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백조처럼 앉아서 소설만 보다가 심심해서 연소창 10대 작가님들 분석을 했다.
연소창이 생긴 2000년 12월에 가입했는데 요새 메일주소 바꾸느라 다시 재가입했다.
10대 작가라니 좀 미안한데 내가 3년간 연소창 봐서 인기있었던 작가님들 대강 뽑았다.
모든 글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하는거니 태클은 반사한다^^
마음대로 뽑은것이구. 각편마다 한작가에 대해 확실한 집중 분석을 해보겠다.
연소창에서 가장 인기있고 영향력이 강했던 작가님들 분석한다.
트각트각, ▒하늘색아이섀도▒, 박하, 쎄컬트리, 짱구누나, 하이수, 꼬리아파 등등의 순서로 한편씩 올리겠다.
1편. 트각트각편
▶ 작가소개
닉네임 ~ 트각트각
나이 ~ 21
작품 ~ Be 2gether(장편/완결), ☆☆ 럭키스타 ☆☆(장편/완결), 어둠의 자식(장편/연재), 상정:b(장편/연재), *fragile*(단편/완결)
등급 ~ 골드작가
활동카페 ~ 연애소설창작실, 개인 팬클럽들 (비공개까지 합쳐서 7개있는걸로 압니다--a)
데뷔 ~ 2001년 9월 1일 비투게더로 데뷔 (공식 팬클럽에 의한자료입니다--;)
연소창이 낳은 간판급 스타중의 한명이죠.
데뷔부터 현재까지 엄청난 팬층을 확보하는 작가.
10명의 골드작가중에 유일한 그린작가였으며 1위로 뽑혔다는 점에서 엄청난 인기를 과시.
연애소설창작실에서 조회수 가장 높은 소설을 갖고 있으며 개인 팬클럽의 규모도 대단하다.
작품만큼이나 작가자신이 인기가 많다.
반짝스타가 아닌 실력과 노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힌 대표적인 케이스.
박하, 하이수, ▒하늘색아이섀도▒와 더불어 소설의 모든 편수가 연재중 조회수 12000을 넘었던 작가중 하나.
(당시 회원수 60000에 12000이 비례한다면, 지금 166000명의 상황에서 평균 조회수 37000정도와 맞먹는 계산이 나온다)
▶ 작품평
트각트각하면 떠오르는 소설은 바로 그의 데뷔작 Be 2gether
독특한 캐릭터들과 각자의 개성이 강한 인물들간의 복잡한 인물구상과 탄탄한 스토리.
허무할만큼 잘짜여진 놀라운 구성력은 일반소설계에서 가히 최고라고 불릴만하다.
이야기가 너무 촘촘하고 잘짜여져서 머리아프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것은 트각트각만이 할 수 있는 구성이다.
한편의 로맨틱한 추리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독자의 내재된 호기심을 마음대로 갖고 노는 능수능란한 작가다.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발상들로 소설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 결말은 항상 평범하지 않고 엄청난 감동을 안겨준다.
앞부분은 코믹, 뒷부분은 새드라는 신 장르의 소설시대의 문을 연 대표작가.
(이전의 소설들은 새드면 새드, 해피면 해피로 그 규정이 명확했다.)
▶ 작품의 장점
트각트각의 소설들 하면 구성력과 뛰어난 배경지식이 으뜸이다.
작가 본인이 갖고있는 전문지식을 120% 활용하는 케이스.
스스로가 많이 노력하고 뛰어난 창의력을 십분 활용할줄 아는 능력을 지녔다.
연재중에 이 작가의 작품을 보면 속이 탄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극적으로 한편을 마무리 짓는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어서 다음편을 안보면 안되게끔 만든다.
코믹이면 코믹, 진지면 진지. 본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다방면을 커버하는 능력을 지녔다.
에필로그들이 모두 앞권이다.
소설 마무리의 독특함에 대해서는 정말 1인자인 듯 싶다. 가슴속을 뒤흔들어 놓는 에필로그들은 정말 최고다.
그리고 배경음악의 탁월한 선택들도 빼놓을수없다. (95% 이상은 일음을 쓴다. 나머지는 팝송. 안타깝게도 가요는 안쓰는 듯)
트각트각의 소설을 보고 일음에 눈을 뜬 독자들을 넷상에서 많이 봤다.
한편한편 알찬내용이다. 스토리를 질질끄는 성향이 없다. 분량만 채우려는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 스토리 진행을 한다.
▶ 작품의 단점
스토리 구성이 너무 장대하고 스케일이 크다보니 사소한 곳에서 에러가 난다.
큰 그림은 엄청나게 잘되어있지만 아주 사소한 곳들에서 가끔 뻑이 난다.
너무 많은 복선과 폭탄들을 마지막까지 끌고가서 터트린다. 그래서 중간에 약간 지루한 감도 없잖아 있다.
이 작가의 소설을 읽다가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천재일 것이다.
장르의 모호성 또한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코믹도 진지도 아닌 약간은 어정쩡한 장르를 고집하는 듯 하다.
웃낄때에는 엄청 웃기다가도 갑자기 진지해지면 너무 진지해져버린다.
한소설에서 업과 다운이 많이 반복되서 확실한 장르구분이 서지를 않는다.
이번 어둠의 자식으로 완전히 진지로 돌아선 듯 하다가도 팬클럽에서 연재하는 상정:b를 보면 코믹도 아직은 하는 것 같다.
오타가 많고 연재가 늦다. 폭탄을 선호하지 않는다. 작가가 슬럼프에 자주 빠진다.
로맨스 보다는 스토리 전개위주로 이야기를 진행해서 주인공간의 사소한 사랑싸움은 구경하기 힘들다.
스토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메인커플은 정해져서 시작하는 듯하다.
인물간의 오해나 애정전선 때문에 생기는 에피소드는 거의 찾아볼수 없다.
▶ 작품의 분위기
비투게더 ~ 코믹 → 새드
럭키스타 ~ 코믹 → 약간 진지모드 (끝까지 작품의 색을 잃지 않았다)
fragile ~ 진지 → 새드
어둠의 자식 ~ 진지 → ?? (판타지가 약간 가미된듯 하다)
상정:b ~ 코믹 → ?? (전혀 감이 안잡힌다.)
▶ 작품들의 공통점
▷ 남자주인공 편애가 강한 작가다.
항상 잘생긴 남자들이 우글우글 쏟아져 나온다. (이것의 소설을 보는 맛이기는 하지만^^)
모든 장편에서 주요 남자 캐릭터는 3명으로 정해진다.
(비투게더)
매력적이고 반항적인 모델 정단태
잘생기고 쓰리페이스를 자랑하는 미남 장세혁
차가운 카리스마와 자폐아라는 과거와 괴력을 지닌 말없는 미소년 안지민
(럭키스타)
온통 비밀에 쌓인 썬글라스 쓰는 백변증에 걸린 신예령의 완벽한 매니저 전성환
평범한 외모에서 풍기는 신사같은 태도와 과묵한 성격이 돋보이는 돈많은 차기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엄청난 꽃미남 여성국과 신의 얼굴이라는 라엘(김주영)
(fragile)
순수한 마음 만큼이나 섬세함을 지닌 김동현
(어둠의 자식)
완벽할 정도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순애보적인 사랑방식이 돋보이는 이진영
지독한 차가움과 싸가지없는 카리스마가 있는 류승찬
여자보다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쯔미 (임봉남)
▷ 그에비해 여주인공들은 그 수가 극히 적은 것에 비해 캐릭터는 다양하다.
어리버리 덜렁이에서 비련의 여인이 되는 Be 2gether의 하채영 (Be 2gether)
굳은 심지와 혼혈이라는 점과 엄청난 외모와 몸매와 실력을 갖춘 최고의 완벽 럭키스타 신예령 (☆☆ 럭키스타 ☆☆)
수채 물감에 마지막 사랑을 남기려 애를 쓰는 강한여성 박신영 (*Fragile*)
그리고 좀 둔하지만 머리가 좋고 오뚜기 같은 여인 이혜정 (어둠의 자식)
상정:b는 여주인공이 누군지 아직 모르겠음. (상정:b)
▷ 예상외의 곳이나 인물에서 사건이 크게 뒤집어 진다.
Be 2gether → 프롤로그와 후반부에 나왔던 고정현과 밉살스러웠던 엄마들(이혜정, 이소연)이 반전을 일으킨다.
럭키스타 → 모든 사람들을 얼떨떨하게 만들었던 예진과 정미언니의 반전들 (정미언니 정말 쇼크였음!)
fragile → 신영이의 엄마의 정체에서 또 한번 뒤집어 지는 스토리의 전개.
어둠의 자식 → 연재중이라 누구일지 기대하고 있음.
상정:b → 연재중이라 이것도 기대하고 있음.
▷ 미래에 새로 생기는 사건보다는 과거를 소재로 쓴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비밀들을 하나씩 캐나가는 추리형식이다.
그러므로 인물들 간의 긴밀한 연결고리는 실로 엄청나다.
과거를 전제로 현재와 왔다갔다 하는 스토리 진행때문에 소설이 어려워지는 점이 없잖아 있다.
치밀하기는 하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인공들이 가끔은 불쌍하고 답답하다.
완결까지 읽어야지 이야기를 다 이해할수있다.
▷ 잔인성(폭력성)과 암울한 장면들
트각트각의 소설들에는 항상 잔인하고 암울한 장면들이 나온다.
예를들어 단태의 형이 죽은 과정이나 채영의 교통사고 장면 묘사, 상정:b에서 교통사고 나는 장면이나
럭키스타에서 전성환의 어릴적 도주 장면들은 너무 리얼하고 잔인성을 짙게 풍긴다.
또한 예상도 못했던 부분에서 소설이 암울모드로 급회전하는 장면들이 가끔있다.
우울한 장면들은 대부분 작가가 슬럼프를 격을때 나온다.
일기장이나 소설 꼬랑쥐에 힘들다는 내색을 하면 소설은 어김없이 어둡고 암울해진다.
▶ 비투게더 * 럭키스타
작품의 초반부를 보면 '이런 소설이 왜 유명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든다.
스토리는 확실히 재미있고 흥미롭기는 하다. 하지만 앞의 몇편만 보고 트각트각을 판단하려면 큰코 다친다.
소설의 앞부분들은 넘쳐나는 이모티콘들, 가벼운 구어체의 문장들, 엽기적인 사건들의 연속, 황당한 전개..등등으로 이뤄진다.
이것은 폭탄을 터트리기전에 독자들을 안심시키는 단계인 듯 하다?
갈수록 꼬이는 스토리를 작가가 어떻게 감당할까 걱정이 될 정도로 스토리는 복잡해진다.
하지만 읽다보면 하나씩 의문들이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마지막에는 엄청난 반전에 반전들이 거듭되서 나와서
뒷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듯한 얼얼함을 느끼면서 소설을 읽어야 한다.
비투게더와 럭키스타는 둘다 여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졌다.
여주인공들은 밝고 낙천적이며 절대 굴하지 않는 성격을 띈다 (아마도 작가 성격이 이러지 않을까 추정됨--a)
그들은 주위의 많은 잘생긴 남성들에게 사랑을 한몸을 받는다. (여느 소설과 다를바 없는 설정이다.)
끝에는 항상 티격태격 싸웠던 사람과 이루어진다. (이것역시 다른 소설들과 다를바 없다.)
여주인공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서로간에 연결된 과거의 비밀들을 지니고 있고 여주인공만 모른다.
여주인공이 여러가지 사건을 격으면서 비밀들과 여러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형식을 띈다.
대화체와 혀를 내두를 만큼 그 상황에 잘 맞는 앙증맞는 이모티콘들이 중반까지 많이 나온다.
통신체도 약간 보이고 무엇보다도 오타가 많이 나는 작품들이다.
뒤로 갈수록 이모티콘과 통신체들은 줄고 진지한 면을 많이 띈다.
학원물로 시작했다가 끝은 학원물이 아닌것으로 끝난다.
에필로그는 항상 진지하고 난해하게 쓰여지지만 이상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안읽어보고는 모른다--;)
▶ 어둠의 자식 * Fragile
둘다 이모티콘 하나 없이 진지한 글로만 쓰여지는 소설들이다.
처음에 보면 글만 빽빽히 지면을 채워서 엄청 지루해 보인다. (이모티콘에 익숙한 사람이거나 비투, 럭키를 읽은
사람이면 이것이 과연 같은 작가가 썼을까 싶을 정도로 적응하기가 여간 힘들다.)
또한 둘다 작가의 시점으로 쓰여지는 소설이다.
항상 궁금했던 남주인공들의 심정을 잘 알수 있는 소설들이다.
1인칭의 소설들에 비해 소설에 독자가 흡수되는 맛은 덜한 것 같다.
1인칭으로 쓸때 트각트각의 소설이 빛을 발하는 듯 싶다. 독자는 주인공의 입장으로 쉽게 빨려 들어가지만
어둠의 자식이나 Fragile 같은 경우에는 상영관에서 틀어지는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어둠의 자식과 Fragile은 둘다 분위기가 밝은 소설이 아니다.
Fragile은 음악적 효과 때문에 먹구름이 가득찬 여름날에 소나기가 쏟아지기 일보직전와 같은 느낌이 나는 소설이다.
어둠의 자식은 시대적인 배경도 그렇고 표현에서도 한국이 배경이 아닌 작가의 완전한 상상의 세계에 들어가있는 듯 하다.
비투나 럭키도 표면적으로 밝아 보이지만 종종 장면마다 암울한 장면들이 나온다. 하지만 밝게 전환이 자주 된다.
반면에 fragile과 어둠의 자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두운 컬러를 유지한다
(어둠의 자식은 아직까지는 그렇다. 연재중임으로 함부로 말할수없다.)
어둠의 자식과 fragile 역시 주인공들의 숨겨진 과거에 연연하는 스토리로 전개가 되어간다.
▶ 작품별 분석
▷ Be 2gether
문장력 ★★★☆☆
대작이라고 불리지만 처녀작이라 그런지 매끄럽지 못한 문장들과 통신체들이 많다.
뒤로 갈수록 글이 깔끔해지고 작가만의 색깔이 들어난다.
1편과 99편을 보면 작가가 얼만큼 노력하고 문체를 향상시켰는지 한눈에 보인다.
스토리 구성력 ★★★★★
머리가 비상하게 좋은 작가인것임은 확실하다.
가벼운 청춘소설로 끝날수 있었던 소설에 작가 본인의 독특한 스토리 전개법과 상상력을 집어 넣었다.
평범한 소설보다는 복잡하게 꼬인 추리소설같은 구성력이 대단하다.
책을 많은 작가라는 것을 느낄수있다. 10대답지 않은 놀라운 구성력이다.
캐릭터 ★★★★☆
각각의 개성이 매우 뚜렷하였으나 주인공인 하채영이 너무 많이 변했다.
후반부에 새드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캐릭터의 성격을 죽인듯 싶다.
발랄하고 귀여웠던 하채영의 귀여움은 후반부에서 절대 볼수없다.
나머지는 나름대로 잘 표현된듯하다. 거칠었던 정단태도 후반가서 약간 부드러워졌다.
작품 완성도 ★★★★★
웹소설치고는, 그리고 처녀작 치고는 치밀하게 잘쓰여진 소설이다.
문체를 떠나서 스토리만 본다면 일반소설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지녔다.
몇몇 뒷마무리들이 빠졌지만 (ex:이재훈같은 인물에 대한 설명들) 스토리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
노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척척 잘맞는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다.
후반부에 가서 소설을 급진행한점이 없잖아 있다.
대중성 ★★★★★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에게 추천해도 괜찮은 소설이다.
10대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는 했지만 2,30대가 봐도 유치하다고 느낄정도로 수준이 낮지는 않다.
누구나 다 격었을 학창시절이야기를 추리형식과 잘 조합한 작품이다.
가족간의 사랑과 친구간의 우정등 가슴을 아프게하는 사연들이많은만큼 공감할수 있는 면적도 넓어진다.
▷ ☆☆ 럭키스타 ☆☆
문장력 ★★★★☆
작가의 문체가 이소설에서 많이 바뀌었는데 좋다는 사람과 싫다는 사람들로 확실히 갈리는듯 싶다.
비투게더의 투박한듯한 문체들에 조금더 섬세함이 더해졌지만 한문장이 엄청 길어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소설상의 군더더기가 많이 없어지고 적절한 표현들이 많이 쓰여진 소설이다.
절제된 문장에 좀더 익숙해 지신듯.
없으면 허전한 귀여운 이모티콘들도 가끔 볼수있다 (살아있는 캐릭터같은 이모티콘들이 많다--;)
스토리 구성력 ★★★★☆
전작이 너무 떠서 그에대한 부담감이 컸는지 럭키스타는 비투에 비해서 그렇게 어려운 소설은 아니다.
하지만 작가 특유의 꼬이고 꼬인 스토리를 유지하기는 한다.
너무 편수와 날짜에 맞추려던 것 때문에 스토리에 제대로 신경을 못쓴듯싶다.
높이 살만한 점은 엄청나게 박식한 머리와 작가의 지적수준이다.
진짜 연예인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불러일으키게 만들 정도로 전문지식과 용어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의대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독자들에게 희귀하고 재미있는 의학 정보를 많이 썼다.
캐릭터 ★★★★★
럭키스타는 캐릭터간의 색깔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유지가 잘된 소설이다.
여주인공이 별로 인기가 없었던 전작에 비해 럭키스타는 여주인공이 독자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다.
혼혈, 백변증, 스파이, 연예기획사, 컴퓨터 광..등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서 각각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들도 이 소설에서는 대거 출연한다.
작품 완성도 ★★★☆☆
시간과 편수에 구애되서 많은 사건들을 미해결로 남겨놓은채 완결편을 쓴것같다.
그래서 번외까지 써야하는 해프닝까지 발생했는데 아마도 작가 자신이 이 소설에 별다른 애정이 없어서 그런듯 싶다.
오타도 너무 많아서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트렸다.
앞과 뒤가 맞지 않는 인물간의 얘기들도 많고 엑스트라 이름들도 종종 변형되서 나왔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한두개쯤 있는데 더이상 번외는 쓰지 않는다고 하니 상상에 맡길수밖에 없다.
약간은 억지스러운 설정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작가 본인이 소설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은것 때문인것같다.
(추측이 아닙니다. 트각님은 스스로 럭키스타에 정이 가지 않는다고 말씀했습니다--)
대중성 ★★★★★
이것역시 아무나 쉽고 편하게 볼수있게 쓰여진 소설이다.
비투게더에 비해 현실과는 약간 동떨어진 소재를 택했다.
연예계를 다룬소설이라 2,30대가 보면 약간은 비현실적으로 보일수 있는 소재이고 흥미도 안생긴다.
하지만 읽다보면 사실에 근거한 자료들을 쓰는 작가의 실력덕분에 자신이 신예령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어두운 부분이 거의 없고 해피앤드라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 * Fragile *
문장력 ★★★★☆
처음으로 도전한 진지물인듯 싶다. 이모티콘도 없고 줄간격도 눈아프게 한줄씩 띄웠다.--;
항상 이모티콘을 동원해서 소설을 써서 진지물은 못쓸줄 알았는데 꽤 괜찮게 소화했다.
첫 진지물에 첫 작가적 시점의 글이라는 점에서 보면 꽤 잘썼다.
약간 난해한 표현들이 가끔 나온다.
특유의 섬세한 장면묘사가 잘 나타나 있고 표현기법에 신경을 많이 쓴것이 눈에 보인다.
스토리 구성력 ★★☆☆☆
단편이다 보니 스토리는 별로 없다.
진부하게 눈물을 쏟게 만드는 소재를 택했다. 죽을병에 걸린 남자주인공과 그것을 지켜보는 여자주인공.
단 한가지 트각트각 다운것이 있다면 그것은 스토리 끝부분에 복선이 있다는 것이다.
이 단편소설 역시나 그 짧은 스토리를 전개하는 와중에도 복선이 하나 깔려있다.
캐릭터 ★★★☆☆
단편의 단점이라면 스토리 전개를 빨리하고 내용은 짧다는 것.
동현과 신영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개성은 부각이 잘 안되었다.
작가 특유의 개성강한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약간 허전하다.
거기다가 역시나 이번에도 잘생기고 멋진 부잣집 남자가 주인공이다.--;
작품 완성도 ★★★★☆
죽을병에 걸렸던 남자가 죽는 것으로 소설은 끝이 난다.
그냥 시시한 스토리와는 달리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이 깔끔한 마무리를 지었다.
비에 흘러내리는 수채화를 계속 완성시키려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단편치고는 허접한 맛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
대중성 ★★★☆☆
우선은 줄간격이 너무 붙어있어서 소설을 클릭하는 순간에 화면이 까매보인다.
하지만 소재는 고등학생과 22살짜리 남자의 사랑얘기라 쉽게 어필하는 것 같다.
이모티콘이 없고 자칫잘못 보면 진루하고 진지해보인다.
어려운 스토리가 아니라 아무나 무난히 소화가능하다.
▷ 어둠의 자식
문장력 ★★★★★
확실한 변신을 꽤한것 같다. 서정적인 표현들과 폭넓어진 표현기법들이 감탄사를 나오게 할정도다.
한문장 한문장에 정성을 기울인 흔적이 많이 있으며 독특한 색채를 나타낸다.
많이 노력한 흔적들이 나타나며 작가의 장인정신이 십분 들어나는 소설이다.
한껏 성숙해진 문체를 만나볼수있다.
스토리 구성력 ????
다른 소설들과는 달리 결말을 미리 알려주고 시작한 소설이다.
아직은 초반부라서 내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약간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나하나 명확해질때까지 뭐라고 함부로 말할수 없을것 같다.
지금까지 연재된것을 돌아보면 하나하나 이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앞으로 연재되어가는 동안에 점점 스토리가 뚜렷해지면서 연결고리들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캐릭터 ★★★★★
캐릭터 표현과 개성에 많은 공을 들인듯 싶다.
확실하게 선이 그어지는 인물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갖고있다.
예를들면 승찬과 진영은 둘다 차갑고 카리스마가 있지만 서로 다른 색의 카리스마다.
하지만 예전 비투게더 만큼 완벽한 구분은 덜한 느낌이 든다.
작품의 완성도 ????
역시 연재중이라 함부로 말을 못하겠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완결까지 가면 엄청난 스토리가 탄생될것 같다.
가장 세심한 정성을 들이는것을 보면 다른 소설들에 비해 스토리가 제법 준비가 잘됐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난해한 표현들이 많은 것은 후에 명쾌한 답을 던저주기 위함이기를 바란다.^^;
대중성 ★★☆☆☆
비투게더, 럭키스타와 같이 트각트각의 밝은 소설들에 익숙한 사람들이면 이소설은 입맛이 안당길것이다.
프롤로그에서 부터 시작되는 난해하기 그지없는 이야기의 진행을 보면 금새 어려운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가 작가가 종종 말하는 스토리상의 느린 진행도 대중성을 떨어뜨리는데 기여를 한다.
섬세한 만큼 스토리의 진행은 트각트각의 다른 소설들에 비해 느린면이 있다.
이모티콘과 트각트각의 빠른 진행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흥미없어 보이는 소설이다.
▷ 상정:b
문장력 ★★★★☆
예전의 비투게더와 럭키스타의 문장을 반반 섞은 듯한 소설이다.
이모티콘도 있고 무엇보다도 럭키스타식 표현에 비투게더식 문장인것 같다.
경쾌하고 간결한 문체가 돋보이지만, 어둠의 자식을 보다가 상정:b를 보게되면 놀랄뿐이다.
문체를 종이장 넘기듯이 바꾸는 작가의 능력이 새삼 놀랍다. (어둠의 자식과 너무 대조적이다--;)
스토리 구성력 ?????
아직 몇편밖에 연재가 되지 않았다.
한치 앞도 보이지가 않는 소설이다.
가벼운 코믹같지만 기성천외한 소재 때문에 앞으로 소설이 어떤식으로 구성될지 기대된다.
역시 트각트각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재로 시작했으니 잘되리라 믿는다.
캐릭터 ★★★★★
1인칭의 가벼운 소설이다. (아직까지는--a)
하지만 특이한것은 이야기의 나레이션이 기존의 여주인공들이 아닌 남자주인공이라는 점이다.
거기다 남자주인공 휘찬의 주위에 나타나는 개성강한 여고생들도 한몫을 한다.
지금까지 나온 인물들은 모두 각각 본인의 강한 개성이 넘쳐흐른다.
대중성 ★★★★☆
자칫 유치해 보일수 있는 코믹류로 시작을 해서 거부감은 덜한다.
하지만 코믹소설에 식상해진 사람이면 이 소설은 특별한 매력은 없어 보일것이다.
아직 5편밖에 연재가 안되서 그런지 트각트각 특유의 진부한 말장난들과 앞부분의 황당한 전개가 이어진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이 소설은 여느 소설과 별반 다를바 없는 코믹소설이다.
▶ 트각트각의 성공요인 분석
단 하나의 소설로 대스타가 된 트각트각이다.
그녀의 성공요인들을 분석해보자.
1. 개성적인 스토리 구축
트각트각같은 스토리를 쓰는 인터넷작가는 그 이전에는 아예 없거나 극히 드물었다.
자신의 개성적인 소설을 밀고나갈수 있었던 무대뽀정신과 대중적인 문체가 잘 결합된것이다.
복잡한 소설은 뜨지 못한다는 공식을 과감히 깬 작가다.
2. 끊임없는 개발과 변신
내 기억으로는 연소창에 소설 각편마다 음악을 까는것을 처음 시도한것은 트각트각이다.
소설뒤로 배경화면을 까는 것을 처음으로 도입했던 것도 트각트각이다.
리플 패키지?라는 형식의 감상 리플묶음도 트각트각이 처음이었다.
모든 감상글에 리플을 다는것을 행했던 것도 트각트각이다.
게다가 연소창 작가들중에 거의 최초로 팬카페가 생겼다.
이처럼 그녀는 부지런히 새로운것들을 과감히 시도했다.
항상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것이 독자들에게 어필한것이다.
3. 항상 노력하는 모습
트각트각을 보면 그녀는 항상 노력하며 자신에 대한 불만을 품고있다.
잘하려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글에서 뚜렷이 보인다.
대충대충 글을 썼다면 그녀는 절대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을것이다.
4. 전문지식의 활용과 독특한 소재
트각트각의 소설을 보면 전문 지식이 많이 등장한다.
법, 의학, 연예계, 음악, 정치, 보석, 유학, 교육 등..
노력없이는 획득할수 없는 자료들을 그녀는 습득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소재또한 다양하고 신선하다.
기본설정이 다른소설들과 다를바 없다고 해도 소재나 소재의 이용과 활용은 최대치까지의 효과를 본다.
5. 팬관리
트각트각을 보면 참 팬을 많이 생각하고 관리를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귀찮을법도 하고 자만해서 독자들을 무시할법도 한데, 그런면은 잘 보이지 않는다.
항상 자신을 낮출줄 아는 자세와 교만하지 않는 모습이 그녀의 인기를 지탱해준다.
독자들을 위해 출판에 대한 욕심을 저버리고 비투게더를 넷상에 남긴것과 팬써비스로 제공되는
소설들의 히스토리와 프로필들을 보면 완벽한 팬관리 능력을 갖춘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6. 철저한 자기관리
데뷔한지 1년반이 넘었지만 트각트각이라는 사람에 대해 공개된것은 극히 드물다.
실명이며 사진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유학생이라는 것과 21살이라는 것이 독자들에게 제공되는 기본정보다.
베일에 쌓인 작가의 신비감?도 한몫한다.
▶ 작가에 대하여
트각트각의 등장과 그녀가 지금 이자리까지 오르는 과정을 지켜봐온 결과 몇가지 결론이 났다.
인간적으로 만난적이 없어 나는 작가가 어떤성격의 사람인줄은 모른다.
하지만 넷상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모습은 성숙하며 상냥하고 생각이 깊다.
가식적이기보다는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곧바로 말을 해서 많은 팬이 생긴것으로 보인다.
비투게더가 소설자체로 뜨기전에는 작가가 소설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
트각트각의 소설을 하나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그녀가 분명 머리가 명석한 사람임을 눈치챌것이다.
가벼워 보이지만 복잡한 소설을 쓴다는 것은 아무나 할수없는 일이다.
그녀의 소설들은 모두 엄청난 생각과 두뇌를 필요로 하는 소설들이다.
트각트각의 소설들 보다 그녀의 일기를 보면 그녀가 어떤사람인지 파악이 갈것이다.
어린나이에 자신만의 가치관과 철학이 있는 작가라 요즘에 보기드문 사람인것같다.
그것을 글로 쓸수있다는 점이 강점인것 같다.
트각트각은 확실히 변한것이 몇가지 있다.
본인이 바쁜것인지 아니면 게으른것인지 아직까지 파악이 되지 않았다.
초창기에는 부지런하고 성실했는데 요즘은 연재도 뜸하고 슬럼프에도 너무 자주 빠진다.
사소한 약속들도 종종 안지키는 경우가 많고 오타도 수정을 잘 하지 않는다.
벌려놓는 일들도 많지만 수습을 할생각은 별로 없는것처럼 보인다.
소설 연재하는 시기보다 슬럼프에 빠지는 시기가 더 많다.
그래서 소설연재가 일정치않다. 연재기간도 엄청 길어진다. 잠수도 너무 자주 하고.
그래도 욕먹지 않는것은 아마도 한편한편 엄청난 분량의 소설과 성실한 내용인것같다.
2003년에는 부지런해진다고 했으니 두고보는 일만남았다.
▶ 후기
14시간 넘게 편집하고 자료수집해서 트각트각편을 썼다.
연애소설창작실에서 내가 봐왔던 그의 모습과 공식 팬클럽의 자료들을 근거로 썼다.
박하 이후에 나왔던 최고의 스타가 트각트각이 아닌가 싶다.
트각트각과 ▒하늘색아이섀도▒이후로 초대형급 빅스타가 아직은 연소창에 없는 것같다--a
비투게더와 보이밋걸이 경합을 벌이며 연재를 했을때에는 정말 볼만했는데 또다시 연소창에 이런 빅스타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나역시 비투게더 보다는 트각트각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가서 그녀의 애독자가 된 사람중 하나다.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함과 깊은 생각이 퍽 마음에 들었다.
최근 연재하는 어둠의 자식에 불안한 스타트를 보였지만 요새는 꽤 안정적으로 연재를 하는것같다.
저정도의 인기라면 계속 코믹물로 밀고나가면 인기가 더 상승할텐데 왜 굳이 어둠의 자식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안갔다.
하지만 이번에 트각트각편을 쓰면서 예전에 그가 쓴 글을 하나 발견했다.
말빨보다는 글빨로 인정받고 싶은 작가가 되고싶다는 그의 글을 보니 왜 어둠의 자식을 택했는지 이해가 간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글에 더 애정을 갖는 모습이 보기좋다.
앞으로 더 성숙해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큰 안목이 있는 사람이니 트각트각은 분명 큰꿈을 이룰수있기를 바란다.^^;
이상 연소창 10대작가 분석1탄 트각트각편을 접는다.
남 뒷조사하는것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 2탄은 언제나올지 기약이 없지만 자료수집이 끝나면 들고나올생각이다.
모두 주관적인 생각들이니 태클걸지 마세요.--;
그리고 작가들 추천하지 마세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10대작가를 뽑아서 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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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창 10대작가 심층분석!! 1탄-트각트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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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연소창의 오래 팬으로서,, 그다지 활동을 하는 편이 아닌 유령 팬들이라고들 하죠.. 비투를 20편 쯤 연재 할때 부터 지켜 보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읽어 오던 오랜 팬이지만,, 제가 깨우치지 못했던 점 도 새삼느껴지면,서, 다시 비투나, 럭키나, 다르 읽어 보고 싶어 지내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아~!! 그리고, 님 문체도~ 저는 상당히 맘에 들거든요? 님도 소설을 쓰신다면 또한며으이 유령팬으로써~ 열심히 읽어 볼랍니다~ 소설 쓰세요^^
수고하셨어요^^ 님글읽으니까 새삼 비투게더가 보고싶어요.. 정말 연재할때 대단했죠? 저도 그때가 생각나네요.. 비투게더 올라오면 감상실이 난리났었다죠..
저도 비투를 통해 연소창에 발을 들어놓으면서 트각트각님의 팬이 되버렸는데여...비투를 비록해 럭키스타,어둠의 자식들을 읽어오면서 생각했던것들을 자세하게 잘 분석하신것 같아여...다시한번 트각트각님 소설을 생각하게 하네여..앞으로 다른 작가님덜 분석도 기대할게여~!!!
ㅇ1거 쓰느라고 고생하셨어요~
ㄷㅐ단해요ㅇ_ㅇ; 저도 비투볼려고 연소창 가입했는데 ㅎㅎ~ 조목조목 따지니까 신기해요~ 오랫만에 비투 보러 가야겠어요~~
짱이닷+ㅆ+ 저도 트각님 애독자인데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됬어요+__+ 분석하시느라 수고했어요_♪트각님 요즘 또 슬럼프인것가타요~ 트각님도 힘내세요_!
정말 대단한,, ココ 저도 공감한 내용이 정말 많더군요,, 트각트각님 정말 머리가 비상하신거 같네요,, 비투게더도 그랬고,, 정말,, 존경하는 작가님 이예요,, ^-^ 님 이런 글 쓰신거 정말 감사 드리네요,, 다시한번 되새겨 볼수 있었잖아요,, 비평가 같은거 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ㅋㅋ
우아- 진짜 대단하십니다. 멋쩌요^-^ 트각트각님이 이거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님!~ 우리회사에 취직하세요~ 이렇게 실력있는분이 왜 백조예요~? 신문사에 비평원고 한번 넣어보세요~ 기자나 신문에서 연재하는 작가해도 되겠다.
크~>_< 트각님은 좋겠다. 이렇게해주는 팬님도 게시고~ 트각님 머리 비상한거에 저도 한표s(-_-)/ 원래 똑똑하고 머리가 좋은거 같아요 ㅡㅜ 트각님 부럽다..
박수!!!! 수고많았어요. 읽으면서 몰랐던 많은걸 알게됐어요. 다음편도 기달릴께요. 트각트각님도 취직시켜줘님도 힘내세요!!
에필로그가 좋다는 부분에 저도 동감해요!! 트각트각님 에필로그들 보면 항상 가슴이 뻥뚫린것 같아요 비투게더도 럭키스타도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휴지도 한통 다 썼구..
감동감동 또 감동이예요 >_< 이미지만 흐릿하게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글로 함축해서 보여주시네요. >_< 우와. 존경스럽다앙./ 트각님 유후. >_< 정말. 트각트각님하고 하늘색아이섀도님하고 두분다 소설 올리실때가 그리워지네요. >_<
정말 이글을 읽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어쩜,, 공감했다고나 할까?? 특히 비투게더, 한참을 맞어맞어,,라는 탄성과.. 고개를 끄덕였습니다,,관찰을 이렇게 잘할수있는지,, 저도 작가를 해부하는 것에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것이 제꿈이기도하고요,, (머리가 모잘라요.. ㅠ.ㅠ)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힘내세요^^
글 조목조목 잘쓰시는 님들 너무 부럽고 존경합니다,, 수고하셨구요,,^^ 힘내세요,,
비투나 럭키말고 다름 소설들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가르쳐 주세요~~읽고 싶은데 어디에 있는지 잘 몰라서여~~~~~
트각트각님 까페가시면 다 읽을수 있습니다~ 까페검색에서 트각트각
트각트각님은 좋으시겠어여... 이런 냉철한 분석을 해주시는 팬이 있으시니... 그리고 님도 정말 멋져요~~ 이정도라면 멋진 소설도 기대해 보고 싶네요~~~
죽여줘여^^* 이거 시리즈져? 시리즈 완성되면 연소창에서 특별판으로 출판하면 안되나?^^a 정말 조사 많이 했겠어여~ 트각님 보면 감동하시겠어여~
저는 최근에 가입해서 아직 트각트각님 소설 아직 읽어보지 못했은데요, 이거 보면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트각트각님 되게 부럽네요^-^ 님도 이정도면 소설써서 히트치실 것 같은데요 !!
저도 모두 동감해요. 어쩜 이렇게 잘쓰셨어요. 트각님 정말 웹설의 수준을 올려주는 작가에요. 트각님 소설이 좋으니가 이렇게 좋은 독자님들도 있는것 같아요^^* 트각님은 소중한 보석같아요. 열심히 다듬으면 꼭 훌륭한 작가님의 될꺼예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글써준 님도 수고하셨어요^^*
허걱; 이렇게 잘 분석하시다니+0+~ 정말 잘 분석하셨어요. 저도 이걸 보면서, 제가 본 트각님의 소설들을 다시한번 읽어야 겠군요^-^; 파악을 하면서 말이예요; 정말 충격적[?!]이라고도 할수있는 어마어마한 분석이었습니다. 님도 정말 소설쓰시면 히트치실것 같네요-0-!; 소설쓰세요^0^; 꼭 읽을께요^0^
아휴, 수고하셨어요 +ㅇ+ ㅋ ㅇ1거 읽다가, 눈에 눈물 맺혔어요,ㅋ 저도, 트각님하고, 하늘색 아이섀도님 좋아하거든요, ㅋ 트각님도, ㅇ1글보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ㅜ.ㅜ)=d 짱드세요
우와~ 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트가트각님의 왕펜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접다 훨씬 어른스러운 생각과 가치관 때문에 정말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 트각님이거 보시구 슬럼프빨리 회복하셨음 하네요 그리고 님의 다른 작가분들에 대한 분석두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여...
정말..감탄했어요..대단하신단 말밖에 할말이.. 님 글솜씨도 굉장하신거 같고..철저한 준비와 분석력 또한 대단하신거 같아요...트각님과 섀도님..진짜. 그때가 그립네요..님..정말 수고하셨구요. 이런 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했어요~~ 님 정말 분석 잘하셨어요. 새삼 트각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요. 이런 대단한 독자님도 계시고~ 님 정말 분석 넘 잘했어요ㅠ_ㅠ 트각님 전성기때가 그리워요~ 정말 비투랑 보밋이랑 쟁쟁했는데..요새는 연소창 그때만큼 재밌지가 않아요..T^T
와~ 대단 하십니다00 저두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깐 너무 좋네요>.<
정말 잘쓰셨어요.. 다시한번 트각님 작품들을 돌아보게끔 만드는군요^ㅡ^ 멋지십니다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겟습니다..
트각님이 통신설의 새 장을 열었다면 님께서는 평론의 새 장을 여신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 및 작가 분석이었습니다. 14시간의 자료 모음이 아닌 몇 년간의 감상 노하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oo..b -저도 비투를 찾아 들어온 그때가 새삼 생각나는군요.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비투게더를 얼마전에야 읽었는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평론가 하셔도 되겠어요..
헉.. 저는 아직까지 하나드 못읽었는데.. 이제라드 읽어야게꾼요.. 설명 감사합니다..
하하 대단하세요~ 비평이라서 그런지 단점과 장점을 정확시 꼬집어내셨네여~ 이거 보면서 몽롱했던 트각님에 대한 제 생각이 말끔해졌습니다. 저도 그때가 그리워요.. 보밋 비투.. 진짜 멋졌었는데~ ^^ 님 정말 수고하셨구요. 이거 트각님 갠카페에 퍼 가고 싶어여~ ^^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엄청난 분석이네요. ^-^ 이거 읽으면서 계속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2탄도 기대할게요. ^-^
님............. 이정도 분석력에 관찰력이면............글을 써 보심이 어떨런지.... 재주가 아깝슴당.
트각동에 감상쓰러 갔다가 출처와 함께 이글이 올라와있어 읽어봤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정보가 궁금해 연소창에 들렸는데 다시한번읽고 또한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탄섀도님의 분석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_+^★
대단 하시다~ >ㅁ< 옌날 새도님하구 트각님의 경쟁?이 그리워 지는 군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