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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치료 이야기 응급실 다녀왔습니다 ㅠ
민쥬 추천 0 조회 653 09.01.25 21:0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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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5 21:12

    첫댓글 고생 많았어 민주~~~~~~~ 항상 조심해!!

  • 작성자 09.01.29 22:25

    응 이제 조심 또 조심 !!! 고마어~

  • 09.01.25 21:12

    에구...깜짝 놀라셨겠어요. 저도 항암치료 중에 40도에 이르는 열 때문에 응급실 가서 피를 대량으로 뽑고;;; 온갖 검사를 당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판명되어서 항생제만 잔뜩 먹고 퇴원했던 적이 있어요. 항암치료 후엔 멀쩡한 것 같아도 몸이 많이 상하나봐요. 조금만 무리해도 몸이 스트라이크를;;; 그래도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새해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더더욱 건강한 한 해 되세요. ^^

  • 작성자 09.01.29 22:25

    저도 이제는 괜찮아 졌지만 그래도 원인이 뭔지 밝혀내러 감염내과쪽으로 다시 검사 갈것같아요 또 피를 대량으로 뽑아서 검사하겠지요ㅠㅠ 리리님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 ^^

  • 09.01.26 01:33

    엄청 놀라셨겠네요.큰일 아닌것 같아 다행입니다. 치과치료도 조심해야겠네요. 저도 저번 항암끝나고 이주전 이틀 연속 호중구 수치 0을 찍었는데 멋모르고 놀다가 3일 연속 열이 39~40을 달렸네요... 항생제를 제몸에 들이붓더군요 끔찍한 경험 ㅠㅠ. 민쥬님이나 저나 올초에 액땜했으니 올해 건강하시고 즐거운 새해 맞으시리라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09.01.29 22:24

    네 액땜이라 생각하고 올해는 정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Tk_Nz님도 새해에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09.01.26 11:17

    새해 맞이 큰 액땜을 하셨네요~~ 저도 항암 끝나면 치과 치료 얼릉 하고싶은데... 항암부작용으로 치석이 너무 심해서ㅡㅜ 치료 후에도 계속 몸조심 신경써야겠네요! 너무 무리하시지 말고 푹 쉬셔서 얼릉 회복하세요 ^^

  • 작성자 09.01.29 22:23

    일반 치과치료를 괜찮을 꺼예요~ 저도 떼우고 씌우고는 다해도 말짱하더군여 ㅎ 그동안 몸 안돌보다가 한방 먹었습니다 이제 몸관리도 잘하려구요 님도 항상 몸관리 신경쓰세요~!!

  • 09.01.26 20:07

    나도 사랑니뽑아야하는데 아직은안되겟다 ㅠㅠ 그래도다행이다 지긋지긋한병원 ㅋㅋ

  • 작성자 09.01.29 22:22

    사랑니는 저만 그러는건지... 암튼 식겁했어여 ㅠㅠ

  • 09.01.27 00:05

    휴우 걱정이 많이 하셨겠군요...저도 병원하고 도보로 10분정도 거리라. 휴유증와서 밤에 혼자서 응급실로 엉금엉금 걸어서.직행한적이 있거던요. 바로 입원실로..들어가서.. 항암치료까지 하고 퇴원한적있거던요.. 결과야 어찌되던간에..남에 일같이 느껴지지않는군요. 갑자기 그때일이 생각나게 되는군요. 글구요.. 콧속뼈도 휘어서 수술해야되고.. 치아도 치료받아야되는데요. 항암치료끝날때까지 못하고 있어서 저도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민쥬님 홧팅하세요.. 새해에도 빨리 쾌ㅇ유하시고요..힘네세요.... ^.^

  • 작성자 09.01.29 22:21

    열나는일은 항암중에나 항암후에나 무서운것 같아요;; 이제 다 나았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ldy70님도 치료 잘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09.01.27 00:49

    전아직..초짜라..힘내시라는 말뿐이-_-;;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09.01.29 22:25

    네 감사합니다 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 09.01.27 13:51

    한번씩 깜짝깜짝 놀라게 하네요~큰일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몸관리 잘하시구 아직 몸이 제대로 다 회복되지 않았다는거 항상 기억하자구요~지긋지긋한 병원...전 또 들어갑니다 화이팅~!

  • 작성자 09.01.29 22:20

    잘이겨내시라고 믿습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 09.01.28 00:03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열이 날 때, 바로 응급실로 가야하는 건 그것이 패혈증으로 진전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방치하지 마세요!

  • 작성자 09.01.29 22:20

    아.. 몰랐습니다.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겠군여. 도움말씀 감사드려요!!

  • 09.02.11 12:34

    민쥬님 더욱 건강에 힘쓰게요..저도 치료후에 방심하며 먹고싶은것만 골라서 먹고 있답니다..살이 넘 마니 쪄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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