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 공립 원신흥초병설유치원 개원

[멋쟁이]

도안신도시, 대전원신흥유치원 9. 1. 개원

- 5학급(특수1학급 포함), 104명 규모로 운영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도안신도시 내에 공립단설 “대전원신흥유치원”을 9월 1일자로 개원하였다고 밝혔다.

9월 1일 개원한 “대전원신흥유치원”은 대전갈마유치원, 문지유치원에 이어 서부 관내 3번째 공립단설 유치원으로 대전원신흥초병설유치원을 전환하여 설립되며 5학급(특수1학급 포함), 정원은 104명 규모이다.

대전원신흥유치원은 도안신도시 내에 설립되는 최초의 단설 공립유치원으로 향후 도안 신도시 유아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공립유치원 수요부족 해소에 크게 이바지함은 물론 유아교육의 질적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유아의 전인적 인격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전문적인 유아교육과 생활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리모델링 공사 및 마무리 작업과 집기 및 교재교구를 준비하여 교육에 임하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대전원신흥유치원의 모든 학급은 방과후과정반으로 편성되고 통학차량을 운영함으로써 맞벌이부부 학부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모가 마음 놓고 직장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을 높이도록 하였다.

오수현 운영지원과장은 “대전원신흥유치원은 유아교육의 전문성을 갖춘 공립 단설 유치원으로 최적의 교육환경과 질 높은 교육과정운영으로 유아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학부모 만족도 제고에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출처 :  대전광역시 교육청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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