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시 30분 청담 yjp~ 이천 송정동현진에버빌 45k 캐취 30대초반손과 통화후 가니 만취상태로 비틀거리며 서잇길래 앞에잇는 차냐고하니 그렇다고 일단탑승 기아차 오래된rv 차종은 모르겟고 스틱 200m출발하는데 손한테 전화 다시 그자리고 가자고 갓더니 한사람 더타면서 자기를 나두고 가면 어쪄냐고 하면서 나한탠 카드대냐고 말해서 상황실에 전화하니 이천지역대린대 사장이 퇴근해서 카드가 안된다고하여 이천신둔면푸른마을경유하고 법인카드로 타회사로 6만원에 가기로하고 출발 먼저탄 차주는 조수석서 잠들어 골아떨어짐 청담수서타고 가는데 중부로가야 안돌아가는 거라하여 세곡사거리로 빠져서 외곽타고 중부로 신둔면 도봉리 푸른마을 내려주고 제가 차주가 못일어날거같아 차주 부인전번 알려받고 이천송정동 현진에버빌도착 안일어나길래 부인한테 전화하니 입구에 나와 탑승하더니 주차해달라 해서 지상 지하 다돌나봐도 공간이 없으니 부인이 아파트밖에 도로에 주차해달라서 편의점 도로쪽으로 주차하려는데 갑자기 기아가 안먹음 10분동안 낑낑대니 부인이 깨워 차주가 일어남 차주가 해봐도 기아가 제대로 안먹고 해서 부인한테 마냥 제가 같이잇을수 없고 서울에 가야하는데 가도되죠하니 자기네보험회사연락해야겟네하고 가도된다고 하여 터미날쪽으로 가서 빠뜻하게 모란행 셔틀탑승함.. 어쨋든 찝찝한맘으로 집에 귀가후 자고 일어나니 6시30분「미션수리비 청구하겟다구하고 대리비받앗다고 그냥가면 어쪄냐고 」문자 왓네요 ㅜㅜ 차가 12년이상 된거같고 기아도 헐거웟는데.. 대리12년차에 첨 잇는일이네요. 기분이 꿀꿀하여 오늘 하루 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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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나참 이런일이..
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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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6
15.11.19 02:5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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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밋션은 소모품입니다 수명이다하여 망가진밋션을 차주가 수리해야됩니다
속된말로 어디에 쳐박은것도아니고 내부부품 수리비를 대리기사가 부담할순 없습니다
개솔이 하지말라 하십시요,
운행중 차에 먼지묻으면 세차비도 줘야할판이네요
참말로~~~~~~~~
아사리판 대리판
법도 없는....
대리운전기사가 무신 봉입니까?
개자슥들~~~~~~~~~~~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힘이 나네요.
야이 미친놈아 하고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 버리시지,,,,,,,,,,,,
가다가 기름 떨어지면 기름값도 물어줘야 하는 날 오겠네요,,,,,,ㅠㅠ
정신줄 놓은 놈은 상대(무시) 안하는 게 좋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여. 법대로 해도 안되요.
그냥 웃어 넘기세요^^
개소리는 멍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