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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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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방 이미지
꽃향기 추천 2 조회 214 23.07.21 21:0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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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21 21:26

    자유님 완전 미인이신거 다 알고있습니다
    태교하는 마음으로요? ㅎ
    늦둥이 키우기 힘들어요
    딸과 맛난 음식 더 많이 드세요 ㅎ

  • 작성자 23.07.21 21:36

    @자유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웃는걸 좋아하시면 곧 밝아지실 겁니다
    저도 잘 못 하지만 내려놓기 같이 해봐요 ㅎ

  • 23.07.21 22:20

    @자유 심술살이 있었나. 낼 함 자세히 보십시다. ㅎ

  • 23.07.21 21:20

    ㅎㅎ
    성형이 모 어때서죠~~
    하고픔 하면되는거죠~~

    요즘은 남녀 모두가 성형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듯합니다요~^^

  • 작성자 23.07.21 21:28

    우리 나이대들은 하안검 수술 하시는 분 가끔 봅니다
    처음엔 멍들고 부어서 좀 흉한데
    좀 지나면 눈밑 불룩하던 지방 없어지니 좀 젊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뭐든 본인 선택이죠 ㅎ

  • 23.07.21 23:28

    맞아요 능력되면 하는거죠 ㅎ 능력이 안돼서 못하는거지
    전 성형까지는 그렇고 능력되면 피부과가서 업그레이드 시키고픈
    욕심은 쫌 있네요 ~

  • 23.07.21 21:50

    자연미인에 백퍼 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좀더 당당하고 자신감 잇게 삽시다.
    외모는 꽃향기님 소견대로 풍기는 이미지 관리를 하자 머 이정도 . 수술이라도 김건희 처름 섹시하게 하면 볼만 하겟으나 울퉁불퉁 괴상한 모습이 나오면 인조인간 차암 가관입니다.
    미모는 얼굴이 아니고 감각적인 라인입니다
    패션감각. 미끈한 스타일의 몸매부터 가꿉시다. 얼굴은 보질 안습니다. 헤어스타일도 하얀 머리색상. 야성적이고 자연적이고 보기 아주 좋습니다. 당당하게 뿜어 냅시다ㅎ

  • 작성자 23.07.21 22:12

    전 남자의 탄탄한 근육이나
    잘 빠진 몸 보다는 몸은 세월의 흔적이 좀 묻어 있어도 지적인 이미지의 얼굴이 호감이 가더군요
    롯데님은 여자의 스타일이 많이 중요한가 봅니다

  • 23.07.21 22:27

    @꽃향기 ㅎㅎ예리하십니다
    많이 내려 놓을겁니다
    여인들이 겁납니다.

  • 23.07.21 23:34

    @꽃향기 맞아요 사람보면 얼굴부터 보게 되지 않나요?
    성격, 분위기도 얼굴에 나타나고
    그러고 나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지게 되더라는,,,
    남자 스타일은 심하게 배불뚝이거나, 심하게 마르지만 않으면 괜찮던데요

  • 23.07.21 22:15

    저도 공감드리며
    좋은 이미지 간직토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뺨의 흉터도 없애고 싶고
    다크서클도 지우고 싶은데
    웃는얼굴로 좋은 이미지 남기는걸로.

  • 작성자 23.07.21 22:19

    테란님은 좋은 이미지실거 같습니다
    세일즈 하시는 분들이 늘 인사하는 습관이 있어서 예의바르더군요

  • 23.07.22 07:50

    @꽃향기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마지막 방문처도 결과는 좋지못했지만
    서로 좋은인사 나눴습니다.
    인사 잘하는것 맞습니다.
    고개도 한번 더 숙이는게 제가 편하네요

  • 작성자 23.07.22 08:55

    @테란 열심히 사시는 테란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3.07.21 22:23

    성형이 부작용이 없으면 좋은겁니다. 이상하게 변하지않고 발전된 모습이면 하는게 좋겠죠?

  • 작성자 23.07.22 08:54

    맞아요
    다들 예뻐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좋죠
    다만 과하지 않게 해야 ~~ ㅎ

  • 23.07.21 22:29

    연예인들도
    성형이나 기타 시술은
    본바탕이 기본적 예쁘기에
    살짝만 손을 거쳐도 이쁘구요

    일반인은 욕심을 과하게 안내면
    이미지가 잘나오더라구요

    나이 생각을 안하고 과하게 하면
    안한만 못해서 성형괴물이라 하겠지요

    나이들어도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감을
    잘 소화하는게 매력이마닌가 합니다

    일부 남성들에 여자사람을 볼때
    대부분 외모가 1순위를 두고 있다는점은
    새삼스러운건 아니라는거죠

    살다보니 외모도 가꾸고
    지적인것도 교양도 다 갖추며
    새끼들하고 먹고살려면
    받은 재산이 많으면 모를까
    쉽지 않음을 기억하셔야
    될거에요

    누구는 안가꾸고 싶고
    시술이라도 안하고 싶겠어요

    사는게 뭔지 맨날 동동거리며
    살다보니 전사가 되있더라구요

    그 속내가 따스한지
    채송화 처럼 여린구석도 있는지는
    찾으려구 애써보지도 않으면서요

    그래서 지눈에 안경이 맞는것 같아요

    에라 모르겠다 생긴대로 살자입니다~







  • 23.07.21 22:31

    시크님 자연미인이라니 제말 안믿으십니까. 각자 알아서 살으라하고 맘편히 지내세요. ㅎ

  • 23.07.21 22:35

    @민촌 와 또 그러세요
    저 편히 살구있어유~
    지 한덩치하니까
    눈 크게뜨면 아마도
    36계를 할지도요ㅎ

  • 23.07.21 22:49

    ㅎㅎㅎ 재밋네요
    카페가 재밋습니다
    근대 에라이 모르겟다는 아닙니다ㅎㅎ
    시크님도 지성.야성.한미모 남더만요 사진 봣시유ㅎ

  • 23.07.21 22:52

    @롯데 사진만 그렇지
    다 지나간 옛날에요

    지금이 중요하지
    뭐 인물 뜯어먹구 사냐구들 하던데
    돼지도 이쁜돼지는
    머리두상도 이뻐유

    본바탕이 좋아야
    시술을 하든 성형을 할낀데

    그냥 부모님이 주신거
    지니구 살다보니 점점 씩씩해지네요
    이쁘게 봐주셔서ㅇ고맙긴합니다요ㅎ

  • 작성자 23.07.22 08:59

    여기 모인 우리들 다 전사입니다
    경제적인게 아니더라도 모진 풍파
    격으며 자식들 키워낸 잔다르크죠
    이제부터라도 좀 다들 편해지시고
    본인들을 위해서 사는 법도
    익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3.07.22 09:52

    @꽃향기
    그래서 가입한지 6주 인데도
    욜심히 찾아 다니고 어울리고 있네요
    오늘도 화이팅할게요~

  • 23.07.22 10:32

    지난 주 어디 가서 찍힌 내 사진 보구 ㅠㅠ
    요즘 상태가 안 좋다는 거 느꼈어요
    굴욕사진에 감사하며 자기성찰 중입니다
    인상이 많이 안 좋더라구요 ㅋ

  • 23.07.22 11:23

    저도 예전엔 사진 찍는거 좋아 했는데
    요즘은 정말 싫어라 합니다
    실제로 보면 봐줄만 하다 착각하며 사는데 ㅎ
    사진보면 늙은거 그대로 나타납디다

  • 23.07.22 11:35

    @세인 그쵸 ㅎㅎ
    막 찍히는 사진은 거짓이 없드라구요
    나는 모르는 그러나
    남들에겐 무방비로 보여지는 내 진짜 모습
    유쾌하진 않지만 사실을 직시하려구요
    괴롭긴 해도 일부러 찍는 사진보다 교훈적이긴 해요 ㅎㅎ

  • 23.07.22 12:22

    그런데 우리 나이가 되면 남자나 여자나 잘생겼냐 이쁘냐가 아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그 사람의 살아온 세월의 느낌이다


    이 대목에 깊은 공감 입니다 ^^

    저도 사실 성형을 해서라도 이쁘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있겠다 싶고

    또 이해가 갑니다 ~~ ^^

    사람들

    각자의 개인 성향이 있으니 ...

    울 아파트 지인들은

    얼굴에 천만원이 들어갔다

    무슨 이름을 알지도 못하는 시술을 받았다

    그런 이야기 들을때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 개성이 다르구나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은 다 다르니깐요

    저는 지인들이 성형을 했다고 하면 이해는 합니다 ^^


    저는 겁이 많고 또 한편으로는

    공주둘과 지금까지 살아오려니

    그쪽으로 돈을 지출한다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냥 생긴대로 살다가 죽자는 생각이 있어 ㅎㅎ

    그냥 있는 그대로 지금까지 살아오 있습니다 ^^

  • 작성자 23.07.22 12:32


    공감 감사합니다 ㅎ
    저도 성형외과는 간판으로만 봐왔는데 20대 때 같이 일하던 동료가 있었는데 참 예뻤답니다
    같이 일한 지 몇 년이 지날 즈음에
    눈 쌍커플 수술했다더군요
    정말 1도 성형했다는 거 눈치 못챘답니다
    그런데 그녀는 본 바탕이 눈만 빼고 다 예뻤답니다
    성형해서 성공하면 완전 인생 업글되는 거고 실패하면 패닉상태에 빠지겠죠
    본인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결정해야겠죠 ㅎ

  • 23.07.22 19:19

    그런데 보이는 이미지는 별로인데
    저같이 보이지 않는 마음이 고운사람도 있는데 ~~~ ㅉ
    섭섭해요 ^^

  • 작성자 23.07.22 19:50

    생수님을 안 봐서 모르겠으나
    마음이 고우시다면 말씨나 분위기에 다 나타날겁니다 ㅎ

  • 23.07.23 07:59

    부모로 부터 받은거니 본인 의지와는 거리가 멀죠
    가꾸는거야 본인의 의지니 상관 없겠죠

  • 작성자 23.07.23 08:47

    젊었을 때는 부모로부터 받은 얼굴로 살지만 5~60대가 되면 사람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느정도 보입니다
    예를 들어 허우대가 멀정한 쌍둥이형제가 있는데 조폭이나 지하세계 생활을 했다거나 사기와 거짓말이 일상인 생활을 한 형제중 한 사람과 기업이나 대체적으로 정직한 일을 하면서 살아온 또 다른 형제의 얼굴은 많이 달라집니다
    그 사람의 오랜 세월 행동이 몸에 베어서 얼굴에 나타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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