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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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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 애환방 긴 머리소녀.
꼬북이 추천 0 조회 538 09.06.06 10:3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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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6 13:24

    첫댓글 꼬북이님의 긴머리 소녀...... 이렇게 꼬북이님의 이야기에 푹 빠집니다... 마음속으로 있는 마음 다 내 놓으신 꼬북이님.... 정성껏 돌보시는 장인 장모소식에 이어... 첫사랑 이야기.... 80.. 햐얀 백발이 되었을때 다시한번 그 냇가를 건널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꼬북이님 건강하시구요... 아름다운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06.08 00:31

    정도의 지니님 별고없는지요 시모님 병원계시구요 건강하세요.

  • 09.06.06 16:18

    가슴 아리한 추억입니다...지켜보며 마음으로 응원하는 것도 사랑 아니겠어요?

  • 작성자 09.06.08 00:33

    감사합니다 희생한 긴머리소녀 잘살길 빕니다.

  • 09.06.06 19:52

    아스라히 멀어져간 추억이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그리운추억에 잠시 흐믓한기분으로 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09.06.08 00:33

    이해해 주셔 고마워요.

  • 09.06.06 22:51

    가슴 아린 추억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09.06.08 00:35

    빠질 철은 지났지요.잊는것도 방법입니다

  • 09.06.07 07:5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깊은 슬픔에서 한참 헤매었습니다. 17년 험한 삶속에서도 변치않고 두분이 함께 품고 있던 사랑이 호호백발 되면 편안한 친구의 사랑으로 승화되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6.08 09:12

    친구로 하겠습니다

  • 09.06.07 09:50

    정말 아련한 추억이네요~저희는 이렇게 편하게 읽어내려가지만 본인들은 나름대로 아픔이있겠지요~!~꼬복이님 ~아름다운 추억 흠처보고 감니다~

  • 작성자 09.06.08 09:14

    아픔이 말도못하지요 한두번 주소알켜 달라기도 좀 그랬서요

  • 09.06.07 11:10

    이제그만놓아달라할때 긴머리소녀 속마음 말못할 사연 가득함을 느낍니다.애절함이 절절이 배여있는 느낌에.......풋사랑 같지않아보임에 더욱 가슴애이네요.찌들은 가난때문에 이런 가슴애이는 사랑이 ........

  • 작성자 09.06.08 00:36

    시절이 그리했지요 산지기란 아픔이요.

  • 09.06.07 11:54

    꼬북이님....추억 속의 긴 머리 소녀...아마도 오랜시간 꼬북이님의 추억 속의 여 주인공이 될것같네요 ....감성이 풍부하신 꼬북이님....언제나 솔직한 글 올려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6.08 00:37

    수키님이 언제 절대 만나면 안된다기에 80세로 미루어 났지요

  • 09.06.07 14:00

    꼬북이님의..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같은 이야기.. 순수한 소년과 긴머리 소녀.. 제 마음이 벅차 오르네요.. 아름답고 아련한 추억..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09.06.08 00:38

    그때 그시절 다아 그리살았지요 감사

  • 09.06.07 15:21

    솔직한 글 속의 꼬북이님의 첫 사랑 "긴 머리 소녀" 가슴이 뭉클해지며 아주 어려웠던 옛 우리네의 모습도 함께 떠올려 봅니다.가족을 위해 형제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이 참으로 많았지요!! 그래도 거기엔 분명 진한정과 순수가 넘쳐있었다는....아름다운 첫 사랑 호호백발이 되면 멋진 친구로 승화되길 믿습니다^^*

  • 09.06.08 00:23

    ㅎㅎ 아도로얌~방가방가 울 아도로가 원정 왔구만 그랴~ㅎㅎ

  • 작성자 09.06.08 00:45

    아도로님 가출하셨다 오셧서요 반가워요.80세 친구로 만나면 울마눌과 누가 더 이뿐지 사진으로 소개드릴깨유 기다려유.

  • 09.06.08 00:46

    꼬북이님의 첫사랑 이야기군요..첫사랑은 이루어 지지 않아서 더 큰 의미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긴머리 소녀 아주 미인이셨나 봅니다..가슴속에 아름답게 아로 새겨진 사랑하나..살아 가면서 가끔 꺼내어 소중하게 어루만지는 보석이지요..^.^

  • 작성자 09.06.08 00:53

    항시 고운글 제가많이 담아오는 남실님. 초청장 수락하셔 뿌듯해요 그런대로 쓰긴썼나요.미인이구 착해요 저두마실갈터이 때론 이웃오셔요 안오시면 미워할거유.

  • 09.06.09 01:10

    아궁..미워하시면 안돼요~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09.06.09 10:01

    감사히요

  • 09.06.08 14:19

    긴머리소녀~~~~~~~~~~~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사라진 긴머리소녀야~~~~~~~~

  • 작성자 09.06.09 10:21

    그냥 태어났다 안사라지고 늙어가는 그녀그리고 나.왼지?

  • 09.06.10 09:17

    유년시절 첫사랑 이야기는 아무리 슬퍼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미소짓게 합니다.첫사랑 그녀는... 언제까지나 님의 가슴에 청순한 긴머리소녀로 남아 있을거에요...나이가 70이 되거나 80이 되어도..어느 해 첫눈이 펑펑 내리는날 그녀를 우연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지나온 세월만큼이나 기나긴 눈길을 말없이 걸었으면 좋겠습니다....ㅡㅡ;

  • 작성자 09.06.10 11:39

    서울애경사에 멀리서 소년보고 소녀는 피하는듯합니다만 고향만남은 감싸줄런지요 마실 고마워요

  • 09.06.12 11:22

    아!꼬북이님의 순진무구한 첫사랑인 긴머리소녀...강을 건널땐 말없이 등을 내어주던 소년 아스라히 멀어져간 어린날의 추억이 세월이 흐르지만 가슴에 안겨있는 소녀를 잊지못하는 꼬북이님의 마음을 들여다봤습니다 가슴속에 간직하는 소녀가있기에 행복하실것같습니다...기억의 끈을 놓치지마시고 꼭 잡고계세요 알았죠? ㅎㅎㅎ

  • 작성자 09.06.12 11:37

    휴~우 어찌이리 소년을 애타게 하시옵니까 애환방도 살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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