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4월 28일인데 이순신 장군 탄신일이자, 소헌왕후 청송심씨 기신제일이다.567주기 기신제이다.밀성군파 이진구 님과 함께 참례하기로 약속하여 양정역으로 나가서 밀성군파 다른 한 분과 함께 여주 영릉에 조금 늦게 도착하였다.초헌례가 진행되는 순간이다.오신 분이 400여 명은 되신다. 주로 전주이씨 종친들이고 청송심씨분들도 오셨다. 그리고 양천허가는 내 혼자인 것 같다. 평소 세종대왕 평전을 쓰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연세대 홍이섭 교수님이 세종대왕이라는 전기를 내어 화제가 되었다. 그 이후 리더십의 관점을 부각시킨 박현모 박사의 세종처럼이라는 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