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소식이 있어서 언제 다 만들어
언제 배달하고 주일 준비를 하나 심난한 마음을
우리 하나님도 아시고, 은평의 가족분들도 다 아셨을까요?!!
지난 번 김장 때도 그러시더니
이번 삼계탕도 30분만에 후딱 다 마무리하시고,
주일 예배 준비하다가 내려가서 인사라도 하고 올까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우와!!!! 다 끝났다고 연락이 왔네요~
아니 이제 시작하면 될 시간인데, 뭘 어떻게 하셨길래
벌써 끝이났다 하시나 헐레벌떡 내려갔더니 전교인이 다 출석하신 줄
알았습니다.
하하하하^^(너무 과장이 심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ㅎ 엄청 감사한 마음에!!)
여튼 지금쯤 대전 외곽 저 끝까지 보육원과 복지센터에 배달 가신
장로님들 비오기 전 어여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기도하며~
역쉬나 멋지게 이 큰 일 잘 마무리 해 주신 주방봉사부와 모든 성도님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보너스로요!! ^^ 다음 주 토요일 대청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첫댓글 사진 안에 못 들어오신 분들도 몇 분 계신 모양입니다~^^;; 늘 숨은 곳에서 알게 모르게 수고하고 헌신하시는 귀한 분들도 많이 계신 우리 교회 은평교회에서 많이 배웁니다. 도전을 받습니다~ 커피와 빵과 옥수수 등 다양한 간식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장부에 다 기록하시고 만 배를 더하여 갚아 주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교회봉사하러 갔는데 잔치가 열렸습니다. 축제가 열렸습니다. 큰비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게 웬 은혜인지요! 제일 큰 언니들이 앞장 서서 헌신하시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되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은평의 하늘에 여호와의 장막이 펼쳐졌습니다. 오늘 받은 은혜가 너무 큽니다. 할렐루야!.
장로님 옥수수 털어 먹고, 미선집삼 냉커피 마시다 보니 벌써들 다 하셨네요..ㅎㅎ 사진 찍으실 거 알고 고~옵게 화장하고 갔는디 등짝만 나와서.. 감사해요ㅎㅎ
은평교회 성도님들, 역시 일하시는 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