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방에도 글올렷지요
등기 되냐구 ..............
제가 벼룩한진 얼마안됫구요
한 6개월? 이쯤밖에 안됫어요
그동안 좋은거래 나쁜거래 사기비스무리한거 다당해봣죠
좋은거래건 나쁜거래건 전항상 우체국가기가너무싫엇거든요,
요즘엔 물건이 이주일동안 세개정도팔렷어요
우체국에 갈때마다 학교끝나자마자 교복입고 바로 오는
저를 우체국직원들은 아니꼽게쳐다보더군요 <-모두나이지긋하신아줌마들.
제가 돈을 깍아달라고하는것도아니고(택배비깎을수도없지만)
훔친물건 파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그리 쳐다보시는지
정말 똥씹은표정으로 한번 머리부터발끝까지 훑어보시고는
여기다 올려놔요 무게재야되니깐.
이말하시고 끝이에요. 돈을 내도 탁탁 채가고
오늘은 제가 나이키목걸이지갑 아시죠? 너무나가벼운....
그걸 보내려고 우체국에갓어요
근데 요 근래 우체국자주간것같아서
이젠 정말 그 아줌마들절대 안본다고 이제 벼룩정말접고
물건 다신 우체국에서 안보낸다 절대우체국다시안들어간다고맘먹고
우체국 들어갓어요
근데 저희집에 목걸이지갑을 담을만한 상자가없엇어요.다너무 컷거든요
그래서 그냥 우체국가서 포장하려고 지갑만들고왓는데
학교와서 생각해보니까 돈은 안가져왓고 포장하려고 상자조그만거사려면
돈들고하잖아요 그래서 어떡할까 생각하다가
학교에서 무슨 안내책자를 나눠준게잇는데 그걸 몇장 찢어서 가져갓어요
거기다가 포장한담에 찢어지지말라고 그위에 테이프를붙엿죠
다 붙이고 주소다쓰고 이제 보내려고 직원잇는데갓어요
근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한분이 새치기를하시더니
우편을보내시더라구요 그것도 국제우편을 .... 한 10분기다리고
제차례되서 물건올려놧더니 또 아니꼽게 보다가
2천얼마라고 하더군요
항상 4천원만나오다가 너무 적게나온거에요 가격이,
그래서 이건 등기로됫나싶어서 좋앗죠
그리고 착불로보내기로해서 착불이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표정이 -_- 이렇게변하더니
착불이면....이렇게 포장하면안되는데^^
이러더니 상자에너야되는데..^^
이렇게 말하시는거에요.
상자값없어서 제가 그렇게포장햇는데 상자에넣으라니.......
그전에도 착불로보냇을때 상자에 안넣는데도 그냥 보내줫엇거든요
(그땐요금이 5000이라 그랫나봐요)
그래도 계속 상자로하라니까 어쩔수없이 상자에넣엇어요
근데 영수증보니까 ...... 무슨 요금이 2천얼마에서 4500원이됫더라구요 ?
왜 선불이면 2천얼마고 착불이면 4500원일까요?
어이가없잖아요. 받는분께도 미안하고해서 왜 가격이 두배로 올라가요 ?
이러니까 상자에넣잖아.
이래서 아줌마가 넣으라면서요 이랫더니
아글쎄 착불이면 상자에넣어야된다고 이러더라구요?
참나 상자에넣기전에 무개 180g. 넣은후무게 200g 도대체 20g이 2000원의 값어치라도
한댑니까 ? 왜이렇게비싸냐구요.
그래서 상자에 안넣어도 가잖아요 이러니까
착불은 상자에 넣어야된다고 몇번을말하니.
이러는데 이아줌마정말 비호감의 수준을넘어서서 재수가없더군요
진짜 나이도 저희어머니랑 비슷하셔서 왠만하면 고분고분히 아무리 나를
아니꼽게쳐다봐도 그냥 저할일하고 나왓는데
왜 이따위로나오는건지 알수가없네요
선불은 2천원. 착불은 4천5백원. 왜이런걸까요 무게는 20g차이일뿐인데요 !
첫댓글 그아점마 이름(명함)봤다가... 우체국고객게시판에 올리세요..... 저도손바닥만한 젤쪼꼼한 상자에 가까운서울로등기보내는데 3500나오더라구요 주차쿠션 아주 손으로 한뺌 쿠션에솜하나들어잇어서 ㅡㅡ무지가벼운데 .. .옐로우택배는 하나 보내는데 부르기가 그래서 우체국이가까워서 그냥 가곤하느데 넘비싼거같아요!!!
저도 지갑 조그만한거 보낼때 착불로 됐는데 .일주일전에..상자로 착불은 꼭보내야하나요?크기가 작은데???
저 진짜 요번에 2천얼마라해서 진짜좋앗는데...착불로햇더니 두배로뛰어버린 택배비참많이어이가없엇어요 ㅠ.ㅠ 깜빡하고 명함도못봣고 ㅠㅠ 속상할뿐이에요그냥~ ㅠ
저도 우체국 가기싫어요 .. 저희집 바로 앞쪽에 우체국이 하나있거든요. 근데 거기우체국에 아저씨가 자꾸 붙힐때마다 말을거는데 -_-; 원래 직원이 <쫌 큰우체국임> 손님 들어가면 인사하잖아요. 근데 그 아저씨는 저한테 인사하라고 시키더라구요 ㅡㅡ 참나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
별로 잘 알지도 못한사람 붙잡고 손님한테 인사교육시키구^^ 그리고 보낼떄마다 너 평균몇점이냐 너 공부잘하냐 인터넷에서 물건파는거냐 공부나 해라 막요러구^^ 반말 찍찍하고 해서 제가 우체국 홈페이지에 올리니까 진짜 우체국 총 책임자한테 1번 인터넷책임자 한테 1번 그 우체국 에서 젤 높은 사람한테
한번 그리고 저한테 인사시킨 이상한아저씨한테 1번 사과전화왔다는 -_-; 그래서 기분나빠서 집앞에 있는 우체국 않가고 일부로 착한 아줌마있는 우체국으로 가요 -.-...ㅜㅜ
아 그렇군여 ㅠ.ㅠ 전 더이상 우체국에관련되기가싫답니다 ㅠㅠ 가기도싫고 .... 너무우체국불친절해용! 비싸기도엄청비싸고 ㅠ
점장 나오라고해~~~~~~~~~~~~~~~~~~~ -0-ㅋ
참나.. 우체국 배가불럿나.. 점장나오라그해~~~~~~~~!!!!!!!!!!!!!!!!!!!!!!!!1
지금 때가 어느땐데 개념탑제시켜야혀 점장 나와!!!!!!~~~~~~~~~~~~~~!!!!!!!!!!!!!!!!!!!볼수록열받네 -_-ㅋ
사람들이 옐로우캡택배가 제일 불친절하다는데, 전 오히려 반대인것 같아요ㅡㅡ; 옐로우캡 저번에 착불로 티 한번 받았는데, 착불비가 고작 2500원이거든요? 것두 포장이 상자에 있는거였어요; 근데도 다른집에 모르고 잘못갔었다고 미안하다면서 아저씨가 주시던데.. 옐로우캡도 나름 친절하시던데;
옐로우택배아저씨들 착해요 ㅠㅠ 제가 서울에서 살때랑 전라도 살때랑.. 경기도살때랑 이용해보지만..좋으시던데 ㅠ전 옐로우캡택배로 2개이상은 보내는편 ㅠ
그런데 우체국가면 너무 비싸요ㅠㅠ!! 그리고 아줌마가 원래그러신건지 맨날 인상쓰고있어서 무섭고ㅠㅠ;; 대신 제가 가는데는 그닥 불친절하지는 않은것같아요~ 그런데 아줌마가 한번은 늦게가서 그런건지 영수증을 안챙겨주셔서.. 교환거래엿는데 등기번호를 못알려드렸다는-_-;;..
그리구 우체국은 너무 일찍 닫아요@0@; 그래도 우체국만 써봤고 제일 편해서 어쩔 수 없이 쓴다는ㅠㅠ;.. 다른분들도 우체국 더 신용하시는것같고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서;
상자착불하면 기본 4500원 맞아요,,, 불친절한건 사실이지만. 금액에 대해선 우체국 규정대로 처리하신겁니다.
님@ 우체국 물건 선불이면 저렴하지만 착불이면 4500원 부터 시작해요!! 으으 그아주머니 말씀하시는거 좀 미우시긴하신데 요금은 정확해용~
아 그렇군요! 감사드려요 ㅠ.ㅠ 모르고잇엇네요 ;;;;그래도 그아줌마말투가너무싸가지팔아먹어서 ....
제가가는 우체국직원중 한명도 그렇게싸가지가없을수가없어요-_-; 좀젋은아가씨같은데 진짜 완전 싸가지대마왕임.재수없지만 일부러아무렇지않은척하면서 그래요- 학생이 거래하면이상한건가요? 진짜기분나쁨 ㅠㅠ
맞아요~ ㅠㅠ 학생들이 뭐 나쁜짓하나요? 사기치는것도아니고...너무나쁘게보시는듯 ㅠ
저도너무그래서ㅠㅠ일부러아저씨께 말을이미해놓고 친하게지내려고 음료수도 갖다드리고 했어요^^;; 그러니깐 이제 안녕하세요~이러면 어 또왔네~~이러면서 반겨주시더라구요 ㅠㅠ
저희 우체국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자기들끼리 웃고 놀고 잇어요 ;;;;ㅠ 사람이와도 하던이야기 끝까지하는,,,;
저히쪽우체국도 아예신경을안써줘요. 얼마라고.돈내라는말한마디만해요ㅡㅡ 혼자갈때는완전민망;;;;
끄응.. 저 이번에는 우체국에서 상자로 배송을 하는데, 제가 원래 잘 깜빡깜빡하거든요ㅠㅠ? 그래서 우체국 아저씨가 빠른거냐고 보통이냐고 안물어보셔서.. 까먹고있었기에 그냥 보통으로 간거에요~ 무료나눔이었어서 더 죄송했어요ㅡㅡ; 무료나눔이라고 막보내드린것같아서.. 보통으로 보낸거 이번이 처음이에요ㅠㅠ;
등기우편은 보통이랑 빠른거랑 100원정도밖에 차이안나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