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뇨나 요실금으로 이어지는 「과활동방광」의 대책은?
Gooday편집부
■「과활동방광」에 관한 문제
【問題】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소변이 마려워 자주 화장실에 가거나, 참지 못하고 새어 버리거나 하는 「과활동방광(過活動膀胱)」。 그 대책으로서 유효한 훈련은 어떤 것일까요? 다음 중 올바른 것을 골라주십시오。
(1)배뇨의 도중에 일시적으로 멈춘다
(2) 소변을 볼 때 가능한 한 힘차게 소변을 내보낸다
(3) 소변이 마려워도 당장 화장실에 가지 않고 잠시 참는다
(4) 오줌이 조금이라도 마려우면 일찍 화장실에 간다
정답은, (3) 소변이 마려워도 당장 화장실에 가지 않고 잠시 참는다 입니다。
■소변의 고민을 「나이 탓」으로 방치하지 않는다
Middle Age이후가 되면, 화장실이 가깝다, 돌연 오줌이 마렵다, 약간 새어 나오는 일이 있다, 와 같은 소변트러블이 많아집니다。
긴 인생, 가능한한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일 없이 Active하게 생활해가기 위해서는, 소변의 고민을 「나이 탓」으로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 지금까지 150명이상에 소변트러블의 재활지도를 해온, 동북대학 보건학전공교수인 吉田美香子씨는, 「급한 오줌 마려움이나 빈뇨, 재채기나 기침을 했을 때의 요실금의 경우, 치료의 First Choice는 행동요법, 즉 Self-Care가 됩니다。 행동요법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물론, 소변 트러블 중에는,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에 의한 증상처럼, 약 등에 의한 치료가 가능한 것이나, 방광의 기능저하가 의심되고, 신장(腎臓)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 등, 신속하게 수진하는 것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한편으로, 빈뇨나 참을 수 없는 오줌 마려움이 있는 「과활동방광」이나, 재채기나 기침으로 소변이 새는 「복압성요실금(腹圧性尿失禁)」등의 경우는, 행동요법을 실천함으로써 증상을 개선시켜 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소변트러블의 의료현장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행동요법에는 「골반저근(骨盤底筋)트레이닝」이나 「방광훈련」이 있습니다。 골반저근 트레이닝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있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만, 방광훈련이라는 말은 생소한 분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방광훈련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자주 화장실에 갈수록 빈뇨가! 「방광훈련」으로 용량을 늘리자
방광훈련은, 방광에 소변을 담는 훈련을 함으로써, 축뇨용량(蓄尿容量)을 늘려가는 것이 목적。
「과활동방광」에 가장 추천하지만, 복압성요실금이 있는 사람으로, 요실금이 걱정으로 빨리 화장실에 가고 있다고 하는 사람은 골반저근 트레이닝과 병행해서 해봅시다。
「요실금이 있는 사람의 흔히 있는 대처행동(対処行動)으로서, 소변을 새고 싶지 않다고 하는 심리에서, 아직 방광에 소변이 그렇게 쌓여 있지 않은데,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간다고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吉田氏)
밖에 나가기 전이나 전차(電車)를 타기 전에는 반드시 간다, 가는 곳에서 화장실을 찾으면 소변이 마렵지 않아도 만약을 위해 화장실에 가둔다, 정신을 차려보니 1시간에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가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밴 이러한 습관들로 인해, 「본래는 제대로 소변을 담을 수 있어야 할 방광이 늘어날 기회를 잃고, 위축해서 작아지고, 소변을 저장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러면, 한층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吉田氏, 図)
「빠른 화장실」을 반복하면 화장실이 보다 가까워진다
빈번히 화장실에 가는 습관에 의해서 축소된 방광의 용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효과가 있는 것이 「방광훈련」입니다。
방광훈련에서는, 조금씩 오줌 마려움을 참는 시간을 연장해서, 방광의 용량을 늘려갑니다。 안심하고 할 수 있도록, 우선은 외출의 예정이 없는 날을 이용해서 Try해봅시다。
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자신의 배뇨의 일시나 소변량을 기록한 배뇨일지(排尿日誌)입니다。 「배뇨일지로 자신의 배뇨패턴이 보이고, 잔뇨감(残尿感)이 없는데 적은 오줌밖에 나오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번히 화장실에 가고 있는 것을 알았을 경우는, 방광훈련으로 빈뇨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吉田씨)
■방광의 용량을 늘리는 방광훈련, 잘 하는 요령은?
◆방광훈련의 방법
1. 오줌 마려우면, 바로 화장실에 가지 않고 5분 참는다。
2. 5분 참을 수 있게 되면, 이번에는 10분 참는다。
3. 최종적으로 배뇨감각(排尿感覚)이 2~3시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줌 마려울 때 황급히 화장실에 가면, 너무 급해서 넘어지거나, 오줌 마려움이 보다 강해지는 일도 있으므로 오줌 마려워도 일단 참습니다。 「이 때 요도(尿道)를 조이면, 그 반응에 의해서 방광이 넓어지고, 오줌 마려움을 참기 쉬워집니다。 우리들은 오줌 마려워도 바로 화장실에 갈 수 없을 때는 골반저근(骨盤底筋)을 조이고 있어, 반사적으로 오줌 마려움을 참을 수 있습니다。 오줌 마려움을 참고 있는 타이밍에, 시간을 봐서 화장실에 갑시다。 최종적으로는 2~3시간, 배뇨간격이 생기는 것을 목표로 하면, 방광에 오줌을 담는 용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가능합니다」(吉田씨)
물론, 너무 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상태를 보면서, 조금씩 화장실에 가는 간격을 길게 해갑시다。
2024/6/4 Nikkei Go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