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2024.04.29. 17:00 36년생 가족의 배려가 소중한 시기. 48년생 일 지연으로 초조감 더해질 듯. 60년생 상대에게 마음속 따뜻함 느껴지게 하라. 72년생 자신과의 약속은 꼭 지키도록. 84년생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96년생 시간 쫓겨 대충 하는 일 없어야.
37년생 경제적 풍요보다 정서적 안락 필요. 49년생 명검은 칼집에 있을 때 더 빛나는 법. 61년생 오래전 계획한 일 진행되는 시기. 73년생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85년생 심신 지쳤을 땐 무리하지 않는 게 상책. 97년생 조급증을 경계하라.
38년생 길게 끌지 말고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50년생 의중 감추고 홀로 가라. 62년생 구설 잡음 있어도 무난히 넘어갈 듯. 74년생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는 시기. 86년생 좋은 벗 없음을 탓할 것 없다. 98년생 주저 말고 버려라. 포기도 또 다른 선택.
27년생 속마음 말로는 알 수 없다. 39년생 원숭이 떨어진 이유는 방심 때문. 51년생 신발 없음을 한탄했으나 발 없는 사람 만났구나. 63년생 승산 없는 다툼에 목숨 걸지 마라. 75년생 좋은 평판이 천금보다 낫다. 87년생 주변 여건 고려하며 진행하도록.
28년생 뭍에서 배 부리는 격. 40년생 장고(長考) 끝에 악수(惡手) 안 되도록. 52년생 재물로 인한 근심 걱정. 64년생 두뇌 회전 원활하고 아이디어 샘솟는 시기. 76년생 숫자 2, 7과 붉은색이 행운 부른다. 88년생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이 갈리고.
29년생 함부로 덤비면 망신당한다. 41년생 내일 중요한 일은 오늘 결정하도록. 53년생 무심코 한 말에 과민 반응 마라. 65년생 문제 열쇠는 결정권자에게 있다. 77년생 져주는 게 이기는 것. 89년생 평지에 풍파 일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30년생 도와줄 귀인 누구인지 살펴보도록. 42년생 나누고 베풀면 나중이 풍요롭다. 54년생 매서운 겨울 있어 봄이 따듯하다. 66년생 서른여섯 계책 중 줄행랑이 제일. 78년생 역경은 진정한 친구 알 기회. 90년생 복잡한 삶에 마음의 여유 필요.
31년생 억지 부리다 망신당할 수도. 43년생 의심스럽다면 상대조차 마라. 55년생 운 좋아지면 없던 지혜도 생기는 법. 67년생 난관의 해답은 친구 동료에게. 79년생 어딜 가든 누구를 만나든 자중자애. 91년생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32년생 북쪽 가지엔 꽃 지고 남쪽 가지엔 잎 피고. 44년생 결과 여의치 않아도 좌절할 것 없다. 56년생 삼 년 먹여 기른 강아지 주인 발등 문다 했다. 68년생 빈곤은 정(情)도 멀게 하는가. 80년생 물 조심, 불 조심, 차 조심. 92년생 차분히 지내야 하는 하루.
33년생 어리석은 사람도 눈먼 복 있다. 45년생 무리하게 추진하면 손실 초래. 57년생 세상에 이름 없는 풀 있던가. 69년생 작아도 제비는 강남 간다. 81년생 혼란스럽더라도 마음 다잡도록. 93년생 비밀은 예상치 못한 데서 새어나가는 법.
34년생 서쪽은 귀인 오는 길목. 46년생 버리고 취함에 연연해 마라. 58년생 경쟁자로부터 지위 위협받게 될 수도. 70년생 새사람도 새집도 삼 년. 82년생 귀중품 분실에 각별한 주의 필요. 94년생 불가피한 상황에선 변칙과 편법도 필요.
35년생 믿었던 사람의 변심에 마음 다칠 수도. 47년생 혈압, 혈관 질환 있다면 조심. 59년생 대부(大富)는 하늘이 내는 것. 71년생 작은 성과는 기대해 볼 만. 83년생 이웃집 며느리 흉이 많다. 95년생 흔들림 없는 불굴의 자세 견지하도록.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75년 4월 30일 사이공 함락. 월남 패망 해방군을 맞이하는 사이공. 1975년 4월 30일 아침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군이 남베트남 수도 사이공을 3개 방면으로부터 진공해 들어가자 오전 10시30분 남베트남 대통령 두옹 반 민이 무조건항복을 결정, TV를 통해 정부군 병사에게 전투 중지를 명령했다. 오후 12시30분(한국시간 1시30분) 해방전선기가 대통령 관저에 게양되므로써 30년에 걸친 베트남 전쟁의 종결을 고했다. 전년까지 일진일퇴했던 전쟁 상황은 해가 바뀌면서 상황이 돌변, 해방군의 공격 강도가 높아졌다. 3월 29일 최대의 군사거점 도시인 다낭의 함락을 비롯해 캄란 등 대도시가 속속 함락됐다. 4월에 접어들어 정부군의 영역은 사이공으로부터 반경 100km 이내로 한정되었고, 계속된 해방전선의 적극 공세로 사이공은 무질서와 혼란에 빠졌다. 4월 17일에는 인접국인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이 해방군 세력에 넘어갔다. 4월 28일 사이공 시민의 기대를 받고 등장한 두옹 반 민 신임 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즉각 정전, 평화교섭 즉시 재개 등을 제창했지만 해방세력은 공항과 사이공 폭격으로 대답했다. 29일 미국 대사관은 폐쇄되었고 직원들은 헬리콥터로 탈출했다. 베트남전에 종지부를 찍은 미 국방부는 이 전쟁에서 미군 사망자수는 약 6만명이고 전비는 약1390억달러라고 발표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38건
- 2015년‘스탠드 바이 미’ 가수 벤 E. 킹 별세
- 2015년프랑스 미쉐린, 프랑수아 미슐랭 전 회장 89세로 타계
- 2010년상하이 엑스포 개막식
- 2009년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소환 조사
- 2004년한국학 전문 출판사 ‘일조각’ 설립자 한만년씨 별세
- 2004년미국 ABC방송 ‘나이트 라인’, 이라크전서 전사한 미군병사 500여명 추모 호명
- 2002년20대 여성 5명을 납치·살해한 2인조 강도 검거
- 1998년호소카와 전 일본총리 정계은퇴 선언
- 1996년세계적 물리학자 조순탁 교수 별세
- 1996년주한미군으로부터 AFKN채널 환수
- 1994년북한 여만철씨 가족 귀순
- 1994년이영덕 제27대 국무총리 취임
- 1992년한국-탄자니아 국교 수립
- 1989년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왕의 미망인 이방자 여사 별세
- 1983년`외교관 등 국제적 보호인물에 대한 범죄 및 처벌에 관한 협약` 국회에서 동의
- 1982년유엔해양법회의, 국제해양법조약 채택.(영해 12해리, 경제수역 200해리)
- 1979년한일의원 안보협의회 발족
- 1978년12해리 영해법 공포, 발효. 대한해협은 3해리로 규정
- 1976년매달 말일을 반상회날로 지정
- 1974년서울 공항동서 사병이 총기난동. 9명 피살
- 1973년닉슨, 워터게이트 사건 책임을 물어 보좌관과 법률고문 해임
- 1966년한국-멕시코, 문화협정 조인
- 1959년경향신문 폐간
- 1957년2차대전 한인전범 동경서 전원 석방
- 1951년국회, 국민방위군과 국토방위대 해체를 결의
- 1950년국립극장, 개관 기념으로 연극 `원술랑` 공연
- 1948년미주기구헌장(보고타 헌장) 조인
- 1948년서구 5개국 군사회담
- 1947년항 장티푸스 백신을 개발한 영국의 세균학자 라이트 사망
- 1946년군사영어학교 폐교
- 1945년히틀러 자살
- 1939년미국 최초의 TV 방송 시작
- 1931년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완공
- 1917년만주 군벌 장작림(장쭤린) 독립 선언
- 1883년프랑스 화가 마네 사망
- 1789년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 취임
- 1777년독일의 천문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가우스 출생
- 1592년임진왜란으로 선조 피란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
첫댓글 감사 합니 다 ~ ~ ~
고향설 시인님의 좋은글 "[오늘의 운세/역사]4월 30일 화요일(음력 3월 22일)"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희망차고 향기로운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의 운세와 약사 사건. 사고 감사 합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달려보겠음니다
감사합니다
경쟁자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