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찾는 수술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는 20년 너머 소프트를 착용했고 양안 11,9 디옵터의
아줌마입니다 이제 더이상 소프트 착용이 불가능하여
수술을 생각하다 이싸이트를 알게되었는데....
몇 날을 글을 읽고 생각한 결과
저는 수술 포기했습니다
수술한 모두가 부작용이 있는건 아니랄지라도 아무래도
우리같은 초고도근시는 다른 사람보다는 많을 수 밖에 없겠지요
두어 달 안경끼고 생활해보니
그럭저럭 할 만하고 눈이 너무나 편해서 -눈이 맑아져서- 그점은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시력에 출근을 하시는 분이라면 안경착용은 좀 힘들겠죠
나이가 어찌되는지..(전 남이 봐주는 외모는 거의 포기하고 ㅠㅠ )
안경이랑 하드렌즈 병행해서 하려고 오늘 렌즈 마추고 두어시간 껴봤습니다
도움이 안되는 허접한 글이었지만
제 바램은 이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적힌 글처럼 웬만하면 수술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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