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친인척 캐나다 방문중 병원 입원하면 대략 $4,000/1일 아세요?

[NHD캐나다]

캐나다에서 외국인이 병원 입원하면 대략 $4,000/1일 입니다. 무조건 1인 특실 사용해야 합니다.
구급차, 검사비, 치료비는 별도입니다. 2일만에 1만불..5일이면 입원비만 2만불..ㄷㄷ 그기에 캐나다 거주자가 보증도 해야 합니다. 1년에 이민와 벌어야 3만불 벌기 쉽지않은데..ㅠㅠ
캐나다 방문시 한국에서 여행자 보험 최대한 큰 것으로 들고 오시고요. 연세가 많으신분들은 캐나다 도착해서도 추가로 들 수 있으면 꼭하세요.

실 사례: 연세 많으시면 장거리 비행기 여행으로 뇌경색(중풍같은 증세) 쉽게옵니다. 뇌경색은 혈전으로(뇌에서 피가 뭉쳐)발생하는데 여독(여행독:활성산소)으로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경색 증상은 입이 돌아가고 비정상 인지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러면 한국에 급히 물어보면 병원 응급실(ER: 한국은 별 부담없음..) 가라고 하고..
해서 캐나다 ER 가면 병원에선 당연 입원하라고 하지요(한국 종합병원 1인 특실 누가가려고 할까요?).
캐나다 병원에선 영어 전문용어라 알아듣기도 힘들고..따지려해도 가족이 아픈데..ㅠㅠ
혹 이런 경우에 1인실 사용안하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 참고로 이런 경우는 먼저 신선한 샐러드 타입 음식으로 대접하세요.(항산화제 성분이 독소 제거). 과한 육식/튀김음식/패스트푸드/음식 첨가제/가공식품등에서 독소; 활성산소가 혈전을 더만들어요.

[ReBVP]

안타깝네요. 타국 여행시에는 여행자 보험이 필수입니다. 조금 아껴본다고 생각하다가 여행지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기에. 회사에 다니면 회사 보험에 커버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시구요.
크래딧카드사에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 경우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NHD캐나다]

네. 여행자 보험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많이 드신분 한국에서 여행자 보험 의료비 커버가 $1,000 최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 도착해서 공항등에서 보험 가입되면 하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저용량 아스피린 또는 타이레놀 꼭 챙기세요. 고지혈 혈압등 있는 젊은 분들도..

[NHD캐나다]

거주자 보증은(보호자 보증같은 것 이고요) 거주자의 크레딧 카드를 제출해야 합니다. 병원비 지불 보증용
퇴원시 한국카드도 사용 결재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