듯
현대기아차 12월 출고 외형상 다소 부진하나, 영업일수 감안하면 무난
12월 현대차 글로벌 총 출고는 전년동월 및 전월대비 각각 +5.4%, -7.0%인 39.1만대, 기아
차는 각각 -3.8%, -14.3%인 22.1만대를 기록하며 외형상 다소 부진하였다. 특히 국내생산
이 현대차가 전년동월 및 전월대비 각각 7.9%, 3.7% 감소하였고, 기아차가 각각 12.6%,
11.2% 감소 하였는데, 이는 주로 국내공장의 영업일수(총 19일)가 휴일과 대선 영향으로 전년
동월 및 전월대비 각각 3일이 적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감안하면 비교적 예상 수준의 무난
한 결과였다고 판단된다. 한편 해외공장 출고는 전년동월대비 현대차가 18.9%, 기아차가
13.0% 증가하면서 견조한 추이가 계속되었다.
13년 741만대(+4%YoY) 달성 가능할 듯. 단, 단기 주가는 환율이 관건
개소세 인하 종료로 13년 내수 판매는 둔화될 전망이나, 해외 판매가 견조하면서 13년 판매 목
표인 741만대(+4.1%YoY. 현대차 466만대(+5.9%YoY). 기아차 275만대(+1.1%YoY))는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기 주가 측면에서는 최근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원화 강세
추세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통화다변화와 해외 증설 영향으로 환율 민감도가 수 년전보다는
많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국내 주요 산업 중에서는 원화 강세에 가장 불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
기 때문이다. (연평균 원/달러 10원 변동할 때, 현대차 영업이익 1.0%, 기아차 1.3% 변동)
<금일 타사 신규레포트 5>
전기전자/휴대폰 부품-갤럭시 S4를 맞이하자 - 키움증권
- 갤럭시 S4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3~4월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쟁
모델의 부재를 감안하면 갤럭시 S4가 역대 최고 성공 모델이 될 것이다. 부품 업체
들은 2월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루어지면서 통상적 비수기를 넘어 1분기에 강한
실적을 실현할 전망이다. 갤럭시 S4 모멘텀이 현실화되기 시작하는 지금이 비중 확
대 적기라고 판단된다.
- 갤럭시 S4, 3~4월 출시 유력
언론 보도와 업계 동향을 취합해 보면, 삼성전자의 후속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4는 3~4월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통상적인 1년
출시 주기보다 선행하는 것으로서, Premium급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리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공격적 전
략으로 해석된다.
예상되는 사양은 5” Full HD급(441ppi) AMOLED 디스플레이, 1,300만 화
소 카메라, 2.0GHz Quad Core Processor, 3GB RAM, 3,000mAh 배터리,
Android OS Jelly Bean 등 현존 최고 수준을 구현할 것이다.
아이폰 5의 상대적 부진에 따라 대적할 모델이 부재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역대 최고 성공 모델이 될 개연성이 매우 높다. 출시 후 3개월 내 목표 판
매량이 3,000만대라는 말까지 거론되고 있다.
- 부품 업체들의 1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
부품 업체들 입장에서는 해당 부품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갤럭
시 S4 모멘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늘 그렇듯이 신규 전략 모델 출시 시점
에는 판가보다는 납기와 품질이 우선시되는 만큼, 부품 판가가 높게 형성돼
실적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크다. 통상적 비수기로 여겨지는 1분기 실적
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결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다.
갤럭시 S4 출시에 따른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삼성전기(1300
만 화소 카메라모듈, 전층 IVH HDI, Embedded FC-CSP), 인터플렉스/플
렉스컴(연성PCB), 코리아써키트(전층 IVH HDI), 자화전자(엑추에이터), 파
트론(안테나, Sub 카메라), 아모텍(NFC 안테나) 등이다.
반도체-지금이 비중확대의 마지막 기회! - 키움증권
- 1Q13초부터 메모리 가격 모멘텀
- 2013~2014년 메모리 수급 긍정적
- 삼성전자 Sys.LSI事) 승자독주
- 반도체 소자/재료/조립업체 비중확대
PC 수요위축과 환율하락 우려가 존재하지만, 1Q13초부
터 메모리의 강한 가격 모멘텀이 이러한 Risk 요인을 압
도할 것으로 전망됨.
1) PC D램 가격 급등: 2013년의 PC 수요를 Worst Case로
가정해도 공급축소와 재고확충이 맞물리는 1Q13초부터
PC D램의 가격 반등폭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할 듯.
2Q13 중반까지 2’nd Tier의 Cash Cost인 US$24~25까
지 급등 예상(4GB 모듈 기준: 현재 고정가격 US$15.5).
2) Mobile D램/NAND 가격은 1Q13후반부터 강세:
Smart Phone 화두는 ① FHD Display, ② 고화소화(8M
→13M), ③ Mobile 메모리의 고용량화
대형주 Top Picks로 소자업체인 삼성전자(005930)와 SK
하이닉스(000660)를 제시하며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2013년도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는 네패스(033640), 디
엔 에프(092070), 에프에스티(036810)를 반도체 업종
의 중소형주 Top Picks로 제시함.
단가인하 압력 완화, Mobile 메모리의 비중확대로 제품 Mix
가 개선되면서 4Q12부터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하나마이크론
(067310), STS반도체(036540)에 대한 비중확대 유지.
FC-CSP 제품군의 선제적 대응으로 2013년 실적 차별화
가 예상되는 시그네틱스(033170)를 관심종목으로 제시함.
삼성전자-2013년 글로벌 IT 산업의 성장을 주도한다! - 토러스증권
- What’s New: 4Q12 IM(통신) 부문과 반도체 부문의 실적 견인
- Catalyst: 2Q13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시장 지배력 더욱 확대
삼성전자의 4Q12 실적은 매출액 58.3조원(+11.8% QoQ, +23.3% YoY), 영업이익 9조원
(+10.3% QoQ, +69.2% YoY, 영업이익률 15.4%)로 추정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
법원 판결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 기존 실적 추정치(영업이익 9.1조원)와 큰 차이는 없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IM(통신) 5.9조원, 반도체 1.6조원, DP(디스플레이) 1.2조원, CE 0.4조원
으로 예상된다.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200만대(갤럭시 S3 1,500만대, 노트2 1,200만
대)로 예상되며, 테블릿 출하량은 700만대로 급증한 것으로 파악된다. 4분기 DRAM,
NAND bit 성장률은 각각 14%, 24%로 상향하였다. DRAM의 경우 mobile DRAM 출하
증가, NAND의 경우 TLC(Triple Level Cell) 물량 급증에 따른다.
삼성전자의 2013년 실적은 매출액 242.8조원(+19.4% YoY), 영업이익 37.2조원(+25.3%
YoY, 영업이익률 15.3%)로 예상된다.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36.4조원) 대비 소폭 상향하
였다. 특히 올해 스마트폰 연간 출하 가정을 기존의 2억 7,100만대에서 3억대로 약
10% 상향 조정하되, 수익성 측면에서는 다소 보수적인 가정을 하였다. 2013년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7.5조원으로 예상되어, 작년 4.6조원 대비 급성장할 전망이다.
2013년 상반기 삼성전자 주가의 가장 큰 Catalyst는 2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S4’ 혹은 ‘타이젠’에 있다. 주요 사양은 1) 5인치의 고해상도(441pps) AMOLED,
2) ‘빅리틀’ 기술이 적용된 AP(엑시노스 5540), 3) 1,300만 화소 카메라, S펜 등으로 예
상된다.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량은 갤럭시 S3가 기록했던 분기 2,000만대 판매를 크
게 뛰어넘는 분기 3,000만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4Q12 Preview: 최대 분기실적 시현 전망! - 메리츠증권
- 12년 4분기 영업이익 8.9조원 (QoQ +9.6%) 전망
12년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8.1조원 대비 9.6% 상승한 8.9조원 예상. 매출은 56.1조원
달성 전망. 갤럭시 S3 및 갤럭시 노트2등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실적이 확대됐기 때문.
4분기 스마트폰 대수는 63백만대로 M/S 확대 예상. 연간 영업이익도 2012년
29.6조원에서 2013년 37.3조원으로 26% 상승전망
- 2013년에도 스마트폰 Mass Customization 전략으로 판매 극대화 예상
- 2013년은 시스템 반도체 플랫폼 구축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이 예상됨
결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70,000원으로 상향
-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0원에서 1,970,000원으로 상향. 4분기
영업이익 8.9조원이 전망되고, 애플과의 특허 리스크도 희석되고 있기 때문. 연간
영업이익은 2012년 29.6조원에서 2013년 37.3조원으로 26% 상승이 예상됨
- 12년 4분기는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확대 지속. 4분기 스마트폰 대수는
63백만대 전망. 갤럭시 S3 및 갤럭시 노트2 판매 확대에 기인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Mass Customization 전략이 애플의 단일제품 전략보다 유효한
상황. 테블릿 PC에서도 스마트폰과 동일 전략으로 13년 매출 증가가 전망됨
- 또한 2013년은 모바일 반도체 플랫폼 구축(AP+베이스밴드+컨넥티비티 칩)전망. 추가로
ARM기반 서버 CPU 시장 진출도 준비중에 있어 다방면 영역확대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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