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칫솔질이란?
Gooday편집부
■「칫솔질습관」에 관한 문제
【問題】치주질환은, 전신에 염증을 일으키고, 건강수명을 단축하는 여러 가지 병의 Risk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주질환을 개선하는 입의 Care로서, 잘못된 것은 아래의 어느 것일까요?
(1)세구제(마우스 워시 등)로 보글보글 가글한다
(2) 혀 브러시로 설태(舌苔)를 제거한다
(3)치실이나 치간 칫솔로 플라크(치태)를 제거한다
(4)연마제가 들어간 치약으로 매일 닦는다
정답(입의 Care로서, 잘못된 것)은, (4)연마제가 들어간 치약으로 매일 닦는다 입니다。
■치주질환을 악화시키는 4가지의 칫솔질
치주질환은, 치주질환균(치주질환에 관련한다고 생각되고 있는 세균의 총칭)에 의해서 잇몸에 염증이 일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잇몸의 치주(歯周)Pocket(치아와 잇몸의 사이의 골이 깊어진 상태를 말함)에서 일어난 염증은, 혈관을 타고 전신에 염증을 일으키고, 치매나 당뇨병,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등, 건강수명을 단축시키는 다양한 병의 Risk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자각증상이 없는 상태로 진행해갑니다。 성실하게 닦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라도 치주 포켓의 플라크까지는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칫솔질의 방법을 조금 바꾸고, 일상적인 플라크를 자주 제거하는 셀프 케어를 통해 치주질환의 진행은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구강질환연구부 부장인 松下健二씨는 말합니다。
플라크는, 바이오필름이라는 막(膜)으로 덮여 있고, 그냥 보글보글 가글로는 지울 수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방의 배수구의 미끈미끈한 액체도 바이오필름의 일종。 물이나 세제를 흘려 보내는 것만으로는 떨어지지 않고, 브러시로 문지르면 비로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플라크는 치주Pocket등, 칫솔이 닿기 어려운 곳에 있으므로, 꼼꼼한 양치질이 필수입니다」(松下씨)
그러면, 우리들의 평소의 칫솔질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우선은, 하기와 같은 것을 하고 있지 않은가, 자신의 칫솔질을 되돌아봅시다。
■이런 칫솔질이 치주질환을 악화시키고 있다! 4가지의 NG
× 큼직한 칫솔로 쓱쓱 힘을 주어 닦는다
Head가 큰 칫솔로는 회전이 잘 안 되고, 플라크가 쌓이기 쉬운 세부까지 닦을 수가 없다。 쓱쓱 힘을 너무 주면 잇몸을 다치고, 염증의 악화나 출혈을 초래, 균혈증(菌血症=혈관 속에 세균이 존재하는 상태)으로도 이어진다。
× 연마제가 들어간 치약으로 매일 닦는다
튜브에 들어있는 치약(Dental Paste)에 통상 들어있는 치아의 누런 때나 착색 얼룩을 제거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연일 사용하면 잇몸이나 치아 표면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다。
× 칫솔로 설태를 문지른다
플라크는 혀 표면에도 설태로 존재하지만 칫솔로 쓱쓱 하면, 혀의 표면을 다쳐서 균혈증(菌血症)을 조장한다。 또, 혀의 표면이 거칠어지면 한층 설태가 부착하기 쉬워진다。
× 치아 사이의 플라크를 이쑤시개로 빼내고 있다
이쑤시개는 불필요한 힘을 가함으로써 치아를 눌러 벌리거나, 잇몸을 찌르는 자극으로 상처를 입히고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칫솔질의 포인트는 「치주질환균을 줄이고, 출혈을 악화시키지 않는 것」
모처럼 양치질을 하는 이상, 지금 있는 치아와 잇몸을 소중히 지키면서 치주 질환을 확실히 개선해 가고 싶은 것입니다。 松下씨는 그렇게 하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는,
★치주질환균이 적은 상태를 유지한다
★잇몸으로부터의 출혈이 있는 경우는, 그것을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2가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통상의 칫솔질에 더해서 도입하고 싶은 것이, 「세구제(洗口剤)」라고 불리는 액체타입의 Oral Care제품을 사용한 「세구제 가글」입니다。
「세구제에 들어있는 성분은 메이커에 따라서 다양합니다만, 치주질환이나 균혈증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는, 치주질환균을 살균하는 『살균성분』과, 출혈이나 염증을 억제하는 『지혈성분』을 함유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의 살균・지혈성분을 함유하는 제품을 권합니다」(松下씨)
★살균성분=클로르헥시딘 글루콘산염, 클로르헥시딘염산염, 염화세틸피리디늄(CPC), 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 에센셜오일
★지혈성분=트라넥삼산, ε-아미노카프론산
세구제를 선택할 때는 성분표시란을 확인하고, 살균성분과 지혈성분의 각각에 대해서, 상기중 어느 것인가의 화합물을 함유하는 것을 선택합시다。
구석구석 닦으려면 치실과 치간 칫솔도 잘 활용합시다。 칫솔이 도달하기 어려운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부분과 치간부(歯間部)와 잇몸 사이의 플라크를 제거하기 위한 실(糸)이 「Dental Floss」입니다。 손에 감아서 사용하는 롤 타입과 플라스틱 홀더가 달린 홀더 타입이 있습니다만, 롤타입은 익숙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홀더타입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에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치아와 치아의 사이에 넣었을 때 잇몸에 박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고 있으면 통증을 느끼기 어려우므로, 그대로 움직여버려 출혈을 초래하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松下씨)。 출혈이 있을 때는 개선될 때까지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은 치아와 치아사이의 틈이 큰 경우가 많고, 그런 경우는, 치실이면 청결효율(清掃効率)이 좋지 않으므로, 치간칫솔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또, 이쑤시개의 사용은 NG입니다。 「치아의 간격이 벌어져, 한층 음식찌꺼기가 쌓이기 쉬워지거나, 잇몸을 다쳐서 출혈시키는 일이 많은 것입니다」(松下씨)。 음식 찌꺼기가 끼어서 신경이 쓰일 때에는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제거합시다。
■혀의 표면도 치주질환균의 온상, 잊지말고 캐어를 |
혀에 부착하는 하얀 「설태(舌苔)」도 치주질환균의 온상이 되므로, 잊지말고 캐어합시다。 그렇다고 평소 사용하는 칫솔로 혀 표면을 쓱쓱 문지르면 혀 점막을 손상시켜 균혈증의 위험이 됩니다。 「칫솔질을 할 때 시판되는 혀브러쉬(주걱형이 혀에 상처가 잘 나지 않아 권장)나 거즈를 손가락에 감고 안쪽에서 앞으로2~3회 쓰다듬듯이 닦으면 설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松下씨)
2024/5/28 Nikkei Go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