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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 럼피스킨병 69건으로 늘어…강화·고창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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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늘리고, 스토킹 범죄 등 처벌 강화된다
12.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건보료의 12.95%…1.09% 인상
13. 이차전지 급락에 증시도 큰 폭 하락…올해 상승분 반납
14. 물가 못 따라가는 월급…8월 실질임금 333만원 '6개월째 하락’
15. 소득 확 깎이는데 자동육아휴직? …부모들 "현실모르는 탁상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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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시아나, 2일 이사회 재개…
'화물 매각' 시정안 동의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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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아이파크자이 1순위 경쟁률 16.8대 1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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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김학의 수사 직무유기' 공소시효 임박…공수처는 기록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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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출입 허용 음식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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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총기 난사 살인 올해만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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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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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방안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생활권 다른 도시들에 대해서도 추가 편입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수도권 표심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연설 전 간담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취임 후 첫 만남도 이뤄졌습니다.
●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8개월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된 이후 보강수사 끝에 아들과 함께, 곽 전 의원을 다시 한번 재판에 넘겼습니다.
● 본격적인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하마스 근거지를 장악했습니다. 가자지구 내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난민촌에서 사상자 수백 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하마스가 조만간 외국인 인질 일부를 석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가자지구에서 분쟁이 격화한 데 심각한 불안감을 느낀다며, 즉각적인 휴전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남 씨는 자신도 피해자라며 전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외국계 투자 은행들의 조직적인 불법 공매도를 적발한 금융당국이 최근 몇 년 간 공매도 거래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합니다. 지금의 공매도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에, 제도를 개선하는 논의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1종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69곳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럼피스킨병은 8개 광역자치단체, 25개 시군, 69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아직까지 확진 사례가 없는 곳은 경북과 제주뿐입니다. 특히 경상북도는 국내에서 소 사육두수가 가장 많아 차단 방역에 비상인데요. 경북에서는 오늘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국민연금 구조개혁 방향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점진적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재정부담과 국민연금과의 실효성 때문인데, 노후소득 보장을 어떻게 더 챙길지는 과제입니다.
●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 걱정하는 분들 요즘 많으신데요. 채소 수급을 관리하는 농식품부와 유통공사가 지난 3년간 3만 톤에 달하는 배추와 무 등을 폐기했던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수확량을 잘못 예측하면서 벌어진 일로 낭비된 세금이 270억 원이 넘습니다.
● 하이트진로가 이번 달 9일부터 소주 참이슬과 맥주 켈리와 테라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소주 참이슬의 출고가는 6.95%, 맥주 켈리와 테라도 평균 6.8% 인상할 전망입니다.
● 지난달 3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1,126만여 명 중 외국인 관광객은 5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올해 달라진 연말소득공제 살펴보겠습니다.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인 경우 올해 7월 이후 관람한 영화관람료도 공제됩니다. 예를 들어 만 5천 원을 주고 영화표를 끊었다면, 여기에 30%, 4,500원이 소득에서 빠집니다. 지하철과 버스 같은 대중교통 이용액 공제율도 두 배로 확대됐습니다.
● 4~5만 원 정도인 수능 응시료, 대학 입학 전형료도 공제대상 교육비에 들어갑니다. 여기에 든 비용 15%를 세금에서 바로 깎아준다는 뜻입니다.
● 고향사랑기부금 공제도 생겼습니다. 10만 원 이하는 약 90%, 10만 원 초과분에는 16.5%가 세금에서 바로 빠지고, 기부금의 30%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줍니다.
● 부양가족 한 사람당 소득에서 150만 원씩 공제받을 수 있죠. 60세 넘은 부모님의 경우 이자, 배당 같은 금융 소득이 2천만 원을 넘으면 공제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민연금도 공단 홈페이지에서 부모님 몫의 연금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확인했을 때 516만 원을 넘으면 부양가족으로 올릴 수 없습니다.
●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에는 비도 내리겠습니다. 늦가을 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는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의🌞☔️☃️날씨 ❒
11월 1일 수요일날씨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늦은 새벽(03~06시) 경기 북부와 강
원영서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0
6~09시)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저녁(1
8~21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1월 1일)은 경기 북부
5~30㎜, 서울과 인천·경기남부 5㎜
내외, 강원 영서 중·북부 5~30㎜, 강
원영서남부 5㎜ 내외, 충북북부 5㎜
내외 등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대기 불안정이 강한 일부 경기북동부,
강원영서 중·북부에는 구름내의 강한
상승기류로 인해 우박이 떨어지는 곳
도 있겠습니다. 시설물과 농작물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 ~17도, 낮 최고기
온은 19~26도로 예보됐습니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권내륙,
전라권,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200
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
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
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중서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밤 한때 농도
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 ∼1.5
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
바다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2.0
m, 서해 0.5 ∼2.0m, 남해 0.5 ∼ 1.5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5℃ ~ 22℃
✫인천(🌦)➠(🌦) 17℃ ~ 21℃
✫수원(☁️)➠(☁️) 14℃ ~ 23℃
✫춘천(🌧)➠(🌧) 12℃ ~ 19℃
✫강릉(⛅)➠(⛅) 17℃ ~ 24℃
✫청주(⛅)➠(⛅) 13℃ ~ 24℃
✫대전(⛅)➠(☀) 13℃ ~ 23℃
✫세종(⛅)➠(☀) 13℃ ~ 23℃
✫전주(☀)➠(☀) 13℃ ~ 24℃
✫광주(☀)➠(☀) 13℃ ~ 24℃
✫대구(☀)➠(☀) 9℃ ~ 24℃
✫부산(☀)➠(☀) 15℃ ~ 24℃
✫울산(☀)➠(☀) 11℃ ~ 24℃
✫창원(☀)➠(☀) 12℃ ~ 24℃
✫제주(☀)➠(☀) 15℃ ~ 26℃
첫댓글 서민들 가게 부담이 내년엔 장난아닐듯요 ㅠㅠ
알바를 뛰어야긋어유
알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