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피부에 파고들어 아프다…올바른 발톱 깎는 법은?
田中里佳 (順天堂의원 족질환셍터장)
발톱을 깊게 깎지 않도록 자른다
내성발톱(巻き爪)을 방치하면, 발톱의 끝이 피부를 파고들어 발가락의 통증이나 붓기가 생기는 「함입(陥入)발톱」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잘못된 발톱 깎기로 깊은 발톱이 되면, 자라나는 과정에서 발톱의 측면이 피부에 파묻혀, 함입발톱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주의할 것은 세균감염입니다。 발톱 바로 밑에는 뼈가 있고, 함입발톱으로 피부에 상처가 나면 거기서 세균이 침입하고 감염을 일으킵니다。 감염이 뼈까지 미치면 골수염(骨髄炎)을 일으키고 뼈가 녹아, 최악의 경우에는 발가락의 절단에 이릅니다。 기초질환이 있고, 인공투석(人工透析)을 받고 있으면 동맥경화가 진행하기 쉬워지고 혈류가 나쁘므로, 상처가 낫기 어렵다。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당뇨병인 사람의 경우, 동맥경화에 더해, 당뇨병신경장해에 의한 지각장해(知覚障害)로 통증을 느끼기 어렵고, 함입발톱이라고 느꼈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60대의 남성은, 어느 날 양말을 신으려고 발밑을 살펴보니, 엄지발가락만이 새까맣게 변색하고 있었다고 우리 병원을 수진(受診)하셨습니다。 살펴보니 왼발의 엄지발가락에 발톱이 파고들어, 거기서 감염하여 골수염(骨髄炎)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당뇨병의 이환력(罹患歴)도 길고, 동맥경화의 진행에 의해서 혈류가 나빠 상처가 낫기 어려운 데다, 지각장해(知覚障害)때문에 함입발톱이라고 느끼는 것이 늦어, 감염으로부터 2주일정도 방치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궤양(潰瘍)이 엄지발가락에만 머물지 않고, 결국, 무릎 아래부터 다리의 절단이 되어버렸습니다。
함입발톱(陥入爪)을 막기 위해서도, 내성발톱(巻き爪)이 있으면 방치하지 말고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Foot Care도 중요합니다。 깊은 발톱이 되지 않도록, 발톱을 자를 때는 ①발톱의 끝부분의 하얀 부분을 1~2mm정도 남기고 Cut하고, ②발톱 줄로 끝과 모서리를 매끄럽게 합니다。 이 때, 끝은 수평으로, 모서리를 깎을 때는 끝을 향해 움직여 모서리가 둥근 스퀘어형이 되도록 다듬어 주십시오。
가능하면, 마지막으로 칫솔이나 면봉(綿棒)으로 발톱에 부착한 부스러기를 제거하면 좋겠지요。
당뇨병으로 감각이 둔한 분이라면, 매일 발톱의 상태를 체크해주십시오。 만일, 함입발톱으로 감염을 일으켜도 조기에 알아채도록 가급적 양말은 백색을 선택하고, 출혈하고 있지 않은지 바꿔 신을 때마다 확인해주십시오。
전술한 남성도, 수술후에 「당뇨병으로 함입발톱이 되면 절단의 위험이 있다고 알고 있었으면, Foot Care를 필사적으로 했을 텐데……」라고 탄식하고 계셨습니다。
다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평소부터 다리의 상태를 자신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年06月06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