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trings (사랑의 감정) / Sweet People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0BbUKbsC9o8
음악편잡:체칠리아
Sweet People (스위트 피플) (착한 사람들)
Sweet People은 스위스 출신의 4인조 연주그룹입니다.
스위트 피플(Sweet People)은 주로 자연의 새소리, 물소리 파도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아름다운 멜로디로 연주하는 프랑스 4인조 그룹이다.
요즘 말로 엘리베이트에서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음악,
힐링 음악을 추구하는 그룹이다.
산수국을 개량한 별수국(댄스파티수국)
수국 꽃말 : 변덕'과 '진심'이라는 양면의 꽃말을 가졌다.
수국의 꽃 색깔이 토양의 산도에 따라 달라지는 특징 때문에 이런 꽃말이 생겼다고 합니다.
수국은 수많은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꽃을 완성합니다.
수국의 학명 Hydrangea는 그리스어로 '물'이라는 뜻이며, macrophylla는
'아주 작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꽃들이 많이 모인 물을 아주 좋아하는 꽃이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사건]
1987년 6월 16일
해금강 유람선 극동호 화재 사건
극동호.
1987년 6월 16일 14시 50분경, 경상남도 거제군 남부면 다포리
(속칭 ‘솥뚜껑’) 해상에서 관광객 87명(선장·선원 2명 포함)을 태우고
해금강 관광을 마치고 충무로 돌아가던 충무유람선협회 소속 ‘극동호’가
기관실 엔진 과열로 불이 나면서 침몰,
관광객 29명(남 3·여 22) 이 숨지고 7명이 실종, 51명이 구조되었다.
극동호는 24톤급, 출력 265마력, 속도 17노트의 목조디젤선으로,
정원은 승무원 3명을 포함하여 87명이었다.
충무-한산섬-해금강 구간을 부정기유람선으로 운행했다.
6월 16일 11시경 선원과 승객 87명을 태우고 충무항을 출발한 극동호는 관광을 마치고
14시 40분경 다시 충무항으로 돌아갈 때 배에
과열한 엔진에서 불꽃이 튀면서 선체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하였다.
객실로 불이 번지자 승객 다수가 객실 밖으로 나와 바다에 뛰어들었다.
구명동의는 줄로 묶여 있었고, 소화기는 작동되지 않았다.
승객들은 10분 만에 모두 뛰어내렸으며, 배는 20분 만에 완전히 침몰되었다.
사고 해역은 물살이 센 곳으로, 인근을 지나던 선박들이 불길을 보고 구조에 나섰으나
87명 중 29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되었다.
29명은 중경상을 입었고, 21명만이 무사했다.
승객들은 남원과 대구의 단체관광객들로, 부녀자가 대부분이었다.
선장과 기관장은 살아남아 구속되었다.
극동호는 6월 17일 밤에 인양, 18일 새벽에 예인 되었다.
선박의 노후, 소화·구명장치 미비 등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육상용 엔진을 불법으로 사용하고, 제한된 운항시간을 초과하였으며,
안전검사가 부실했고, 승객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었다.
관계 당국의 허술한 관리와 공무원들의 전문지식 결여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오늘의 인물]
2015년 6월 16일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출마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69·사진)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16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40여분 연설에서 그는 “조국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고,
신이 창조한 최고의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나는 돈이 많으니
내 돈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라고 했다.
1988년부터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참여를 저울질하다
27년 만에 무대에 선 것이다.
거친 말투로 악명 높은 그는 첫날부터 ‘솜씨’를 뽐냈다.
멕시코에 대해 “성폭행범이나 마약 딜러 같은 범죄자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며
“남쪽 국경에 거대한 울타리를 쌓고, 비용을 멕시코에 청구하겠다”라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이민 정책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폐기하겠다”라고 하고는 “나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골프장을 갖고 있다.
(오바마가) 빨리 물러나 골프 하기를 원한다”라고 했다.
출마 선언과 함께 공개한 트럼프의 재산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추산했던 것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포브스는 순자산 41억 달러(약 4조 5500억 원)를 추정했지만,
실제로는 부동산·현금·채권 등 92억 4000만 달러(약 10조 2500억 원)나 됐다.
재산 공개는 법에 따른 것으로, 모든 대선 후보는 출마 선언
30일 안에 자신과 배우자 및 미독립 자녀의 재산을 신고해야 한다.
트럼프는 워싱턴 정치에 물들지 않았다는 점, 사업가로서의 성공 등을
무기 삼아 공격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워싱턴 정치인들은 말만 하지, 행동하지 않는다”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이들이 우리에게 약속된 땅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의 지지율은 아직 3% 수준이다.
그 해, 오늘 무슨 일이... 총 47건
ㆍ2015년 · 의인 고(故) 이수현 아버지, 일본 정부 훈장 받아
ㆍ2015년 · 한식 코스화의 효시 ‘용수산’ 최상옥 회장 별세
ㆍ2015년 · 원로 무용가 전황 전(前) 국립창극단장 별세
ㆍ2015년 ·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출마 선언
ㆍ2005년 · 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 기념 민족통일대축전 폐막(평양)
ㆍ1998년 ·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소떼와 함께 방북
ㆍ1997년 · 금융감독원 신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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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992년 · 미소정상회담,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I) 합의
ㆍ1989년 · 조치훈 명인, 본인방 획득
ㆍ1984년 · 캐나다 수상에 존, 터너 선출
ㆍ1983년 · 소련, 안드로포프 국가원수로 선출
ㆍ1983년 · 교황 요한바오로 2세 모국 폴란드 방문
ㆍ1980년 · KBS TV과외 `가정고교방송` 방영개시
ㆍ1977년 · 브레즈네프, 소련 국가원수로 선출
ㆍ1977년 · 로켓과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 사망
ㆍ1977년 · 핵물리학자 이휘소 박사 의문사
ㆍ1976년 · 남아공 소웨토에서 대규모 흑인폭동
ㆍ1973년 · 소련 브레즈네프 제1서기 방미
ㆍ1972년 · 남북적십자 예비회담 실무회의, 본회의 의제확정, 합의문서교환
ㆍ1972년 · 제1회 소년체전 개막
ㆍ1971년 · 의료파동 발생
ㆍ1968년 · 시인 김수영 교통사고로 사망
ㆍ1967년 · 브라질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실험에 성공
ㆍ1966년 · 장창선선수, 세계 아마 레슬링대회서 금메달
ㆍ1963년 · 발렌티나 테레슈코바, 세계최초로 여성 우주비행에 성공
ㆍ1960년 · 일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방문 취소
ㆍ1956년 · 적십자사, 납북자 신고 접수
ㆍ1956년 · 국내 최초 TV방영 시작
ㆍ1954년 · 제5회 월드컵 스위스서 개막
ㆍ1954년 · 고 딘 디엠, 베트남 수상에 취임
ㆍ1947년 · 제1회 유엔아시아극동경제위원회(ECAFE) 상해서 개막
ㆍ1944년 · 프랑스 역사가 마르크 블로크 사망
ㆍ1940년 · 프랑스 페탱 내각, 독일에 항복
ㆍ1932년 · 로잔배상회의 (독일의 배상액 절하)
ㆍ1924년 · 중국, 황포군관학교 개교. 교장 장개석
ㆍ1920년 · 멕시코의 대통령(1972-82) 로페스 포르티요 출생
ㆍ1917년 · 제1회 러시아 소비에트 대회
ㆍ1910년 · 페루의 대통령(1968-75) 벨라스코 알바라도 출생
ㆍ1903년 · 미국 포드자동차사 설립
ㆍ1902년 · 이상재 등 개혁당사건에 관련되어 구속
ㆍ1901년 · 손문, 일본에 망명
ㆍ1840년 · 아편전쟁 발발(양력 7월 18일)
ㆍ1762년 · 실학자 정약용 출생
ㆍ1583년 · 스웨덴 역사상 가장 유능한 총리로 불리는 액셀 옥센셰르나 출생
ㆍ1432년 · 조선, 월식 발생
ㆍ1232년 · 고려,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로 천도
[출처 : 조선닷컴]
첫댓글 오늘도 스윗 피플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해금강 유람선 극동호 화재 사건
흐릿하게 기억이 납니다
이제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출마 선언
그래서 대통령에 당선되었죠
이제 또 출마한다 하니 어떻게 되려는 지
앞날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자료 많이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