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01월 23일(日曜日) 07:00.
♥ 場所 : 경남 함양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峰, 1,915m).
☞ 가는 길 : 07:00(삼천포 공설운동장 출발) → 07:25(사천 IC, 대전 통영고속국도 진입) → 07:38(단성 IC로 나옴) → 07:42(단성 목화 시배지) → 08:22(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중산리 대형버스 주차장(두류동) → 칼바위 → 로타리 대피소 → 법계사 → 개선문 → 천왕샘 → 천왕봉(점심) → 제석봉 → 장터목 대피소 → 유암폭포 → 칼바위 → 중산리 주차장(12.4km, 9시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08:26 : 지리산 국립공원 중산리 탐방안내소(해발 630m), 산행시작.
08:32 : 중산리 야영장(637m, ← 천왕봉 5.2km, 법계사 3.2km, 장터목 5.1km, 로타리 대피소 3.2km/→ 순두류 3km).
08:34 : 통천길.
09:04 : 칼바위,
09:08 : 칼바위 삼거리(↑ 천왕봉 4.1km, 로타리 대피소 2km, 법계사 2.1km/← 장터목 대피소 4.0km/↓ 중산리 1.3km).
09:48 : 칼바위 상단 안전쉼터, 3분 오르니 해발 1,129m의 현위치목 번호 지리(경남) 05-04.
10:01 : 망바위(해발 1,117m, → 천왕봉 3km, 법계사 1km/← 중산리 탐방안내소 2.4km).
10:30 : 해발 1,359m의 현위치 번호 05-06 라마 2172-0341 표시목.
10:36 : 로타리 대피소(1,335m, ↑천왕봉 2.1km/↓ 중산리 3.3km, 칼바위 2km/→ 순두류2.7km, 중산리 안내소 5.7km).
10:44 : 법계사(해발 1,450m, ↑ 천왕봉 2.0km/↓ 중산리 3.4km).
11:50 : 바위 전망대, 휴식.
11:24 : 심장 안전쉼터.
11:52 : 심장 안전쉼터. 쉼폐소생술
12:06 : 개선문(1700m, → 천왕봉 0.8km/← 법계사 1.2km, 중산리 4.6km).
12:27 : 너들 등산로.
12:38 : 천왕샘(→ 천왕봉 0.3km/← 법계사 1.7km, 중산리 5.1km).
12:50 : 급경사 나무계단, 전망대.
12:50 : 천왕봉(天王峰, 1,915m, ← 장터목 대피소 1.7km/↓ 중산리 5.4km, 로타리 대피소 2.1km/→ 대원사 11.7km).
13:05-30 : 정상 아래에서 산상뷔페.
13:58 : 통천문(1,814m, → 천왕봉 0.5km/← 장터목 1.2km, 세석대피소 4.6km).
14:08 : 눈세상 이정표(← 장터목 대피소 1km/→ 천왕봉 0.7km).
14:18 : 제석봉 전망대(1,808m, → 칠선계곡상단 800m/← 장터목대피소 700m).
14:23 :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제석봉 고사목.
14:36 : 장터목대피소(1,653m, → 중산리 5.3km/ ← 백무동 5.8km).
15:09 : 계곡 목교(← 장터목 대피소 0.8km/ → 중산리 4.5km).
15:35 : 유암폭포(← 장터목 대피소 1.6km/ → 중산리 3.7km).
16:10 : 해발 1,025m 이정표(← 장터목 대피소 2.7km/ → 중산리 2.6km).
16:26 : 출렁다리
16:41 : 칼바위 삼거리(↑ 천왕봉 4.1km, 로타리대피소 2km, 법계사 2.1km/← 장터목 4.0km/↓ 중산리 1.3km), 휴식.
17:07 : 통천길.
17:09 : 중산리 야영장 삼거리(637m,← 천왕봉 5.2km, 법계사 3.2km,장터목 5.1km, 로타리 3.2km/→ 순두류 3km).
17:14 : 중산리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 오는 길 : 17:24(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주차장 출발) → 17:51(단성 IC진입) → 18:06(사천 IC 나옴) → 18:30(삼천포 도착)
♥ 이웃 봉우리 : 반야봉(盤若峰, 1,732m),
♥ 위치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 특기사항 : 지리산(智異山)은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신라 5악중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愚者)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智者)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리워 왔다. 지리산은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 곳까지 이어졌다는 뜻에서 두류산(頭流山), 불가(佛家)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가리키는 '방장'의 의미를 빌어 방장산(方丈山)이라고도 하였다.
▲ 삼천포 산악회 2022년 1월 정기 산행인 지리산 천왕봉 산행에 참가하기 위해 일요산악회 번개회원 5명이 지원, 07시 삼천포 공설운동장에 모여 출발, 07시 25분 사천 IC 진입하여 대전 통영고속국도로 재 진입.
▲ 07시 38분 단성 IC로 나와 07시 42분 단성 목화 시배지 앞에서 재회, 삼천포 산악회원은 중산리 주차장에서 환경교육원, 법게사, 천왕봉, 장터목 대피소, 중산리 주차장 원점 산행. 우리 번개회원 5명은 중산리 주차장. 칼바위, 천왕봉, 장터목 대피소, 중산리 주차장 원점회귀이기에 일찍 출발,
▲ 08시 22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천왕봉 산행 들머리인 중산리 1 주차장 도착. 늦게오면 1주차장은 만원이라 주차할 수 없는데 지하주차장, 지상주차장도 10여대 주차공간만 남아 있어 다행이다. 몸을 풀고 08시 26분 지리산 국립공원 중산리 탐방안내소(해발 630m)에 오니 지리산 국립공원 곰돌이, 지리산 산행 안내도. 겨울산행 안전수칙 등 참고할 내용들이 게시되어 있어 숙지하고 산행시작.
▲ 다리를 건너자 다리 아래 멋진 계곡에 각양각색의 바위가 자랑하고 있어.
▲ 건너기에 미안하여 폼을 내며 첫 단체사진.
▲ 08시 32분 중산리 야영장(637m)에 도착하니 이정표(← 천왕봉 5.2km, 법계사 3.2km, 장터목 5.1km, 로타리 3.2km/→ 순두류 3km). 야영장. 급수대가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추워 야영 금지.
▲ 탐방로 안내, 산행안전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겨울철 산행 주위사항 등 알아야 할 사항들이 안내되고 있다.
▲ 08시 34분 통천길 입구.
▲ 유명한 산마다 산재하는 산죽능선 육산 등산로.
▲ 지리산의 특색있는 바위, 자갈 등산로 시작.
▲ 09시 04분 칼바위에서 매주 10km정도의 산행을 즐기는 85세 형님과 기념사진.
태조 이성계가 등극한 후 자신을 노리는 사람이 지리산 중턱의 큰 바위 밑에서 은거 중이라는 소문을 듣고 한 장수에게 그 자를 찾아서 목을 베어 오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그 장수가 지리산을 헤매다 칼바위가 있는 그 자리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이르러 큰 바위 밑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칼로 치니 바위는 갈라져서 유암폭포 아래의 홈바위가 되고 칼날은 부서져 이곳까지 날라와 꽂히면서 하늘을 찌를 듯한 형상의 바위로 변하여 이름을 '칼바위'라고 불렀다고 한다.
▲ 동심으로 돌아가 출렁이는 다리를 즐기면서 건너고.
▲ 09시 08분 칼바위 삼거리 쉼터에 오니 넓은 평상과 이정표(↑ 천왕봉 4.1km, 로타리 대피소 2km, 법계사 2.1km/← 장터목 4.0km/↓ 중산리 1.3km.)가 있고.
▲ 심장 안전쉼터로 쉼폐소생술. 탐방로 안내도가 자세하게 게시되어 있어 전번 왔을때 보다 많이 달라져 있고.
▲ 등산로도 안전에 유의. 보강되어 있다.
▲ 09시 48분 칼바위 상단 안전쉼터, 추운 겨울이지만 급경사의 오르막 등산로이기에 땀이 많이 나 휴식.
▲ 칼바위 상단 안전쉼터를 지나 3분 오르니 반겨주는 해발 1,129m 현위치 지리(경남) 05-04 표시목.
▲ 10시 01분 망바위(1,117m) 도착, 이정표(→ 천왕봉 3km, 법계사 1km/← 중산리탐방안내소 2.4km).가 있다. 망바위는 옛날 산적들의 소굴이 주변에 있었는데 산적들이 관군이 토벌하러 오는 것을 망을 본 곳이라 하여 "망바위"라고 한다.
▲ 바위 위로 뿌리를 내린 생명력을 본받아아 할 괴목.
▲ 멋진 바위들의 폼 자랑하는 능선.
▲ 형제바위.
▲ 10시 30분 해발 1,359m의 현위치 번호 05-06 라마 2172-0341 표시목.
▲ 로타리 대피소 앞 봉우리의 옛 헬기장.
▲ 로타리 대피소 앞 봉우리의 기암들.
▲ 로타리 대피소 건너편 고인돌.
▲ 10시 36분 지리산 천왕봉의 침실인 로타리 대피소(1,335m)에 도착하니 환경교육원으로 올라 온 삼천포 산악회원들을 만나 반갑고 휴식하면서 주위 산책. 대피소는 비수기 12,000원, 성수지 13,000원으로 이용 산행객들이 많아 예약해야 되며 대피소 메뉴. 순두류로 오르는 버스안내도 등 안내판들이 많이 있고 간식을 하는이들이 많이 있다.
▲ 로타리 대피소의 2가지의 이정표(1,335m, ↑천왕봉 2.1km/↓ 중산리 3.3km, 칼바위 2km/→ 순두류2.7km, 중산리 탐방 안내소 5.7km),
▲ 로타리 대피소의 메뉴. 이용안내판.
▲ 10시 44분 법계사 입구.
544년(신라 진흥왕 5년)에 연기(緣起)조사가 전국을 두루 다녀본 후에 천하의 승지(勝地)가 이곳이라 하여 천왕봉에서 약 3㎞ 떨어진 이곳에 창건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헤인사 말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1450m)에 위치한 사찰이다.
▲ 법계사 입구의 이정표(↑ 천왕봉 2.0km/↓ 중산리 3.4km),
▲ 법계사의 적멸보궁.
▲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계곡.
▲ 11시 24분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객들을 위한 심장 안전쉼터.
▲ 20여명이 비를 피할수 있는 굴의 웅장한 바위.
▲ 12시 06분 멋진 바위 개선문(1700m)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지금은 개선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표(→ 천왕봉 0.8km/← 법계사 1.2km, 중산리 4.6km).
▲ 개선문 주위의 암봉.
▲ 개선문 옆의 2개선문?
▲ 주목이 기후 변화로 고사?
▲ 외로운 고사주목의 암벽.
▲ 12시 27분에 만난 너들 등산로.
▲ 너들 등산로 옆의 키재기하는 암봉들.
▲ 12시 38분 이정표(→ 천왕봉 0.3km/← 법계사 1.7km, 중산리 5.1km)가 있는 옆의 천왕샘. 겨울 추위로 꽁꽁 얼어 말라버린 샘에 물주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 12시 50분 급경사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힘겨워하는 우리 회원들.
▲ 급경사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지겨운 계단길.
▲ 천왕봉 아래 이정표(← 장터목 대피소 1.7km/↓ 중산리 5.4km, 로타리 대피소 2.1km/→ 대원사 11.7km).
▲ 12시 50분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天王峰, 1,915m) 정상 도착. 정상석 동쪽의 앞면에는 知異山 天王峰(해발 1915m), 뒷면에는 "韓國人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라고 적혀있다. 천왕봉을 오를때는 힘겨웠지만 정상에 올라 보람을 느끼면서 즐거워 하는 삼천포 산악회원들의 정상 기념사진.
▲ 번개회원들도 기념사진.
지리산국립공원(智異山國立公園)은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경남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전남 구례군, 전북 남원시 등 3개 도, 5개 시. 군, 15개 읍. 면에 걸쳐 있는 면적이 440.517㎢(1억 3천평)으로 20개 국립공원 가운데서 육지 면적만으로는 가장 넓다. 지리산은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천왕봉(天王峰, 1,915.4m)에서 노고단(老姑壇, 1,507m)까지 이르는 주능선의 거리가 25.5㎞(60리)의 주능선은 제석봉(帝釋峰, 1,806m), 반야봉(盤若峰, 1,732m), 토끼봉, 칠선봉, 촛대봉, 등 1천5백m가 넘는 봉우리만도 16개나 이어지며 지리산의 둘레는 320㎞(880리)이다.
3대주봉과 20여 개의 고산준봉이 줄지어 있고 지리10경(노고운해, 피아골단풍, 반야낙조, 벽소명월, 세석철쭉, 불일폭포, 연하선경, 천왕일출, 칠선계곡, 섬진청류)과 강으로 흘러드는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개 하천은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12동천(청학, 화개, 덕산, 악양, 마천, 백무, 칠선동과 피아골, 밤밭골, 들돋골, 뱀사골, 연곡골)의 아름답고 검푸른 담과 소, 비폭을 간직한 채 지리산 비경의 극치를 이룬다.
▲ 지리산 정상의 조망처.
지리산 정상의 유명한 조망처인데 정상의 운해로 조망은 꽝.
지리산은 수많은 식물과 동물, 그리고 사람들에게 삶터를 제공해주는 생명의 산으로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에서 마치 양손을 벌리듯 15개의 남북으로 흘러내린 능선과 골짜기에는 245종의 목본식물과 579종의 초본식물, 15과 41종의 포유류와 39과 165종의 조류, 215종의 곤충류가 자라고 있다 한다.
▲ 나도 지리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 정상석과 기념사진을 찍으려면 15분 이상 기다려야 했는데 여태까지 날씨가 너무추워 산행인들이 눈으로 위험해 적게올라왔기에 2-3분 기다려 사진을 찍으니 보람을 느껴서인지 사진을 여러장 찍곤 한다.
▲ 정상 아래에서 바람을 피해 양달에서 산상뷔페(13:05-30). 하산은 제석봉, 장터목 대피소, 중산리 주차장 원점회귀로 제석봉 방향은 눈이 얼어 미끄러워 아이젠 착용.
▲ 13시 58분 바위사이에 커다란 바위가 걸려있는 통천문(1,814m)은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으로 천연 암굴로 사다리를 타야 지날 수 있는데, 예로부터 부정한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선인(신선)들도 반드시 이 곳을 통과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하여 통천문이라 불렀다고 한다. 철게단을 지나면 이정표(→ 천왕봉 0.5km/← 장터목 1.2km, 세석대피소 4.6km)가 있다.
▲ 14시 08분 눈으로 덮혀있는 눈세상을 지키고 있는 등산로의 이정표(← 장터목 대피소 1km/→ 천왕봉 0.7km).
▲ 우리를 반겨주는 기암.
▲ 14시 18분 지리산 3봉인 제석봉(帝釋峰, 1,806m)에 오르니 전망대(1,808m)가 있건만 운해로 조망은 꽝이고 이정목(→ 칠선계곡상단 800m/← 장터목대피소 700m)이 있다.
▲ 제석봉 고사목 안내판. 30년전만해도 구상나무(주목) 군락지였는데 도벌흔적을 없애기 위해 산불을 질러 고사목지대로 바뀌어서 1993년 구상나무를 심어 복원시키면서 잘 자라고 있다.
▲ 장터목 대피소로 내려가는 돌 등산로.
▲ 14시 36분 장터목 대피소(1,653m) 도착 , 1971년 지리산에서 최초로 지리산 산장이 세워졌고 1986년에 재건축하여 장터목산장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지금의 대피소는 1997년에 다시 개축하여 총 135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옛날 산청의 시천사람들과 함양의 마천사람들이 닷새에 한번씩 만나 물물교환을 하는 장터였기 때문에 장터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정표(→ 중산리 5.3km/ ← 백무동 5.8km)가 있다.
▲ 장터목 대피소의 야외 식탁 겸 전망대.
▲ 장터목 대피소의 음식 만들고 먹는 취사장.
▲ 하산길의 빙판 등산로. 조심하면서 천천히 하산.
▲ 15시 09분 이정표(← 장터목 대피소 0.8km/ → 중산리 4.5km) 옆의 계곡을 건너는 목교에서 본 하천.
▲ 얼음폭포에서 기념사진.
▲ 계곡의 신비함.
▲ 15시 35분 이정표(← 장터목 대피소 1.6km/ → 중산리 3.7km)가 안내해 주는 얼어 붙은 유암폭포.
▲ 16시 10분 해발 1,025m의 이정표(← 장터목 대피소 2.7km/ → 중산리 2.6km).
▲ 16시 41분 오전에 휴식한 칼바위 삼거리(↑ 천왕봉 4.1km, 로타리대피소 2km, 법계사 2.1km/← 장터목 4.0km/↓ 중산리 1.3km) 도착. 돌멩이 자갈, 바위의 지리산 하산 등산로의 피곤함을 날리며 휴식.
▲ 출렁다리를 지나 17시 07분 통천길 통과.
▲ 중산리 야영장(637m)을 지나 17시 14분 중산리 주차장 도착하니 많은 차량들이 떠나고 우리들이 꼴찌 비슷, 즐거웠고 신났던 1월 지리산 천왕봉 산행 행사를 종료한다.
▲ 17시 24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주차장 출발하여 17시 51분 단성 IC 진입.
▲18시 06분 사천 IC로 나와 18시 30분 전원 무사고 삼천포 도착, 벌리동 모 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삼천포 산악회 1월 정기산행 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삼천포 산악회원 15명.
첫댓글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