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기 끝나고 커뮤들에 올라오는 몇몇글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ㅠ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참... 롯팬으로써 마음아픈 여론도 많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경기 자체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부산에서 하는 올스타전인만큼 롯데 레전드 선수들도 초청했고, 롯데 선수들이 많이 출전해서 여러 다양한 퍼포먼스도 했습니다.
특히 뷰캐넌선수는 타팀이지만 정말 경기내내 즐겁게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스타전은 모두가 즐거운 축제니만큼 이런식으로 재밌게 해주는 선수들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생각나는 선수는 소크라테스, 오스틴, 김원중, 노진혁, 김민석, 유강남, 김주원, 고영표, 구승민 까지? 입니다
더 있었을수도 있긴한데 기억에 남는 재밌는 퍼포먼스는 이정도였네요 ㅋㅋㅋㅋ(전준우, 안치홍 퍼포먼스는 재미랑은 거리가 약간..)
아무튼 말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론 역대급으로 재밌던 올스타전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쓱, 삼 팬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롯데 원망은 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첫댓글 중계 보는데 구민지는 충격적이더라구요
?
잡지마 오빠 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