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대표님의 카톡에서]
🦆솔로몬 왕의 술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공수래 공수거 인생
(空手來 空手去 人生)이라는데,
지난 1월 23일,
사우디 국왕이 20여 년간의 집권을 접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손에 쥐고 이슬람 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 세월 앞에
손을 들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 갔습니다.
사우디는 지금도 우리나라 돈으로
3경원에 해당되는 3,000여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묻혀 있고,
자신이 소유한 재산만 해도 18조에 이르렀지만 결국
"폐렴 하나 이기지 못 한 채"
91세의 일기로 생을 접어야 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의 교리에 따르면
“사치스런 장례는 우상 숭배다.”라고
하여 서거 당일 남자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수도에 있는 알오드 공동묘지에 묻혔습니다.
시신은 관도 없이 흰 천만 둘렀으며
묘는 봉분을 하지 않고 자갈을 깔아
흔적만 남겼습니다.
비문도, 세계 지도자들의 조문도 없이 평민들 곁에 그저 평범하게 묻혔습니다.
공수래공수거의 허무한 삶의 모습을
실감케 한 장례였습니다.
일찍이 세기의 철학자요 예술가이며,
예언가이자 종교지도자였던 솔로몬 왕은
이렇게 인생을 술회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가치를
다 가져본 솔로몬도 그것을 허무하다고 탄식했다면 아마도 친구들과 나누는
찻잔 속의 따스한 향기가
더 소중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주름진 부모님의 얼굴도,
아이들의 해맑은 재롱도,
아내의 지친 손길도.
남편의 피곤한 어깨도,
나의 따뜻한 위로와 미소로
보듬을 수 있는 것이
오늘을 사는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공수래공수거...
안개 같은 삶의 터전 위에
사랑만이 남아있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이 소중한 보물을 이생명 다할때까지
잘 보관하고 간직해야 겠읍니다.🐤
@날라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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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반드시 다섯곳을
가까이 하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첫째
병원이 가까히 있어야 혈압, 당뇨, 고지혈은 내 스스로 다니며 치료 해야하고,
둘째
식당이 가까워야
더러더러 사먹을 수 있고,
세째
은행이 가까워야
알량한 돈 내가 다니며
관리할 수 있고,
넷째
지하철이 가까워야
공짜차 타고 여행이나
먼거리 갈 수 있고,
다섯째
이왕이면 자식도 가까히 있어야 위급할 때 단 한번이라도 도움 받을 수 있다.
전원주택과 별장이 좋다지만,
그것도 50~60대초 이야기
65세 넘어가면 모두 헛소리이고,도시로 나와야 한다.
그래서 별장, 전원주택, 애인
있다하면 남들이 부러워하지만,
사실은 관리가 어렵다 한다.
노년이 되면
누구나 네가지
고통속에서 살아간다.
고독 고
고독의 고통은
혼자노는 연습이지만 가까운 친구 몇명은 두어라.
무위 고
아무 것도 안하는 것도 고통이니
정할 것 없으면 걷기라도
열심히 해라.
빈 고
갈수록 가난해 짐도 고통이니
살날들 만큼은 묶어두어라.
병 고
드디어 병고로서 세상을
마감하지만,
열심히 고쳐가며 살자.
명은 하늘에,
몸은 의사에 맡기며 살자.
우리시대는
부부 중 먼저 가는사람은
한 쪽 배우자가 보살펴주고,
자기 차례가 오면
자식이 보내기 전에
스스로 요양원으로
죽으러 가야 한다.
옷은 대충 입더라도
잘 걷고 넘어지지 않으려면
운동화는 비싼거로 신자.
늙어서 최후에는 넘어져
대퇴골절로 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차 운전도
80세가 넘으면 하지 마라.
내몸 운전도 잘 못하며
자동차 핸들을 미리 꺽고
늦게 꺽다보면
남의 가게로 들어가고,
인도로 돌진해서 큰 사고를 낸다.
1년에 수십건씩 발생.
특히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보면
대개 지인이나 친구들 한테
사기 당하여 돈 잃고,
몸 망가져 입산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절대로 욕심내지 말고,
이제 돈버는 게 기술이라면
돈 지키는게 예술이다.
예술을 통해서 알량한
돈을 지켜라.
자식도 친척도 예외가아니니 정신 차려라.
이마에 사기꾼이라 써붙이고 다니지 않는다.
오직 여섯가지 덕목을 지키라.
1건 : 첫째 건강
2배 : 둘째 배우자 건강
3재 : 세째 재산지키기
4사 : 네째 소일거리 일
그리고 걷기.
5우 : 다섯째 친구 만나
수다, 고민, 식사와
농담을 하며(중요)
취미 : 여섯째 취미로
골프, 당구, 요리,
서예, 그림을 배워라.
오늘날 세계10위권의
경제선진국 대열로 이끈
우리세대의 산업전사들이여!
고생 많았고,
참 수고 하셨습니다.
위 글은 노년 전문가들의 제안이니
모두 숙지해서 남은 생애를
건강하게 잘 살아
우리시대의 애환을 추억하며, 웃으면서열심히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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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뜻이깊고 의미 있는 좋은글 입니다.
1️⃣🎄得道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
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
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
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
미움은 불행의 밑천
입니다.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
궁수(弓手)는 활에 죽듯이,
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
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
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것은 숙명입니다.
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
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픕니다.
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
한 번 욕하지 않는 게 훨씬 낫습니다.
좌절은 "꺾여서 주저 앉는다"는 뜻입니다.
가령 가지가 꺾여도
나무 줄기에 접을 붙이면 살아나듯 의지가 꺾여도
용기라는 나무에 접을 붙이면
의지는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납니다.
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를
뜻하기도 합니다.
실타래에 실을 감을 때
엉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감으려면
실패가 반드시 필요하듯
"失敗는
成功의
道具"입니다.
오늘도 어떤 시련을 만나든
得道의 경지에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COVID-19 조심하시어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좋은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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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설니홍조 (雪泥鴻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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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설니홍조
(雪泥鴻爪)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런게 아닐까요?
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旅路...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낸다는일이 참 어렵습니다.
中國 故事에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
라는 문장이 있는데,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
는 뜻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本性이 잇몸처럼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송곳처럼 뾰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하고 일갈했을 때, 그의 친구들이 그럼, "당신은 자신을 아느냐?" 라고 되물었답니다.
그 때 '소크라테스'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본성을 고치는 첩경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책에 보니까 사람은 다섯 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고 써 있었습니다.
1,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2, 물을 잘 먹어야 한다.
3, 공기를 잘 먹어야 한다.
4, 마음을 잘 먹어야 한다.
5, 나이를 잘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한 삶의 비결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존경받는삶의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중년의 나이를넘으면 삶의 보람과 의미를 찾기보다는 존경을받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존경을 받지 못 할 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삽니다.
패션디자이너 "코코샤넬"은 "스무 살의 얼굴은 자연의 선물이고,
쉰 살의 얼굴은 당신의 공적이다"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중년 이후의 얼굴은
그 사람 인생에 대한 결과라 할 수 있을것이므로 나이를
잘 먹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따라서 큰 업적 이나 칭찬받기 보다는
지탄 받거나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는 인생이 더 위대한 삶이 이닐까 생각합니다.
이어서 '사향노루 이야기'를 전합니다.
어느 숲속에 살던 사향노루가 코끝으로 와 닿는 은은한 향기를 느꼈습니다.
"이 은은한 향기의 정체는 뭘까?
어디서, 누구에게서 시작된 향기인지 꼭 찾고 말거야."
그러던
어느 날, 사향노루는 마침내 그 향기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험준한 산과 고개를 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사향노루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을 다 헤매도
그 향기의 정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깍아지른듯한 절벽 위에서 여전히 코끝에 맴도는 향기를느끼며 어쩌면
저 까마득한 절벽 아래에서 향기가 시작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향노루는
그 길로
한 치의 망설임도없이 절벽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쪽 발을 헛딛는 바람에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사향노루는 다시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향노루가 쓰러져 누운 그 자리엔,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향기의 정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향노루.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연은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나자신에게서가 아니라 더 먼 곳,
더 새로운 곳,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과 사랑,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들이야 말로 끝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非命橫死한 사향노루가 아닐까요?
우리는최고의 향기를풍기고 있는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COVID19로 힘든
시간들이지만 그저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넉넉한 하루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나 자신을 믿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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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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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좋은 글 셋 ❤
1. 🌾있어야 할 자리 🌴
어떤 미국 사람이 파리에 있는 어느 골동품 가게에서
오래되고 낡아 빛바랜
진주목걸이를 장식품이 마음에 들어 좀 비싼 듯 했지만 500달러에 사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현찰이 좀 필요해서 그것을 집 근처에 있는 보석상에 가지고 갔더니 보석상 주인은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 상기된 표정으로 20,000달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그 다음 날 꽤 알려진 골동품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골동품 가게의 주인도
역시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에 50,000달러를 드리겠습니다.
그는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그렇게 값이 많이 나갑니까?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외라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면서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자세히 쳐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오른 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진주 목걸이
자체만으로는 불과 몇십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 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석값보다는
거기에 적힌 글 값이 훨씬 더 비쌌던 것입니다.
아무리 진주 목걸이에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고물상에 있으면
불과 500불짜리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니까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 스스로의 가치를 높혀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꽃잎이 모여 꽃이 되고,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미소가 모여 웃음이 되듯,
기쁨이 모여 행복이 되는 거지요.
2.♦️돈보다 사람을 남겨라♦️
끝날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실패와 좌절도 살아가면서 해야 할 공부다.
변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의 나를 버려라.
처절한 실패가 오늘의 나를 만든다.
끈기만큼 드러나지 않는
큰 지혜는 없다.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많이 넘어진 사람만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천천히, 그러나 뒤로는
가지 마라.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삶’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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