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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은평의 가족마을 국계리교회 인사드립니다
하루종일 추천 0 조회 192 24.06.27 15:1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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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15:58

    첫댓글 와~~~
    목사님, 양파농사 지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레전드급 전래사건(?) 배장로님께서 말려주셨군요.
    농사도 힘들지만 나눔도 싶지 않은데...
    6층까지 나르시는 모습에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지치지 마시고
    아침처럼 반복을 즐거워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양파 고맙습니다.~~^^
    샬롬!!

  • 작성자 24.06.27 22:58

    네..고맙습니다.
    당시 배장로님께서 안말렸다면 아주 절단 날 뻔 했을 겁니다..제 목회의 은인이 분명합니다..ㅎㅎ

  • 24.06.27 16:48

    할렐루야~ ^^ 글 올려 주셨네요!! ㅎㅎ
    먼 길 한 걸음에 달려와 번개처럼 140망을 후다다닥 올려 놓으시곤 바로 내려가신다는 걸
    배장로님께서 극구 몸을 던져 잡으시다시피 하여 맛난 밥집으로 안내하셨지요. (고마우셔라~^^)
    예전에 전무후무한 전설의 주인공으로부터 당시 상황을 직접 실황중계하듯 듣다 보니
    역시 말씀은 직접 들어야지 둘러둘러 듣는 것 보다 만 배는 더 실감이 나고, 감동(?)까지....... ㅋㅋ
    그 많은 양파 가져오시면서도 받은 은혜가 크다고 간증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열심을 보았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맛난 양파 받아 먹는 것이 죄송하기까지 했습니다~ ㅜㅜ 기도로 갚겠습니다 목사님~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교회를 낳고 키우는 우리 은평교회의 비전에 따라 원로목사님의 의리 목회의 길,
    잘 따라 가겠습니다.^^ 샬롬~ (사모님의 무릎 건강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 작성자 24.06.27 23:06

    저 역시도 가까이서 뵈었던 목사님. 가감없는 모습과 격의없는 대화속에서 목사님의 진솔함을 보았습니다..목사님은 은평의 희망이요..새싹이 분명합니다 ...홧팅입니다. ㅎㅎ

  • 24.06.27 18:02

    이 더위에 양파 캐고 담고 싣고~~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사모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6.27 23:14

    네..똑똑하고 예쁜 김미선 집사님!
    귀한 응원에 감사드려요.
    머지않아 또 농산물로 수고를 끼쳐야 될 것 같은데 잘 좀 부탁 드릴께요..감사해요..샬롬

  • 24.06.27 18:18

    와~~목사님..
    양파도 여러 소식들도 감사합니다.
    국계리는 누가 뭐래도 저희 은평의 자랑이지요~~~
    목사님도 사모님도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6.27 23:23

    아이고 집사님..보고싶어요.
    은평교회의 자랑은 김집사님 이십니다.
    탁월한 리더쉽으로 찌릿 많은 감동을 주시거든요
    집사님의 찬양 인도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 함 봬요..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 24.06.27 22:59

    오목사님 모습 사진으로 뵙고^^
    해마다 땀과정성으로 가꾸신 귀한양파 주셔서 감사하며 잘 먹습니다.
    올해는 양파 자루가 더 크~고 무거워져서 성도님들
    손수레로 날라야 겠던데요ㅋㅋ
    교회와 목사님 내외분 강건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7 23:36

    행복한 우리님 고맙습니다.
    별로 보잘것 없는 것임에도 맛있게 드셔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올해보다 내년은 더욱 튼실하게 키워볼께요..샬롬

  • 24.06.27 21:56

    양파,.. 아니, 오목사님 너무 반갑습니다.
    이젠 이때쯤 안 오시면 섭섭..?! 예배 후 한 망 들었다가 무거워서 도로 내려 놨어요. 캐리어 갖고 올라고요..흐흐..
    양파 키우시고 캐시고 자루에 담아 나르시고.. 저는 이 엄청난 사역을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멋진 남성분들의 고생하심으로 성도님들 큰 선물보따리 안고 가실 일만 남았네요^^

  • 작성자 24.06.27 23:46

    ㅎㅎㅎ 주일만같아라님..저역시도 재치있고 톡톡튀는 글 솜씨에 매료되어 매년 기다려 지는걸요.
    늘상하는 일이라 이제 숙달되어 별 어려움 없이 척척 잘 해내고 있답니다..기도로 서로 응원하지요..고맙습니다..ㅎ

  • 24.06.27 21:53

    사모님께서 건강하셔야 하는데요.. 하나님께서 사모님의 아프신 곳을 치료하시고 더욱 강건하심으로 세상 끝날까지 저희와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 작성자 24.06.27 23:50

    네..기도로 힘을 실어주시기 소원합니다..샬롬

  • 24.06.27 23:07

    올해도 어김없이 양파가 왔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수요일에 벌써 집으로 가져왔어요~ 사모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전설같은 그때 그날 수요일 저녁에 저도 목격자네요~ 창문너머 학생들의 함성이!!! 이젠 추억이네요^^

  • 작성자 24.06.28 00:09

    네..집사님.
    어쿠..그때 한참 커는 학생들도 보았군요..
    그때의 일을 거울삼아 더욱 타산지석의 기회로
    삼아 볼께요.. 아이들이 많이 컸지요?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남편 집사님이 눈에 떠오릅니다..주님안에서 행복한 가정이길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샬롬

  • 24.06.28 10:14

    어휴. 힘드신데 양파 농사를 지으셨네요 ㅜ ㅜ 주님의 치유의 손이 사모님 무릎관절을 어루만져주사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6.28 11:11

    넵..감사드립니다..샬롬

  • 24.06.28 17:25

    목사님 늘 감사합니다~!! 주여, 사모님의 무릎을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 작성자 24.06.29 02:00

    아멘..고맙습니다..샬롬

  • 24.06.29 06:53

    아침의 주의 인자하심이 목사님 부부를 만족하게하사 목사님 부부가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아멘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6.29 15:02

    햐! 이렇게 진실된 기도는 근래 처음인 듯합니다.
    집사람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맞습니다...우리는 한시라도 잊지말고 기도해야 되지요..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여기서도 기도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샬롬

  • 24.06.29 07:55

    마지막 두 장의 사진을 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은혜를 거저 받아 먹고 사는 성도의 한 사람으로서 "아, 짜증낼,...아니 한숨 쉴 자격도 없다." 깊이 반성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6.29 15:12

    저희는 은평의 귀한 기도와 사랑, 관심을 한몸에 받아 살고 있으니 그게 은혜인 것이지요.
    저희부부도 순간순간 눈물이 앞을 가릴 때가 여러번 있었답니다..주안에서 사랑의 눈물은 주님보시기에 최고의 신앙에 열매이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샬롬

  • 24.06.30 21:26

    그날의 장면을 보는듯 생생한 설명을 해주셔서 궁금증이 풀리는거 같네요
    보통 양파가 아닌것을 알았지만 정말 이번 양파는 더욱 그런거 같네요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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