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날아온 전직 사탄의 변호사 Heavenly가 2004년에 발표한 세번째 출사표 Dust to Dust입니다~^^ ;;
주혹새 멤버들에게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있는 크림슨 글로리의 명보컬리스트 미드나잇과 비슷한 보이스를 가진 Ben Sotto씨의
아리아리한 목소리가 사뭇 인상적이죠~ ^^ 하핫 이 양반 노래하면서 키보드를 겸임한다는 면에서 지금은 타계한 헬조선의 마왕
故 신해철옹과 약간 비슷한 점도 있습니다. 추구하는 음악도 약간 비슷한데~ N ext의 팬들도 즐겁게 감상할수있는 포인트가 분명
있긴하져~ ^^;; 멜스메 특유의 애띤 분위기와 랩소디 오브 파이어틱한 헐리웃 에픽 심포닉 메탈적인 요소가 산뜻하게 버무러져
있는데요 기타 솔로시 멜로디 라인도 뚜렷하게 부각되어있고~ ^^;; 곡들의 구성력도 제법 괘안습니다~~ ㅎㅎ
파워메탈이라는 단어보단 멜로딕 스피드 메탈이라는 단어에 더 친숙한 네오노땅(그러니까 30대들이겠죠? ;;)들에게 왠지 어필할
듯한 아주 정겨운 사운드입니다. 주다스나 쌔버스 좋아하시는 분들 입맛엔 다소 싱겁고 맹맹한 맛일수도 있겠지만
나름 매력 있는 음악이라 생각되어 글 올려보았습니다~ ^^;; ㅋㅋ
첫댓글 발랄하네요..
프랑스에도 참 인재가 많은것 같아요....
네오노땅 ㅋㅋㅋ 표현 쥐깁니당~ ^^ ~ 헤븐리 올만에 듣네요 ㅋㅋ
상큼한 유로피안 사운드이군요....ㅎㅎ
산뜻하네요~~♡♡
애네들 멋있죠...
네오노땅ㅎㅎㅎ(아~ 나도 네오노땅이면 정말 좋겠~) 곡 근사한데요. 글구 아리아리한 보이스칼라 좋아해요.^^
잘 읽었어요ㅋ 글을 참 산뜻하게 쓰시네요^^b
midnight님 들으시는 음악이 왠지 저랑 비슷하신듯~~~*^^
파워메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