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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수필방 그러면 그렇지
들꽃 추천 0 조회 168 09.10.09 06:3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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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9 07:00

    첫댓글 딸도 시집가면 며느리가 될텐데.. 왜그리싼노. 우리 딸 둘도 아들만 둘씩 두었는데 큰 일이군...

  • 09.10.09 09:36

    어머니를 끔찍이 위하시는 분 존경스럽습니다. 이상하죠 왜 그렇게 친정 엄마와 시엄마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인지. 일상적일 때 일만 봐도 여기 표가 많이나는데, 연구해볼만할 일인것 같습니다.

  • 09.10.09 09:40

    그져 착찹한 얘기입니다 며느리와 딸은 아무래도 출생부터 다르고 책임면에서도 다르니 다른점에 대하여 크게 논할바는 아니겠으나 문제는 며느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09.10.09 11:16

    언제나 병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에 대한 따님의 지극한 병간호에대한 효심을 현 세대에서도 본 받아야 될것 같습니다.어머님 께서도 따님의 그 지극한 효심을 아실것입니다.중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의 병환이 빨리 회복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 09.10.09 12:38

    들꽃님의 효심이 대단하심니다,네,따님과 며느리간의 차이가 분명히 나네요,그며느리도 친정 엄마가 있을 건데,,,,,,ㅉㅉㅉㅉ

  • 09.10.09 17:22

    며느리와 딸의 차이는 세계 어느 곳이나 다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예 자식에게 기대 않는 것이 현대시대에는 편할 것 같군요. 자식은 그냥 키우는 재미로, 장래에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사회에 훌륭한 일꾼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들꽃님의 따뜻한 마음이 부럽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돌아가셔서 효도 할 수가 없군요.

  • 09.10.09 17:39

    들꽃님 친정 어머님의 사랑이 기특하내요 우리시대의 사람들만 부모에게 이렇게 하고 요즘 젊은이들은 부모에게 효도라는 것은 아예 단념해야 합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모두가 "다" 병에는 싫어서 죽기를 바라는마음들입니다 허무한 세상사에 누구를 탓할것이 아니고 건강들 해야 합니다 감기조심하십시요 건강하시구요

  • 09.10.09 19:51

    딸과 며느리의 차이.. 글쎄요, 사람나름이 아닐까요..나도 아퍼죽겠다는 그 며느리는 시어머님이 오래사는 것이 싫은가봐요. 다음에 자기 며느리가 그렇게 말하면 어쩔려고..

  • 09.10.09 22:37

    에구~~ 씁쓸하네요. 자식이 자식노릇하려도 경제력이 따르지 못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내몸의 분신인 딸과 남의자식 데려온 며늘이 똑같기는 어렵겠지요? 어디 지금이 효가 으뜸이던 옛시절도 아니고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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