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기 쓴게 날라갔다흐흐흑........기억을 더듬어 다시....아자아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마침 집에 아무도 없어 일찍 성림 볼링장에 갔습니다.4시20분! !아무도 안보이고(뻘쭘) 두리번거리다보니 e파란님 혼자서 볼링을 치고 계시더군요.낯을 좀 가리는 지라 혼자서 볼링장을 막 싸돌아 다니다가 그래도 아는 얼굴 세계일주하기님이 오면서 분위기 적응 좀 하고 연습게임을 시작했습니다.달려라손군님ㅡ닉만 보곤 남자인줄 착각ㅡ세계일주하기님,Gome님,전부 다 잘 치더군요
전 치지도 못하면서 손톱만 깨지고 ㅠㅠ ..........온 사람들 중 젤 꼴찌점수56....또ㅠㅠ
팀을 다시 짜고.... 1조 볼링장 맨끝자리
왼손잡이 최고 실력자 천사아빠님!연습게임땐 실력자였던 토토야님!소리없는 내공의 실력자 초아님!
전부 대단하셨지만 3등...........저만 없었다면 1등도 가능했는데....또또ㅠㅠ...죄송해요
그래도 넘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차장소는 통나무 숯불촌!!
사람들이 잘 못보는 맨끝자리 테이블에 앉았고,곧 날을 잡아서 그런지 얼굴이 햇살같이 밝은 햇살님^^,
볼링장에서도 팀이었던 초아님,일때문에 2차부터 참석하신ㅡ첫번개참석이라네요ㅡ이쁜 수이니님....우리 테이블 장난아니었습니다..말도 없이 고기만 몇접시ㅋㅋ..많이 먹는다고 눈치 굉장히 받고...........
또 제 옆의 또치짱님,술안드시던 여울피리님,혼자만 얼굴 뻘겋게 계셨던 e파란님.조신한 모습의 초록벼리님,몇몇분 가실때 노래 크게 부르시던 작심삼일c님,그 앞에 계신 준서비님 ........모두 많이 드셨죠?
참!맛집의 귀염둥이ㅡ중고차뚱이님 2차때 와서 동에번쩍 서에 번쩍 (꼭 닉을 적어 달라는 강압에 쓰기 정말 싫지만...아,싫어ㅋㅋ)정말 분잡했습니다...
3차장소는 게다리님 가게옆 사랑도횟집!!
몇몇 반가운 회원님들을 만났습니다(사생활보호차원에서 닉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방가방가!
맛있는 전어를 시켰지만 배가 넘 불러 안주 줄어드는 속도는 영~~
순전히 본인이 먹기 싫어 생마늘을 푹푹 넣어 쌈싸주는 산호초님,침ㅌㅌ튕겨가며 웃음을 준 햇살님의 곧 짝지 될 치우천왕님,눈빛에서 소심함이 반짝였던 권군님(또 삐질라??)눈이 넘 귀여운 미나님,러시아말을 잠시 가르쳐준 앳되어 보이는 에어까러님(담에 보면 또 갈카죠^^),수줍은 미소가 기억나는 젤 어린
류헨재형님.......모두 즐거우셨죠?.........
볼링장에서 걷는 법을 가르쳐준 행복한삶님,김밥신동님 볼링만 치고 가셨지만 담엔 식사도 꼭 함께 했으면 합니다ㅡ한약을 다 먹어야 하나??
야구모자쓰신 분이 자다쿵했쪄님인가?베니님도...................
전부 뵙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
천사아빠님 오랜만입니다. 언제 얼굴함 보입시다. 얼굴잊어먹겠습니다.
예.. 기 치료 함 받아야지예.. 다음에 뵐 수 있기를 ~~~
저두저두 동안비법과 피부관리 비법 전수 받을래용~~ㅎㅎ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담에도 꼭 뵈용~~*^^*
뻘쭘하지 않았죠......넘 단아한 이미지....부러워요.....자주자주 나와서 우수회원따요...저도 아직까지
같이..볼링치는데..재미있었어요..ㅋㅋ 손톱보호..잘하세요~~⌒⌒
저두 재미있었어요^^.....담에 또 보아요...
낯을 가리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구먼.... 아주 쾌활한 성격으로 생각했었는데...
어,,,진짠데...우리 동네사람들은 제가 말도 못하는 줄 안다니깐요.....짬내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톱깨졌어요? 고생하셨네요...담에 또뵈요...갑장 누우이~ㅋㅋ
이틀연속 마늘냄새때매 대인기피증 생겼습니다....어떻게 책임질껴???????
ㅎㅎㅎ...마늘드시고 인간으로 환생(?)하세요..ㅋㅋㅋ
방송까지 타신 연예인 케세라세라 님께서 수줍음이라...ㅋㅋㅋ다음엔 볼 치실때 손톱 바짝 깎으세요! 아픔이 클텐데...
달마님 좋겠다!!!!
저두 저두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