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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data-ke-size="size26"><b><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anum Gothic';"><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anum Gothic';">대전·</span>충청권 2월 아파트 입주 4591세대...세종 ‘제로’</span></b></span></p><p> </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Ly/19870057fcaaa7102cc19219e4987c15bc08f37a" class="txc-image" width="729" height="46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Ly/19870057fcaaa7102cc19219e4987c15bc08f37a" data-origin-width="602" data-origin-height="384"></div><p> </p><p> </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23"><b><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anum Gothic';">직방 ‘2024년 2월 아파트 입주예정’</span></b></span><b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anum Gothic';">충청권 전월(7087세대)比↓</span></b></span><b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anum Gothic';">대전(1772호), 충남(1809호)</span></b></span><b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anum Gothic';">충북(1010호), 세종(0호)</span></b></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 물량이 감소한 가운데 충청권 입주 예정 물량은 4591세대로 대전(1772호), 충남(1809호), 충북(1010호)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다만 세종은 입주 물량이 없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29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2월 아파트 입주 물량은 43개 단지, 총 2만2543세대가 입주한다. 이는 전월(3만3089세대) 대비 -32%, 전년 동월(2만7701세대) 대비 –19% 가량 감소한 물량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2016년 이후 8년간 2월 평균 아파트 입주 규모가 2만7337세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평년보다 저조한 실적이다. 수도권 1만933세대, 지방이 1만1610세대로 권역별 공급량은 비교적 고르게 분포돼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지역별로는 수도권 내 경기도(8753세대)의 아파트 입주량이 가장 많다. 2월 입주량 중 38.8% 규모다. 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등 경기 북부에서 총 7곳 3347세대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 남부는 과천, 화성, 평택시 일대 물량이 상당하다. 서울은 강동, 송파, 금천구 등 3개 사업장 678세대며 인천은 미추홀구, 남구, 서구 일대에서 150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span></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Ly/a2acbe2423cc8e169819545003848ae5913ddd12" class="txc-image" width="708" height="37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Ly/a2acbe2423cc8e169819545003848ae5913ddd12" data-origin-width="551" data-origin-height="295"><div class="figcaption">2024년 2월 도시별 입주물량(사진=직방)</div></div><p> </p><p> </p><p><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지방은 1만1610세대가 입주하며 전월(1만5852세대)보다 공급량이 27% 줄었다. 경남(1828세대), 충남(1809세대), 대전(1772세대), 강원(1717세대), 대구(1579세대), 경북(1156세대), 충북(1010세대), 광주(373세대), 전남(274세대), 전북(92세대)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입주 물량이 공급된다. 다만 부산, 울산, 세종, 제주는 2월 입주 물량이 없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충청권 위주로 살펴보면 대전은 ▲대전해모로더센트라 862세대 ▲대덕브라운스톤 910세대, 충남은 ▲내포신도시모아미래도메가시티1차 970세대 ▲직산역서희스타힐스뉴플래닝시티 653세대 ▲공주유구줌파크 286세대, 충북은 ▲충북혁신도시동일하이빌파크테라스 1010세대로 총 4591세대의 집들이가 예정돼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직방 관계자는 “2월(2만2543세대) 다소 주춤한 입주 물량이 오는 3월(3만7804세대) 개선될 여지가 있는 만큼 임대차 시장의 가격불안 예단은 이르다”며 “임대차 계약 만료를 앞둔 임차인이라면 비교적 입주 물량이 풍부한 지역을 눈여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한편 2월이 포함된 올해 1분기는 총 9만3436세대의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올해 분기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으며 연간 입주량의 30%를 차지한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 김현수 기자</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출처 : 충남일보(<a style="color: #000000;" href="http://www.chungnamilbo.co.kr)" target="_top" class="ke-link">http://www.chungnamilbo.co.kr)</a></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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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권 2월 아파트 입주 4591세대...세종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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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그래도 세종에 비해 대전은 양호한 편이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익했습니다
대전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아파트공급이 줄어들면 공급부족으로 인해 입주량지수가 올라가고 그러다보면 집값은 또 뻥 뛰겠죠...집값 급상승으로 영끌이족들은 그제서야 매매시장에 들어오면 그 땐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앞으로 쭉 매수우위시장이 계속 이어지란 법은 없습니다. 자금 등 총알이 어느 정도 장착되었으면 지금이라도 매수시장에 진입해야 나중에 후회 안 합니다.
금리는 금리대로 냉각된 상태고 실물경기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이럴수록 주택매입에 본격적으로 움직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앞으로 부동산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총선 이후 업체들이 분양가를 올려 분양시장에 분양물량을 내놓겠지만 그것은 시기적으로 제한적입니다.
올 중반기에는 국내 주택시장에 뭔가 커다란 정책적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 그때 움직여봤자 이미 때가 늦은거죠..
태영건설 등 부동산 PF 부실 문제에 따른 중소 건설사 부도 우려도 확산되고 있어 대전 지역 및 단지별 청약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시장 위축에 따른 공급 속도 조절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금력이 있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위주의 수요 쏠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좋은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