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렌트는 비추입니다. 시드니 시내는 지하철이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시드니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동선이 다르겠습니다만 우선 시드니 지도를 보시면 유명한 지명인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락스, 써큘러키(역), 울루물루, 킹스크로스(역) 등이 그렇게 먼거리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써큘러키 지하철역(또는 킹스크로스)에서 내려서 구글지도 보면서 주변 경치보며 오페라 하우스를 보고 보타닉 가든을 걸으며 울루물루에 가보고 주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케밥으로 한끼 때울수도 있고 심심하지 안고 별로 힘들지안게 반나절에서 하루를 보낼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시고.. 킹스크로스 주변에 가시면 하루짜리 여행 상품을 파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호주에 있어던 시기가 꽤 지나서 여행사 위치들은 좀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루짜리 블루마운틴 여행 상품이나 1박2일짜리 에어즈락 상품을 예약하시면 여러국가에서 온 여행객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멀리 다녀오기가 실다면 본다이 비치나 타롱가 공원에 가서 코알라를 보며 사진 찍고 보낼수도 있습니다... 타롱가 공원은 커큘러키 페리터미널에서 배타고 조금만 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커큘러키 주변으로 오페라하우스와 락스가 있고 유동인구도 엄청 많습니다... 여기가 여행자 스팟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점 케밥 가게도 있구요.. 여기서 케밥하나 사서 아무곳에나 앉아서 한끼 해결 하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오페라하우스에서 보타닉가든 잔디밭을 가로질러서 울루물루(옛날 군함이 정박했던 부두)까지 걸어가 보세요.. 그리고 그곳에 엄청 오래된 헤리스카페라는 핫도그 가게가 있습니다.. 여기서 핫도그 하나 사드셔 보세요... 너무 많은 설명은 스포가 될수 있으니 시간되시면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위에 분들이 설명 잘 해주셨는데 일단 씨티에서 달링하버, 오페라하우스, 하이드파크는 걸어서도 이동 가능하고 대중교통 잘 돼있으니 하루 자유롭게 씨티투어 하시고 하루는 1일투어로 샌드보드랑 배타고 고래 보는 패키지 있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적으로 선선하니 날씨 참 좋겠네요
첫댓글 시드니 시내에서 한국인들 모여서 가는 1일 패키지 상품 편하고 저렴하더라구요
본다이비치, 달링하버, 블루마운틴
시드니만 보실거면 전철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렌트는 비추입니다. 시드니 시내는 지하철이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시드니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동선이 다르겠습니다만 우선 시드니 지도를 보시면 유명한 지명인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락스, 써큘러키(역), 울루물루, 킹스크로스(역) 등이 그렇게 먼거리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써큘러키 지하철역(또는 킹스크로스)에서 내려서 구글지도 보면서 주변 경치보며 오페라 하우스를 보고 보타닉 가든을 걸으며 울루물루에 가보고 주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케밥으로 한끼 때울수도 있고 심심하지 안고 별로 힘들지안게 반나절에서 하루를 보낼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시고.. 킹스크로스 주변에 가시면 하루짜리 여행 상품을 파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호주에 있어던 시기가 꽤 지나서 여행사 위치들은 좀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루짜리 블루마운틴 여행 상품이나 1박2일짜리 에어즈락 상품을 예약하시면 여러국가에서 온 여행객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멀리 다녀오기가 실다면 본다이 비치나 타롱가 공원에 가서 코알라를 보며 사진 찍고 보낼수도 있습니다... 타롱가 공원은 커큘러키 페리터미널에서 배타고 조금만 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커큘러키 주변으로 오페라하우스와 락스가 있고 유동인구도 엄청 많습니다... 여기가 여행자 스팟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점 케밥 가게도 있구요.. 여기서 케밥하나 사서 아무곳에나 앉아서 한끼 해결 하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오페라하우스에서 보타닉가든 잔디밭을 가로질러서 울루물루(옛날 군함이 정박했던 부두)까지 걸어가 보세요.. 그리고 그곳에 엄청 오래된 헤리스카페라는 핫도그 가게가 있습니다.. 여기서 핫도그 하나 사드셔 보세요... 너무 많은 설명은 스포가 될수 있으니 시간되시면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잊고있던 헤리스 핫도그 가끔 먹으러 가서 배 보면서 먹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와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말씀 들으니 계획을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분들이 설명 잘 해주셨는데 일단 씨티에서 달링하버, 오페라하우스, 하이드파크는 걸어서도 이동 가능하고 대중교통 잘 돼있으니 하루 자유롭게 씨티투어 하시고 하루는 1일투어로 샌드보드랑 배타고 고래 보는 패키지 있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적으로 선선하니 날씨 참 좋겠네요
하버브릿지 걸어보세요ㅋ
점심은 여유있게 오페라 하우스 옆에 공원서 도시락 드시고 사람 구경하고,
저녁에 심심하심 777카지노인가 함 가보시구요ㅋ
20대때 워킹으로 갔다가 가본 코스네요
즐건 출장되세요~^^
와 오랜만에 호주 이야기, 지명들 들으니까 설레네요..ㅎㅎ
즐거운 출장?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