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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배경지식은 여성시대의 NATIONAL GEOGRAPHIC CHANNEL
참조 :http://www.ieodo.or.kr/ , http://cafe.naver.com/lawsong2010/1816 ,
마라도?
아니! 이어도임
![](https://t1.daumcdn.net/cfile/cafe/116D7F334E311CCF0E)
제주도에선 헬기로 1시간, 배로는 10시간 거리에 전설의 섬 이어도가 있다. ‘파랑도’라고도 불리는 이어도(각주①)는 동중국해 중앙(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에서 서남방 쪽으로 약150Km 떨어진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암초이다.
이어도의 자태는 열두 폭 치마를 입은 여인이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어도는 4개의 봉우리를 갖고 있는 해저산이며 평균 수심이 50m이고 남북과 동서 길이가 각각 1800m, 1400m에 이른다.
수줍은 새색시처럼 이어도는 일년에 몇 차례 바다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간출지이다. 이어도의 최고봉이 수중 4.6m에 잠겨 있어 수면위로 떠오르는 이어도를 보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이어도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기껏해야 제주도 해녀들이 부르던 민요 <이어도 사나>와 같은 이름으로 영화화된 이청준의 소설 <이어도>, 그리고 대중가수 이상은과 한영애가 이어도에 관한 노래를 부른 정도이다. 이어도는 아직까진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곳임에는 틀림없다.
1950년까지만 하더라도 이어도는 사람들의 상상 속의 섬이었다.
긴긴 세월 동안 섬은 늘 거기 있어 왔다.
그러나 섬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섬을 본 사람은 모두가 섬으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아무도 섬을 떠나 돌아온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청준의 <이어도>중에서)
제주도 사람들이 죽으면 돌아간다고 믿는 이어도는 죽음의 섬이지만, 동시에 거친 바다와 맞서 싸우는 상황에 직면해야 하는 제주도 사람들에게 이어도는 구원의 섬이기도 하였다. 공상과학 영화 ‘스타트렉(Star Trek)’에는 나오는 ‘워프 드라이브(warp drive·공간 이동 추진)’처럼 이어도도 삶과 죽음의 경계로 바다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제주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었다.
사실 이어도는 한반도로 유입되는 태풍의 40%가 지나가는 길목이며, 연간 25만 척의 배가 통과하는 행상교통의 요충지이다 보니 예로부터 이어도는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많이 간직하고 있다. 1906년 영국기선, 1963년 중국어선이 좌초된 적이 있었고, 김병렬 교수는 <이어도를 아십니까?>란 책에서 “한류와 난류 세력이 교차하는 곳으로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조난이 잦기 때문에 예부터 제주도 어민들이 커다란 피해를 입었고(…)”라고 이어도를 묘사하고 있다.
태고적부터 존재했을 이어도가 현실이 된 건 불과 반세기 정도이다.
1951년 국토규명사업을 벌이던 한국산악회와 해군은 열악한 환경에서 이어도가 우리 영토임을 확인해 주었다. 당시 제대로 된 해양과학장비가 전무한 상태에서 탐사에 나선 산악회 회원과 해군은 높은 파도와 싸우다 바다 속의 검은 바위를 눈으로만 확인하고 ‘대한민국 영토 이어도’라고 새긴 동판표지를 수면아래 암초에 가라앉히고 돌아와야만 했다.
그리고 36년 동안 다시 무관심 속에 방치된 후 정부는 이어도에 최초의 구조물을 설치하게 된다. 1987년 해운항만청에서 설치한 이어도 동부표(각주②)로 그 당시 이 사실을 국제적으로 공표함으로써 명실공히 우리 품 안에만 있었던 이어도가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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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수중암초에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설치했음! ^.^
이어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주변 해안에 해산물 기상상태를 관측하기에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어도는 태풍에 지는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태풍에 육상에 상륙하기 약 10시간 전에 태풍에 경로 및 규모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정보는 육상에서의 태풍에 대한 사전 대비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이에 해안수산부에서는 1995년 이어도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약 8년으로 걸친 설계 및 공사 끝에 2003년 6월 11일에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완공하였습니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기상관측장비, 해양관측장비, 구조물관측기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든 기기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관측자료는 이어도 종합 해양과학기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는 완공된 직후에 2003년 여름 강력한 태풍 매미에 대한 관측을 훌륭히 수행하여 이를 기상청에 제공하였으며 그 기능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자산인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는 우리나라 국가해양관측망에 초석을 다졌으며
향후 여러 지역에 대해 관측 시설을 설치하여 우리나라 전 해역에 대한 해양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자료 수집해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정...답...ㅠㅠㅠ이 아니라고!!
나 제주도 여신데 ㅋㅋ 제주도 민요중에 "이어도사나~아~ 이어도사나~아~ 이어도 사나! 이어도사나!" 이런게있음
중국 저지랄 심해지면 녹음해서 올려야겟네 이거
어!! 언니 나 그 노래 들어본거 같애!! 난 이어도사나 가 뭐 어떻게사나 이런것처럼 걍 말인줄 알았느데 이어도 말하는거였구나
제주도 여신 아니지만 중학교때 친구랑 이어도사나~ 이거 자주 불렀음. 지금생각해보니 왜그랬지;;;
헐 언냐 반가워 나 제주도여시임!!!!! 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그노래에 나오는 이어도가 그 이어도야 ㅋㅋ
파랑도!
으응?!?!뭐라고???
와 진짜;; 위에놈들 밑에 놈들 다 지땅이라고 겁나 우긴다;; 진짜 우리나라 뭐 완전 샌드위치네;;
33333 지랄이 풍년이야 아주 아 존나 짜증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섬숭이들하고 대륙놈들이 저렇게 지랄해쌌는데도 가만히 있는 정부는 짜증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도 답답하고 이런거에는 별 관심없는 국민들도 답답하다 진짜..아주 소수만 관심가지고ㅠㅠ
참 좌우로 지랄한다.. 중국 땅도 넓은 새키들이 왜저래 진짜
나쁜것들.... 뭐 좋아보이면 다 너네꺼라 그러냐 왜... 이어도 줄테니까 너네 땅덩어리 다 줄래? ㅡㅡ
중국 존나 우리나라꺼 이리찔러 보고 저리찔러 보고 미쳤냐 진짜
이어도사나~ 어허어어~ 이런노래 있지 않음? 그 이어도가 이 이어도아님?ㅋㅋㅋ
좆도안되는게 개소리 왈왈!
저 중국새끼들은 뻑하면 지들꺼래 입을 존나 재갈로 물리고 싶어
꺼져 우리땅이야 꺼져
중국이고 일본이고 다 지랄이야진짜짜증나게!!!!!!!!!!!!
양쪽에서 지랄이야 슈발
중국 존나 ㅡㅡ
나 제주여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이거 배웠는데....
나도 이어도 사나... 생각하고 왔는데, 아무튼 진짜 양쪽으로 문제야...ㅡㅡ;
그 왜 옛날에 전설의고향에 이어도관련된거 나오지않음?? 여자들만 사는섬인데 어떤여자가 해녀하다가 떠내려가서 거기서 살다가 여차저차해서 다시 제주도로 돌아왔는데 이미 백년도넘게지난거;;; 자기후손들이 살고잇엇음ㅋㅋ거기나오는 이어도가 저 이어도인가보다!!! 하이튼 쪽바리도 버거운데 짱깨까지 지랄이야 ㅡㅡ
마자!나이거생각나 전설의고향에서 한건데 마지막에 이어도노래부르면서끝나는편잇엇음 나그노래아직도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
마라도 아녔어?ㅋㅋ
아 저놈의 중궈새끼들...
지랄도병이라더니 전염병인가봐. 일본중국할거없이 개나소나 다 지랄병일세
중국놈이나 일본놈이나 왜 다들 지랄들이여 쌍놈자식들..
앞으론 이어도라고 잘외워두고 우리꺼라고 제대로 말하고 다녀야지
222222222우리나라 최남단 섬은 이어도!!!
지랄도 병이다 정말
담아가서 천천히 읽을께! 좋은 정보 고마와!
이어도가 등장하는 민요도 있음. 이어도삿다이어도삿다~~
탐나는도다 생각난다ㅋㅋ 이어사나~이어사나~물로야뱅뱅~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지금 댓글에 이어사나~ 쓸라고했는데 ㅋ_ㅋ!!!
담아가서 읽을게여~~ 좋은정보bbb고마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