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피셔씨가 오랜만에 뭔가 내부소스들을 많이 내보내고 있네요.
프리미엄 컨텐츠 팔이를 위한 이 분의 뻥카(?)를 이미 잘 알고 계시기에 참고로만 봐주세요.
맵스는 아직 어떤 선수하고도 워크아웃을 진행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요.
아직 다니넬슨의 유럽 스카우팅일정이 안끝났기 때문입니다.
유로리그가 끝났기 때문에 이제 이번 주 내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다니넬슨이 돌아오는대로 6명씩 워크아웃일정잡을 예정이랍니다. 3 대 3방식을 채택하고...
특히 맵스 특유의 픽을걸고 패스하고 슛을 할 수 있지만, 드리블없이 하는 Drill을 할거랍니다.
볼핸들링은 물론 중요하지만, 공과 선수들의 Flow 오펜스와 최고로 잘 넣을 수 있는 ShootZone을
강조하기 때문에 얼마나 BQ를 가지고 본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지 검증할수 있는 방법같습니다.
댈러스 바스켓볼에서 생각하는 빅보드를 거론해봅니다.
1순위 Markelle Fultz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어떤 팀이라도 그를 원하겠지만, 맵스와 가장 Best Fit이었습니다.
De’Aaron Fox도 Ball보다는 댈러스 Fit에 맞는 선수지만 이미 그의 위치는 Top5(새크라멘토)는
확보한 것같네요.
Ball에 대해서 큐반은 아버지 라바볼에 대해서 좋아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지만,
볼 본인의 너무 Hype이 커진 상황이고 어부씨 주변 사람들은 키드보다는 션리빙스턴에 볼을 비교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해서 레이커스가 볼지명시 D’Angelo Russell이 댈러스에 올 가능성이 있느냐라고 하면
가능성이 적다고 얘기하네요.
Josh Jackson은 분명 Top3선수이며 이번 드랩에서 최고의 공수겸장이 될 수 있답니다.
역시 우리 팀까지 올 가능성이 없습니다.
Dennis Smith Jr.에 대해서 댈러스는 그리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다네요.
제2의 스티브 프랜시스로 보고있고, 그런 유형이 댈러스와 Best Fit으로 보고있지는 않답니다.
(불안정한 슛, 케미스트리 부족, 운동능력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피지컬, ACL...)
일단 팀에서 슈팅을 날려줄 요기/커리가 있고 해리스/바레아보다 더 나은 플레이메이커를 원한답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 데스쥬와 워크아웃한 올랜도가 상당히 그에 대해 만족했다네요.
최근 DSJ의 주가가 다시 재상승하는 분위기랍니다. ESPN 빅보드는 그를 7위로 올려두었지만
다른 드랩같았으면 탑3랍니다. 그리고 작년 이 맘때 랭킹도 Top3였죠.
Jonathan Isaac은 사실 션매리언이 우승팀 댈러스에 부여했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팀은 PG가 우선순위라고 많이 얘기하는 와중에도 정말 Isaac을 좋아한다네요.
수비력은 기본팩이고 공격적으로도 듀랭처럼 클 수있다고 본답니다.
두 팀 이상이 아이잭을 Top5 선수로 본다네요.
Frank Ntilikina는 GM 다니넬슨이 오랜기간 찍어둔 선수입니다.
즉, 다니넬슨 입장에서는 이 선수 육성에 대한 로드맵까지 다 서있고
뉴욕과 필잭슨이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지고 닐리키나를 노리는 것이 맘에 안들겁니다.
하지만 현재는 맵스 내부에서도 닐리키나에 대한 의견이 반반이랍니다.
최초 팀 플랜은 플옵 노려보되, 탱킹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최소한 닐리키나는 뽑기위해
Top10픽안에는 들어간다가 팀의 큰 플랜이었습니다. 그래서 9픽도 Fine 얘기를 했었지만...
스카우팅이 계속되면서 닐리키나가 생각보다 더 프로젝트형선수라는 것이 부각된다네요.
Jayson Tatum은 댈러스 바스켓볼에서 본 맵스 빅보드에서 8위네요.
올스타 포텐으로 보면서도 Harrison Barnes와 게임이 유사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마이너스입니다.
NBA 스카우터와 GM들 사이에서 2018 ROY로 제이슨 테이덤 이름이 제일 많이 나온답니다만,
역시 Top5에서 미끄러질 슬리퍼가 될 가능성도 가장 큰 선수입니다.
18번 연속으로 3점을 꽂아넣어도 그의 롱슛메커니즘은 정말 어색하더라고요.
Malik Monk는 이미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프랜차이즈 선수라기보다는 컨텐더팀의 준수한 식스맨으로
클것이라는 전망을 합니다. 분명 포텐은 크고 칼라일시스템에서 어떻게든 역할을 할 선수로 생각합니다만,
팀의 우선순위상 맵스가 원하는 distributor는 아니랍니다.
Lauri Markkanen이 생각보다 낮은 10번이네요.
시 부족한 수비, 리바운드, 포스트업스킬, 에너지레벨, 터프함
다른 팀(미네소타등)이 보는 만큼 마케넨을 높이 보고 있지는 않고 라이언앤더슨 정도로 본답니다.
라우리 마카넨은 켈리 올리닉보다 더 나은 슈터이자 운동선수일지 모르나
탑 10내에서 그를 지명할팀은 댈러스, 미네소타 두 팀 정도로만 본다네요.
Zach Collins는 몇몇 팀들이 Top8 재능이라고 보고 있답니다. 피셔씨가 아는 어떤 팀도 그들의 빅보드에서
7픽으로 잭 콜린스를 놓고 있다네요. 필라델피아의 Dick Vitale씨는 Top8픽을 가진팀이
잭칼린스를 지나치면 후회할 것이라고 했다네요(넥스트 케빈 맥헤일로 본다고)
참고로 덴버가 13,49.51픽, 그리고 무디애이를 가졌는데요. 8,9번픽으로 픽업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첫댓글 중간이라고 쓰고 얼추 다 찍으신 것같은 투표의 결과는...
백코트 / 빅맨 = 31 : 15
9번픽 지명 / 포기 = 42 : 4
데스쥬(39%), 닐리키나(17%), 아이잭(15%), 마케넨(13%), 마음에 안든다 (8%), 몽크(6%)
대략 이렇게 정리되고 있네요. 역시 우리에게 최선은 Ceiling이 높은 데스쥬가 최선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반즈-노비-노엘의 프론트코트가 확실하고 벤치도 DoeDoe-파웰-메즈리가 있기에 백코트에서
확실한 포텐의 가드가 필요하다는 점을 많이 지적하시네요.
확실히 왠만한 목드랩도 다 닐리키나나 마케넨 영입을 보고 있더라구요 .
혹시 FA나 트레이드 관련 소식은 없나요?
아직 패를 까기에도 애매하고..샐러리상 노엘잡으면 끝입니다. FA 즈루에게 관심있다는데 방법이 없을텐데요.
그냥 데스쥬/아이작 못뽑으면 그냥 닐리키나 픽하고 탱킹 1년더해야죠. 도니넬슨 입터는거보면 본인은 야니스 찍었는데 놓쳐버렸으니 이번에는 무조건 뽑아야겠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번에도 기회있는데 못 뽑는다면 또 계속 언급하겠죠.
노엘을 잡게 되면 탱킹까지는 무리지 않을까요? 바레아/해리스, 매튜스/커리, 반즈/DFS, 노비/파웰, 노엘/메즈리에 페럴, 브루시노 정도인데, 몇 몇 베테랑을 트레이드하지 않는 이상 탱킹보다는 어정쩡한 순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올 스쿼드 그대로 유지하면 30승 후반은 넘길 거 같습니다.
@레이시안 그래서는 안되니 데빈을 포기하던지 최대한 지는방향을 추구해야죠. 닐리키나 잡고 1년 돌려보면 대충 각은 나올거고, 가드 충원했으니 내년드랩에선 빅맨 뽑으면 됩니다. 내년엔 빅맨 풍년입니다.
@Wildcats & Cavaliers 피지컬이 정말 아쉬운 올해 드랩에 비해 내년 드랩이 피지컬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벗윌리엄스/마일스 브릿지스도 나올테니 뎁스도 올해못지 않고요.
이번 드랩은 보면볼수록 탑8~9 재능은 의심이 되고 전체적인 뎁스는 좋은 것같네요.
한동안 서부 플옵가기 빡세고 컨텐더로는 골스/샌안, 클블/보스턴/워싱턴의 강세가 이어질테니 우리도 상위픽 재능을 꾸준히 모아야됩니다.
이제 반즈, 노엘 정도만 확보된 거라는...백코트의 경쟁력은 아직 멀었습니다.
@MFFL 가드들 솎아내야죠. 어중이떠중이가 너무 많습니다. 닐리키나가 뽑히면 데빈이 좋은 멘토가 될 수 있을거 같긴한데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왠지 리긴스를 데빈 대용으로 데려온거같기도 하고요.
Hearing the Knicks, Mavericks, 76ers, Kings have scouted guard Frank Ntilikina the most in France this past month
이 4팀이 일단 루키 PG에 관심이 있는 팀이라고 봐야겠습니다.
그 중에서 새크(팍스), 뉴욕(닐리키나), 맵스 (데스쥬)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팀은 노비츠키가 센터로 효율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젊은 센터(잭칼린스같은)을 1명 더 지명해서 노엘과 경쟁시키지 않는 방안으로 선택했다네요. 노엘에게 장기고액맺고 키울 것이랍니다.
갑자기 잭 콜린스가 올라와서 의아했는데 노엘에 관해서는 더 복잡하게 만들거 없이 저게 수순이죠.
빅맨 뎊스가 좋은 내년 드랩까지 고려해서 그림을 그리면 당연히 가드 위주로 가야 겠고요.
그리고 올려주신 내용을 보니 백코트의 수비력도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일단 슛을 즐기는 단신 가드들이 많으니까 신체조건이 매력적인 릴리니카도 충분히 프로젝트형이지만 고려할수 있을것 같아요.
분명 좋은 선수인데 아무래도 경기를 많이 못봐서 그렇지 속 편하게 저도 릴리키나로 생각하고 있네요.
1 BOS Markelle Fultz
2 LAL Lonzo Ball
3 PHI Josh Jackson
4 PHO Jayson Tatum
5 SAC De'Aaron Fox
6 ORL Dennis Smith
7 MIN Jonathan Isaac
8 NYK Frank Ntilikina
이런 MOCK 시나리오가 요즘 대세인지라...이런 경우 대부분의 팬들은 맬릭몽크가 좋다고 하네요.
몽크가 내려오는 대신에 테이덤이 떨어질 가능성도 저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잭을 피닉스가 뽑고 올랜도가 테이덤 뽑을 수도 있고요.
그럼 다시 데스쥬. 닐리키나가 뉴욕/댈러스로 오고 미네소타가 마케넨 뽑을수도요.
드래프트 데이는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것이죠
몽크 뽑으면 슛선호가드인 커리, 요기, 바레아 중 1명은 정리가 필요하겠죠.
Donnie Nelson & Tony Ronzone (Mavericks), Larry Harris (Warriors) & Coach Bud (Hawks) are in Strasbourg tonight for Frank Ntilikina 2 days ago
왜 골스 수뇌진이 프랑스에서 닐리키나 보러갔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