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숙님제공]
암을 비롯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독성분이
나오는 플라스틱 용기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이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발암물질과
유독성분들이 몸에 축적되어 건강을 해치고 질병을 유발합니다.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고 저렴하기에 사용하는 필수용품 플라스틱 용기.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다량의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데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특정 유독 화학물질이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면
우리 뇌는 그것을 독성물질로 인식하지 못해 제거를 안하게 된다.
이렇게 제거하지 않은 유해성분들이 날마다 미량 몸에 들어와 쌓이면
종국에는 치유가 불가능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고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고 저렴하기에 사용하는 필수용품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는 현실인데
💞 사용해도 안전한 플라스틱 용기도 있다는 사실.
플리스틱 용기에 붙어 있는 아래 사진과 같은 표시를 많이 보았을 텐데요,
삼각형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표시이고,
1번(PETE), 2번(HDPE)은
음식물을 장기간 보관해도 좋은 것.
4번(LDPE), 5번(PP)은 음식물 용기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장기 보관은 피해야 하는 번호임다.
3, 6, 7번은 독성물질이 많이 나오는 용기이므로 절대 사용하면 안됨다.
이제부터는 음식을 넣어 두는 플라스틱 용기를 살때 꼭 번호를 확인하고 유독성분이 덜 나오는 용기를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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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생각수다
플라스틱 용기의 번호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데코원(deco1st)의 콩순이예요.
이웃님들 플라스틱 용기에 번호가 있다는 거 알고 있나요?
재활용 표시라고들 많이 알고 있겠지만
그 안에 있는 숫자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콩순이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에 독성이 있는데
우리가 요즘 먹는 음식에는 지방 성분이 많습니다.
그럼 많은 양의 에스트로겐이 나오는데요
플라스틱 속 독성 성분이 에스트로겐과 유사해서
우리 몸은 그것을 이물질로 인식하지 못해 제거를 안 하게 되고
적은 양으로도 지속적인 악영향을 끼칩니다.
1(PETE) 2(HDPE)
음식물을 장기간 보관해도 좋은 것
4번(LDPE) 5번(PP)
음식물 보관이 가능하지만 장기간 보관은 피해야 하는 것
3번(V) 6번(PS) 7번(OTHER)
독성이 아주 심하니 절대 사용 금물 해야 하는 것
7번(OTHER)은 두 가지 이상의 소재가 혼합되어 안전한 제품도 있지만
PC 소재가 섞인 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1~6번에 해당하지 않는 플라스틱은 모두 7번으로 분류되니 구분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뒤면 삼각형에 영어로 쓰여있는 경우에는 OTHER, PVC, PS, PC를 피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OTHER 제품은 좋다 나쁘다 둘 중 하나로 정답을 내릴 수 없고
첨가된 소재에 따른 구분이 필요하며 비스페놀 A가 나오는 제품도 있고 안전한 용기도 있습니다.
영오로 표기된 경우에는 PET, HDPE, LDPE, PP가 비교적 안전합니다.
1(PETE)
대체로 음식을 담을 때 사용합니다.
2(HDPE)
샴푸, 세제 등과 같이 위생용품 등으로 사용됩니다.
3번(V)
공업용으로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4번(DLPE)
식용으로 사용되지만 오래 사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5번(PP)
물건이나 주류를 담을 때 사용합니다. 이 또한 사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6번(PS)
발효유 병으로 이 또한 오래 사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7번(OTHER)
물건용으로 사용하면 건강에 나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번호의 제품이라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전자레인지에도 안전한 용기라는 설명은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에
우그러지거나 찌그러지지 않는다는 거지 독성이 안 나온다는 말이 아닙니다.
플라스틱 숫자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콩순이도 살짝 헷갈리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확실히 구분을 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플라스틱 용기의 번호를 알아보자|작성자 데코원 콩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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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 사기 전에 체크! 플라스틱 용기 표시 읽는 방법
밀폐용기 사기 전에 체크!
플라스틱 용기 표시 읽는 방법
안녕하세요 :D 따지기 입니다.
새해가 되며 묵은 것들은 버리고,
이것저것 새 물건들로
바꾸게 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반찬통! 밀폐용기가 아닐까 해요.
관리하기가 쉬워서, 저렴해서
무심코 플라스틱 용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플라스틱
용기도 표시에 따라
다르게 사용 해야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플라스틱 표시 마크 분류
플라스틱 표시 관련하여 한번쯤
들어보신 분들은 1~7번이라는
플라스틱 번호를 아실텐데요,
몇 번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몇 번은 유해하다는 설명들을
많이 찾아볼 수 었어요.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스테인레스
등급처럼 플라스틱 등급으로
여겨졌는데요,
그런데 사실 이 번호는 플라스틱
등급이 아닌 포장재의 분리배출을
쉽게 하기 위한 성분 분류랍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접하는 플라스틱용기
번호 표시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기 방식이에요.
국내 분리배출표시제도 마크는
페트 혹은 플라스틱이라는 한글과
영문 약어만을 표시하고 있어
번호가 외우는 것은 그게 의미가
없답니다 ㅠㅠ
위 이미지는 따지기가 임의로
ISO의 숫자대로 배열해 놓았지만,
실제로 분리배출제표시제도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 순서로
놓여 있지 않아요
따라서 번호가 아닌 약어로
플라스틱 성분을 외워두어야..
혹은 사진으로 저장해두는 것도
좋겠죠?
그럼 따지기와 함께 각 플라스틱의
의미와 사용처를 알아보아요.
플라스틱 용기 표시에 따른 소재!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플라스틱
중 페트! ISO 기준 1번인데요.
종종 PETE, PET라고 표기되기도
한답니다.
폴리에틸란 트레프탈레이트 재질로
대체로 독성없이 안전한 재질의
플라스틱을 의미합니다.
또 음식을 장기간 보관해야하는
과자류의 포장용기로 많이 쓰여요.
장기간 보관은 가능하지만 재사용
은 권하지 않는답니다.
재 사용시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일반적인 콜라 페트병 등을 생각
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HDPE 또는 HDP로 표기되는데요,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딱딱한
플라스틱 세제통, 영유아의 장난감에
쓰인다고 해요.
특히 열에 강하며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물병,
소분용기로 추천되는 소재입니다.
식품용으로 나온 제품은 전자렌지
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로프트샵의 제품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사라사 디스펜서가 HDPE 재질이랍니다
아래는 실제 제품에 표기된
플라스틱 성분 표시예요
사라사 디스펜서에는 분리배출
표시대신 성분을 약어로 적어
놓았는데요, 본체는 HDPE,
뚜껑(蓋)은 PP 소재라고 하네요.
PP는 후에 설명드리겠지만 HDPE
와 마찬가지로 안전한 소재예요.
PVC는 폴리염화 비닐로,
유연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플라스틱입니다.
요즘 제철인 딸기의 포장재로
많이 쓰이고, 비닐랩도 PVC예요.
그런데 이 플라스틱류야말로
호르몬에 악영향을 주는 독성
화학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식음료를 담는 용기로는 절대
삼가야할 소재이지요.
LDPE는 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비닐봉지, 비닐장갑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화학성분을 내뿜지는 않지만
재활용이 쉬운 PET, HPDE와
달리 재활용이 어렵다고 하니
환경을 위해서는 줄이는 것이 좋아요.
폴리프로필렌이라고도 하는
PP는 많이 익숙하실 것 같아요.
내열성이 높고 가벼운 플라스틱
텀블러에 자주 쓰이는 소재 랍니다.
텀블러 외에도, 지퍼백, 요거트 용기
등도 PP 소재예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가공방법에 따라
100도 정도에는 버티는
실용성 있는 소재랍니다.
HPDE와 마찬가지로 전자렌지에
사용 가능한 소재지만, 제품에 따라
상이하니 꼭 '전자렌지 사용 가능'
마크를 확인 후에 돌리시길!
PS는 폴리스티렌인데요,
플라스틱 숟가락, 포크 장난감
등을 만들 때 쓰이고,
제조과정에서 부풀려
스티로폼이 되기도 한답니다.
가볍고 저렴해 일회용품으로 널리
쓰이지만 열이 가해지면 발암물질,
환경호르몬을 내뿜는다고 해요
일부 식품회사에서 이 PS로 라면용기를
만들어 판매해서 논란이 되었었죠.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로운 플라스틱이에요.
특히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기에는
부적합한 편이랍니다.
흔히 7번이라고 많이 알려진
OTHER! 유명 대기업 반찬통도
7번이다, 독성이 있다라고
알려진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7번은 위에 언급한 6가지의
플라스틱을 제외한 모든 플라스틱을
아우르는 표시입니다.
이 중에는 유해한 플라스틱도 있지만
인체무해한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알려진 트라이탄도 포함되어 있어요.
두개 이상의 플라스틱이 혼합되어 있을
때도 OTHER로 표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OTHER 표시를
만난다면 기재된 제품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하지만 무해한 플라스틱이라도
흠집이 생기면 그 흠집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바꿔주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음식을 장기보관하는 용도로는
플라스틱보다 유리제품이나
스테인레스 제품을 많이 고르는 추세입니다.
스테인레스 중에서도 18-8 이상
등급의 고급 스테인레스를
사용하면 한번 구매해서 거의
평생 사용할 수 있으니
반찬통 고를 걱정 필요 없겠죠?
유리, 스테인레스의 장점을
두구 갖춘 법랑 밀폐용기도
인기가 많아요.
노다호로 법랑용기는
이너뚜껑이 있어 더 위생적!
밀폐용기 외의 주방용품도
건강에 무해한 소재로 바꾸면
가족 건강 걱정 NO~NO
로프트샵 "새해기획전"에서
우리 가족 몸에 좋고 오래 쓰는
주방용품들로 바꿔보세요!
첫댓글 암을 비롯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독성분이
나오는 플라스틱 용기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이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발암물질과
유독성분들이 몸에 축적되어 건강을 해치고 질병을 유발합니다.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고 저렴하기에 사용하는 필수용품 플라스틱 용기.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다량의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데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특정 유독 화학물질이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면
우리 뇌는 그것을 독성물질로 인식하지 못해 제거를 안하게 된다.
이렇게 제거하지 않은 유해성분들이 날마다 미량 몸에 들어와 쌓이면
종국에는 치유가 불가능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고 사용과 보
💞 사용해도 안전한 플라스틱 용기도 있다는 사실.
플리스틱 용기에 붙어 있는 아래 사진과 같은 표시를 많이 보았을 텐데요,
삼각형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표시이고,
1번(PETE), 2번(HDPE)은
음식물을 장기간 보관해도 좋은 것.
4번(LDPE), 5번(PP)은 음식물 용기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장기 보관은 피해야 하는 번호임다.
3, 6, 7번은 독성물질이 많이 나오는 용기이므로 절대 사용하면 안됨다.
이제부터는 음식을 넣어 두는 플라스틱 용기를 살때 꼭 번호를 확인하고 유독성분이 덜 나오는 용기를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