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 선택지가 멸종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만 남게 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쏠림 현상에 속도가 붙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에 세계 시장에서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 A54(사진)는 국내에서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SK텔레콤은 이 제품에 ‘갤럭시 퀀텀4’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르면 다음 달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양자난수생성기(QRNG) 칩셋을 탑재해 보안을 강화한 스마트폰을 퀀텀이라는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로서는 삼성전자가 자급제 모델로 판매하거나 KT, LG유플러스에서 추가로 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A53은 삼성전자에서 자급제 폰으로 판매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도 중저가 시장 공략의 첨병으로 앞세웠었다. A54가 SK텔레콤 전용으로 나오면서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가 폰’은 사실상 사라지게 됐다. 이 가격대에 나오는 스마트폰 신제품은 전무하다.
...
이와 달리 스마트폰에선 삼성전자와 애플 외에 대안이 없다. 샤오미가 자급제 폰으로 진출해 있고, 모토로라도 LG유플러스 계열사인 LG헬로비전을 통해 한국 시장에 복귀했지만 반응은 미지근하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시장은 원래 프리미엄 폰 위주였는데,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길어지면서 비싼 스마트폰을 오래 쓰자는 분위기가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02894?sid=101
첫댓글 중저가 질이 말모...니까요
100만원 폰 VS 30만원 폰 비교했을때 기능이 3분의 1이어야지 기능은 10분의 1이고 품질도 3분의1로 떨어지니까 중저가 사는게 오히려 돈낭비였어요
중저가라먄서 질은 졸라 차이나,,,
중저가 사느니 나온지 몇년 지난 프리미엄(갑자기 기억 안남)이 훨씬 좋으니깐요~~
중저가가 기능만떨어져야지...2년이면 슬 고장나기 시작하는데요...50만원주고 a시리즈사느니 100만원주고 s시리즈 사는게 훨 낫긔
제발 저가폰도 다양했으면 좋겠긔 저가폰도 오래 잘쓰는사람이 있기때문에..ㅠ
22 저는 오래잘쓰긔ㅜ
엘지 돌아오라고요.. 모토로라도 알아봤는데 중국으로 넘어갔대서 따흑..
이래저래 엘지 스마트폰 망한게 아쉽죠. 중저가 시장도 세계적으로는 큰데 비싼 스마트폰도 결국은 허세 아니에요? 기능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문제없이 쓸수는 있던데요.
숙부는 512기가 필요없는데 요새 나오는 폰들 다 저러니 비싸서 엄두가 안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