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 첫째 주. 설교문
김복순, 백춘자 명예 권사 추대 감사 예배
묵상
오늘 예배는 우리 김복순 집사, 백춘자 권사 명예 권사 추대 감사 예배입니다.
신앙고백
찬송 355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기도 김명숙 권사(549)
성경말씀 로마서 9:19~33
김복순, 백춘자 명예 권사 추대 패 전달
꽃다발 전달, 가족 인사, 사진 촬영
안수 기도 정진배 목사
선포 정진배 목사
찬양 샤론 중창단 축하 찬양
설교 버림받은 모퉁잇돌이 세상을 구원시키다.
찬송 168 하나님의 나팔 소리
광고 예배 후 직원총회 (우수사원 포상)
감사합니다/신우회에서 떡과 케이크준비 (총무 이명자 권사) 새 가족-이선희 권사,
김복순, 백춘자 명예 권사 추대 기념예배 협조해 주심에 감사
명예 권사 추대기념 선물(타올) 가져가세요.
예배위원- 조용림 권사, 김복순 권사, 김정수 권사,진교희권사, 이명자 권사, 방금숙 권사,
강성자 권사, 김명숙 권사. 이승희 권사, 박명숙 집사, 이원예집사,박이순 집사, 모옥희 집사
헌금 위원-박영숙 집사, 신우회 총무- 이명자 권사
찬송 167 주 예수의 강림이
축도 아프니까 그만하세요. 주님도 아프고, 나도 아프잖아요.
목사님은 오늘이 행복한 날입니다.
목사님이 사랑하는 우리 김복순 권사님, 백춘자 권사님을 명예 권사로 추대하고
감사 예배를 드립니다.
이를 위해 목사님은 추대 패, 기념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또한 우리 방금숙 권사께서는 한복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우회(총무, 이명자 권사)에서 떡과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요양원에 계신 분을 궂이 이렇게까지 해드려야 되나?
그렇지만 목사님은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기만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김복순 권사님, 백춘자 권사님과 가족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모두의 잔치 날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립시다.
19절입니다.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절,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절,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절,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절,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절,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25절,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절,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7절,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28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29절,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30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오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절,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절,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절,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목사님이 어릴 적에 방학만 하면 서울 거여동에 사시는 삼촌 댁으로 갔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서울 거여동은 온통 논바닥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사는 농촌이 훨씬 잘 살았습니다.
당시 교통편은 통일호? 석탄 열차였습니다.
그래서 서울까지 가려면 10시간 내외가 걸렸습니다.
그러면 차를 전혀 타지 못하는 어린 목사님은
서울 도착할 때까지 구토만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도 서울이 뭐가 좋다고 서울을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창경원과 뚝섬 서커스를 구경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엊그제 기차를 타고 서울 가고 있는데 전화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죄송해요.
어머니를 목사님께 맡겨 두고 한 번도 찾아뵙지 못해서.
우리 석문분 권사님 며느리 전화였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며느리 있는가 싶습니다.
남편도 치매? 인지 힘들어하면서
매년 추석, 설이면 하루종일 고생해서 내려오십니다.
그리고 잠깐 어머니를 뵐 때면
치매가 무척 심하신 우리 석 권사께서는 전혀 알아보지를 못합니다.
그런 우리 석 권사님과 목사님은 20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며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께서 한약을 많이 드려서
우리 어머님이 오래 사시니 목사님께서 책임지셔야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20년 동안 모시고 살았잖아요.
걱정 마세요.
목사님은
우리 성도님들께 한약을 200번은 넘게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서울 며느님은 목사님, 죄송해요.
전화를 끊었습니다.
19절입니다.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절,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절,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목사님과 함께 목사 안수를 받으신 분이 고등학교 미술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목사님 전공이 도자기였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도자기를 만들려면 진흙을 발로 짓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명품 도자기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때론 친구들에게까지
많이 밟힐수록 우리 인생이 인내를 통하여 풍성해집니다.
고난을 당하고
시련을 당할 때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이웃을 원망합니다.
시편 119편 71절입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It is good for me
that I have been afflicted,
that I may learn your statutes.
오늘 명예 권사로 추대된 우리 김복순 권사님께서도
왜? 시련이 없었겠습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겠습니까?
남편과 함께 잠들다가 남편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환장할 노릇이겠습니까?
그래서 그 충격으로 우리 요양원에 계십니다.
세상 부러울 것이 전혀 없으신 김복순 권사님입니다.
부와 명예와 배움과 미모를 다 갖추었지만
이제 세상 모든 것이 부질없어졌습니다.
이제 휠체어에 앉아서
그리고 왼 종일 침상에서 지낼지라도 불평 한마디 없이
모든 것 내려놓고서 체념하듯 초연하게 사시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사시는 분들의 눈이 되어 주고 귀가 되어 주고
손이 되어 주고 계십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에 목사님이 세례를 주고
집사로 임명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권사님으로 추대했습니다.
이사야 40장 6절입니다.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방송국 일로 서울에서 귀한 분을 만났습니다.
우리 김형곤 장로님입니다.
연세가 77세입니다.
목사님이 말하기를 장로님 10년만 젊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장로님께서 목사님 걱정 마세요..
저는 200살까지 살 것입니다.
얼마나 건강하신지 골프를 치면 70타.
매일 세미나를 4차례 씩 하고도 쌩쌩합니다.
거기에 영어는 말할 것도 없고 6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십니다.
김 장로님 철학은 100% 긍정적입니다.
그런데 장로님께도 왜? 시련이 없었겠습니까?
무릎 관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잘 걷지를 못했습니다.
마가복음 9장 20절입니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절,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 니이다
22절,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목사님은 김 장로님과 함께 앞으로 10년을 주님 사역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어리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5천의 무리를 먹이고도 12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과 김 장로님은
20만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만 믿게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목사님도 죽을 고비고비를 넘기며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벌써 60 중반을 살고 있습니다.
77세인 우리 김형곤 장로님 연봉이 10억이 넘습니다.
그래서 곧 서울 강남 선릉역 부근에 방송국이 세워질 것입니다.
그곳에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인생 뭐 있겠습니까?
곧 시들어 버릴 풀이고 꽃일진대
그래서 죽으면 썩어질 몸 아껴서 뭐 하겠습니까?
30년 전에 소천하신 우리 어머니께서 항시 하시는 말씀입니다.
목사님은 2023년이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27절입니다.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그러니 이제 특권 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비실비실하는 피해의식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히 11:1)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토끼띠입니다.
목사님도 어릴 적에 토끼를 키워봤습니다.
토끼는 부지런하고 총명합니다.
전혀 주저함이 없습니다.
목사님도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무서움도 주저함도 없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을 일컬어 말보다 행동이 빠르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김형곤 장로님은 목사님보다도 훨씬 날쌥니다.
77세 되신 장로님께서 목사님께 문자를 보내기를
Time is money and life!
우물쭈물하지 말고 서둘러 일하자는 것입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벨문학상(1925)을 받은
극작가 버나드쇼 묘지에 쓰여 있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목사님이 개척 당시에 하 강도사님이 찾아왔습니다.
딸이 수간호사, 사위는 시청 공무원이었습니다.
미인이고 말속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은사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의 은사로 가출한 아들을 찾아 주었더니
고맙다고 8천만 원 헌금을 받았습니다.
그 8천만 원으로 사업을 하다가 쫄딱 망했습니다.
그래서 쫓기듯 목사님 노숙자 교회로 찾아온 것입니다.
빚쟁이들이 어떻게 알고 교회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러다 도망치듯 떠나버렸습니다.
그리고 3년여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목사님이 텅 빈 교회에서 노숙자들과 함께 지내는 줄만 알았는데
개척 3년여만에 4층 빌딩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하 강도사께 말씀드렸습니다.
강도사님, 강도사님은 우물쭈물 쫓겨 다니는 사이에
목사님은 4층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도 토끼처럼 껑충껑충 날아서
20만 명이 먹고사는 기업을 세울 것입니다.
30절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오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절,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절,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목사님도 잘난 체하다가 꺼꾸러졌습니다.
얼마나 교만했던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지 않았습니까?
그것도 무소속으로 두 번씩이나.
당시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선민의식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을 터부시 taboo視 했습니다.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했습니다.
마태복음 21장 42절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목사님도 예수님처럼 버린 받은 돌맹이었습니다.
선거에서 두 번씩이나 낙선했으니 얼마나 초라했겠습니까?
모두가 떠나버렸습니다.
심지어 전화조차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죽고 싶었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의 긍휼 하심으로 목사가 되게 했습니다.
33절입니다.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감사합니다.
묵상, 긍휼 하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2년 얼마나 다사다난했습니까?
세계는 전쟁 포화 속에서 어린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쟁 포화 속에서 추위에 얼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는 파탄이 났습니다.
아이고, 아이고 죽겠네. 신음 소리가 초상집 같습니다.
이런 난리 통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여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개묘년 새해 첫날 첫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 예배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김복순 집사님을 명예 권사로 추대합니다,
우리 백춘자 권사님을 명예 권사로 추대합니다.
얼마나 큰 영광이고 축복입니까?
그러하오니 오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축복하옵소서.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가 계묘년 새해에는 한 껏 성숙해지게 하옵소서.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첫 주일 예배를 아주 기쁘고 반갑고 거룩한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명예 권사 추대 안수 기도,
긍휼 하신 주님, 지금 집례하고 있는 제 마음이 참 기쁩니다.
그러니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여기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연세소망교회 세례교인으로서 집사 직분을 받고
신실하게 살아오신 우리 김복순 집사님을 명예 권사로 추대합니다.
주님께서 들으시고 생명록에 기록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또한 우리 백춘자 권사님을 우리 교회 세례 교인으로서 가난하고 어려웠던 인생,
눈물겨웠던 인생을 어찌 말로 다 하겠습니까?
주님께서 백 권사님의 수고를 다 아시오매 주님의 여종으로 인처 주셨사오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여생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자자손손 복되도록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주의 여종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포,
대한예수교 장로회 연세소망교회 담임 목사 정진배는
연세소망교회 세례교인 김복순을 명예 권사로 추대하노라. 아멘
대한예수교 장로회 연세소망교회 담임 목사 정진배는
연세소망교회 세례교인 백춘자를 명예 권사로 추대하노라. 아멘
기도, 긍휼 하신 주님, 파란만장했던 2022년 임인년을 주님 은총 가운데 살게 하시고
이제 2023년 계묘년을 무값으로 하얀 인생 도화지를 받습니다.
오늘이 시작이오니 첫 단추가 잘 끼워지게 하옵소서.
성내지 말고
너그럽게 이해하고
인생이란 큰 도화지에 잘 그려 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헌금, 주님께 헌금을 드립니다.
주일, 주정, 감사헌금을 드립니다.
믿음대로 드린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선한 행실과 봉사로 주님을 기쁘게 했습니까?
이들 또한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 하심이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거짓 없이 감사하고 살기를 원하는 그리고 주님의 긍휼 하심에 겸손하게 살기를 원하는
우리 성도님들 머리 위에 가정 위에
그리고 오늘 귀한 사명을 받아 권사로서 착하고 신실하게 살기를 원하는
김복순 권사님과 백춘자 권사님 머리 위에 자녀들 위에
그리고 새 가족이 된 이선희 권사님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