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8 마산 무학산 산행트레킹..두견화는 시루봉 주변엔 살짝 여미고 신록은 예찬일세(산행후기)
산행코스) 들머리: 중리 내서우체국.. 시루봉 갈림길.. 무학산.. 중봉.. 학봉 갈림길.. 백연사주차장(서원곡 주차장)..
날머리: 서원곡 대형버스주차장 (전체 거리 9.7km, 산행시간 5시간..휴식시간 포함..평균이동속도 2.2km/h)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로 시작되는 이은상 작시 김동진 작곡 가곡 가고파의 고향인 마산을 4월 화창한 봄날에 찾는다. 남도로 내려가는 길은 이틀전에 내린 봄비로 수목들과 산림은 조금은 빠른 연초록의 곱디 고운 아름다운 신록예찬이다. 하루사이에 계절은 봄을 지나 초여름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화사하게 만개하였든 벚꽃은 지고 진달래도 지고 난 후에 곧 연산홍과 싸리꽃 이팝나무 꽃이 필것이다. 인천에서 1시간 빠른 조출로 수인분당선은 첫차가 5시30분이라 승용차로 원인재역 삼성서비스센터에 주차를 한다.
작은거인 회장님으로 부터 20분 늦는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조금은 느긋하게 차에서 기다리다 나왔는데 앞을 보니 아름관광 버스가 보인다. 하여 탑승 후 8일 오늘 하루만 주어진 인천 정다운 임시산행대장 역학이 본격 시작이 된다. 정다운 주요 멤버들의 공석으로 어떨결에 1일 대장이 되어 오늘 제반일정을 관리하고 산행대장도 맡는 것이다. 이 여정은 인천 출발에서 도착시까지 이루어 진다. 맑고 고운 화창한 봄날에 인천에서 가기엔 다소 거리가 먼 경남 마산까지 경부를 타고 상주 충주간 고속도로를 탄후 화서휴게소에서 차 출발전 나누어 준 물과 김밥을 아침 조식으로 먹는다.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아 보이고 주어진 30분의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다시 출발 잠깐 시간에 산행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산행과 계속 연결되는 해파랑길에 대하여도 설명을 한다.
후에 소등을 한후 다시 깊은잠에 잦아들고 차는 들머리인 중리역 내서우체국에 10시20분에 도착을 하고 횡단보드를 건너 10시30분 부터 마산 무학산 산행이 시작이 된다. 시루봉까지 가는 여정은 능선을 타고 조금씩 고도를 높이면서 올라간다. 우리외 다른 일행은 보이지 않고 정다운 산우님들만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고도를 높여 올라간다. 무학산은 마산의 진산이고 동네산 처럼 느껴기에 인천 계양산에서 느끼는 것 만큼 리본이나 이정표는 찾기가 어렵고 작은 갈림길들이 갈라지다가 다시 합처지고 하면서 올라가고 갈림길은 많으나 산행로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메인 산행로를 약간 벗어났다가 다시 접어들고 하면 시루봉 가는 능선길에 접어든다.
산행로는 육산인 흙산이라 걷기도 편하고 암반이나 바위가 일부구간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걷는쪽에 무리는 없다. 이 육산길은 마산 무학산에서 학봉갈림길 가는 길엔 없어지고 바위 너덜지대를 걷지만 주변을 돌아보니 산벚꽃은 지고 두견화도 지고하여 진달래 보기위해 마산 무학산을 찾은 것인데 조금은 실망을 하다가 고도를 올리면 시루봉 주변 산행로에서 만개한 진달래꽃을 보니 그나마 다행이다. 가끔은 산벚꽃도 보이고 산목련도 보이기에 이를 위안삼고 눈부신 신록으로 곱게 물든 수목들이 몸의 피로를 더해준다. 진달래 대신 이른 하얀 산철쭉이 드문 드문 보인다.
산행시작시 주요 갈림길에서 혼선을 예방위한 화살표 인쇄물을 준비했는데 두견화꽃이 나오면서 회원님 사진 찍는다고 선두 리딩을 접고 후미 20분과 함께 한다. 사진 찍을 만한 곳이 있다면 개별사진을 찍고 하면서 가는길 시루봉갈림길을 앞두고 두견화 만개된 곳을 만난다. 이곳에서 곳곳 사진을 담는다. 바위위에 핀 진달래 진달래터널 어디를 찍어도 좋은 배경이 되는 진달래 군락지인 것이다. 이곳에서 한참의 시간을 보내고 회원님들의 개별 사진도 열심히 찍는 것을 보니 진달래에 대한 아쉬움은 달랜다.
이날 온도가 8~13도로 살랑살랑 봄바람도 불어오고 하여 산행하기 멋진 좋은 맑고 고운 화창한 봄날에 마산 무학산을 산행하고 있는 것이다. 특이한 곳은 산새소리들을 하나도 듣지 못한것 그 산새들은 밤에만 우는 것인지 행여 다람쥐나 창솔모도 보나 했는데 보지를 못한다. 그렇게 두견화에 험뻑취하고 난 후에 시간을 12시를 넘겨 시루봉갈림길 12시40분 정도 되어 돗자리를 펴고 점심을 먹는다. 가지고 온 것을 풀어내면 먹거리 잔뜩..산행의 묘미는 이런것에 있는 것 같다. 전라도 친정어머님이 만들었다는 어느 회원님의 진골 쑥떡이 환상적 맛을 준다. 그렇게 그곳에서 약 20명 먹거리를 먹고 돌아보니 남자는 차이홍님과 나 단 둘이고 나머지는 전부 여성분이라 진달래 보다 더 아름다운 꽃밭속에 와있는 것이다
이미 선두일행은 한참 거리가 떨어지고 선두는 접고 하산까지 끝까지 이분들과 함께를 한다. 시루봉 갈림길에서 마산 무학산까지는 불과 1.6km 조금만 진달래도 보고 사진을 남기면서 걸어니 트랭글 음이 울린다. 무학산에 도착을 한것이다. 무학산 정상은 많은 사람들이 있을줄 알아는데 그렇게 산객은 보이지 않는다. 대전에서 한팀과 정다운 한팀인 것이다.정상 들어서는 입구가 진달래 군락지인데 꽃은 지고 없다. 100대 명산에 들어가는 마산 무학산이라 줄을 서고 정상 인증사진을 회원 모두에게 가로로 세로로 한장씩 남긴다.
마산 무학산 정상에서 서마지기에 이르는 길은 아름다운 진달래 군락지요 진달래 능선인데 두견화는 만개뒤에 그 아름다운 꽃잎을 한잎 두잎 떨어뜨리고 봄의 아름다움은 뒤로 하고 곧 잎이 돋아나 일년 뒤 봄을 기다리겠지 못내 진달래 군락지에서 아쉬움은 남겨두지만 대신 시루봉 가는 길에 만개된 진달래를 보왔으니 이를 위안으로 삼아 산우님들의 예쁜 모습에 진달래 능선에서 사진을 담아내고 카페에 올린다. 남도에서 봄을 떠나는 진달래를 떠나 보낸다. 다음 새봄 신춘을 기대하면서 신록은 더 푸르름이 더해가리라..진달래가 진 진자리에 산 철쭉이 대신 할 것이고 봄은 아직 아름답다.
후에 마산 합포만을 보면서 사진에 담고 정상에서 서원골주차장으로 가는 이가 없어 우측 학봉가는 능선길을 탄다. 이때 부터 지금것 편했든 육산인 흙길은 끝나고 바위암석이 있는 너덜지대를 걷는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갈림길이 있는데 두갈래 갈림길에서 산행로가 잘된 우측 산행로를 탄다. 조금후에 보니 이정표가 있어 가보니 백년사 주차장 이정표가 있다. 이길이 전단지에 표시된 길인데 사람이 안 다닌 곳 보다는 사람이 많이 다닌 학봉가는 길을 택한다. 선두 리딩을 했다면 꼭 필요한 것이 내가 만든 화살표 표지 전단지인데 이 전단지를 후미와 중간에 섞여 가면서 한장도 사용하지를 못한다.
이후 부터 갈림길이 나오면 먼저 가다가 멈추어 일행이 올때까지 기다리다사 다시 앞서고 갈림길에서 기다리면서 했기 때문에 인쇄한 전단지는 굳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는 선두조에 필요했든 것인데 이를 선두조 2명에 전달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마산 무학산 정상에서 보는 마산 합포만은 가곡 가고파에 나오는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아름다운 경관이요 풍광이자 남도의 정취를 걸쭉한 막걸리에 육자백이에 실려 전해저 온다. 아름다운 마산만 바다이다. 마산 무학산 정상석 위로 푸른하늘과 하얀구름이 펼쳐지고 잔잔한 마산만 남쪽바다와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니 불어오는 봄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함을 주고 스처 지나간다.
학봉가는 길은 너덜지대이지만 그렇게 악산은 아니고 테크길도 잘되어 있고 드문 드문 테크길 진달래터널도 이루고 마산 합포만도 보이기에 어찌보면 당초 길에서 벗어나 이길로 온걸이 잘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때문에 산행로 두갈래 갈림길에서 사람이 많이 다닌 산행로였는가 보다. 카페에 공지된 산행로는 이 길이다. 아름다운 경관 그 풍광에 취하다 보니 몇 분의 넘어지는 사고도 있었지만 드문 드문 올라오는 사람과 인사를 하고 479봉인 중봉을 지나 학봉갈림길에 접어든다. 학봉갈림길에서 학봉까지는 0.3km인데 사진 담는다고 시간을 다소 소요했기에 서원곡 팔각정으로 우측 약간 돌아가는 길이 아닌 중간 질러가는 길로 내려온다. 10여분 후에 도착한 곳이 백연사 주차장이고 이 주차장이 서원곡 주차장인 것을 이제야 알게된다. 무학산 정상에서 학봉갈림길 까지 이르는 약 3.5km 구간은 지금것 걸어왔든 산행로인 육산을 완전 벗어나 산행의 재미와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암반지대와 바위 너덜지대를 아기 자기하게 건너는 그런 구간이고 두견화꽃이 테크길에는 부분 테널을 이루고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는 구간이다. 무학봉 정상에서 15분 정도 능선을 따라 걷고 그 시점에서 두갈래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기에 우측 잘정리된 산행길인 학봉가는 길로 접어들고 좌측으로 2분 정도 발걸음을 옮기면 백연사 주차장이란 이정표를 만난다.
이 코스는 적당하게 암반 바위지대가 있어 경사도 있기에 조금은 넘어짐이나 미끄러짐을 주의해야 한다. 갈림길도 자주나타나고 하나 그 갈림길은 이내 하나로 합처지고 갈림길도 하나가 되다가 다시 분리되면서 아기자기한 산행의 재미를 비록 60여분 걷는 거리이지만 그 짧은 구간에서 바위너덜지대를 내려오는 길에 주변의 풍광의 아름다움이 연초록의 신록이 산행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중간에 작은 봉우리가 있는 중봉을 지난다.
중봉은 작은 바위에 중봉이라고 표시해 해났다. 바위 암반지대가 있기에 약간의 긴장감도 함께 묻어나는 산행코스이기에 하늘을 가리는 산림 수목을 지나간다. 산행로에 리본이나 이정표가 없어 갈림길에서 갈등도 생기는 요소이지만 곧 그 갈림길은 하나가 되기에 걱정할 필요없이 학봉능선가는길 학봉갈림길에 접어든다. 중간 중간에 쉼터도 있고하니 조금은 힘들면 쉬어가면 되고 그저 산행로를 따라 걷다보면 학봉 갈림길을 만난다. 다만 학봉 갈림길 까지 오고 사는 사람이 없기에 산행안전사고 등에 주의를 해야 한다. 곳곳에 바위 암반 너덜지대도 있고 급 경사도 있기에 주의를 요하는 산행구간이지만 산행로의 높낮이가 있기에 마산 무학산 정상에서 학봉가는 길을 산행트레킹 하는 것도 좋겠다. 내서우채국에서 시루봉 갈림길을 지나 무학산 정상에 이르는 밋밋한 육산 흙길에서 벗어나 무학산 정상에서 학봉갈림길은 골산은 아니지만 다소 바위 암반길도 있기에 산행의 정도는 그 결을 달리한다. 그렇게 무학산 주변의 풍광을 느껴보면서 걷다보면 학봉 코밑인 학봉갈림길에 도착을 한다.
학봉갈림길은 무학산 상징 중 하나인 십자바위도 만나게 되고 학봉갈림길에서 서원곡 팔각정 가는길에 우측 잘된길과 좌측 너덜지대길을 만나나 우픅길은 약간 우회하는 길이고 좌측 중간길은 백연사 주차장인 서원곳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다. 그 길은 백연사 입구에서 만난다. 무학산 학봉갈리낄에서 0.3km 앞에 있는 학봉을 두고 서원곡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시간이 되면 학봉과 십자바위를 지나 대형버스 주차장에 이르는 산행로도 좋을 것 같고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날머리인 서원곡 주차장인 백연사 주차장으로 하산하여 마산 무학산 산행을 끝맺음 한다.
날머리인 서원곳 주차장인데 이곳은 승용차 주차장이기에 한참은 대형버스 주차장까지 내려오고 이는 대로변 까지 내려온다. 내려오는 길 겹벚꽃도 지고 있는 것을 본다. 아름관광 파란버스가 보이기에 이때 도착시간이 오후 3시20분 10시30분에 시작하여 주어진 5시간에 맞게 후미.중간 16명은 동시 도착을 한 것이다. 그리고 약간 코스이탈한 3분 일행이 조금 늦게 3시40분 정도 도착을 하여 곧 오동동 아구찜 거리 전문 식당가에 도착을 한후 자유식으로 아구찜의 원조 마산 아구찜을 먹는다. 중자 55000원 5명에 아구찜 맛을 보는데 인천에서 먹는 아구찜하고는 다른 맛이다. 생아구찜과 건아구찜이 있는데 생을 먹는다. 지평선 막걸리로 한잔하고 4시부터 5시까디 주어진 1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버스에 오른다. 가업3대째 이어지는 장인정신 오동동아구할매집에서 원조 마산 아구찜 맛을 본다. 이 계산을 한라산님이 하면서 한턱을 맛있게 먹어니 더치페이하면 좋은데 한라산님이 계산하면서 한라산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찔레꽃님 한라산님 별똥별님 한분은 누구인지 모르겠고 이렇게 5명의 만찬이었다.
가고파 고향 마산 무학산 산행 전체거리 9.7km 평속 2.2km/h로 약 5시간 산행을 한다. 두견화는 지고 없었지만 시루봉 인근과 무학상 정산 인근에서 만개된 진달래를 볼수 있었고 무학산 정상에서 본 마산 합포만은 아름답웠고 무엇보다도 온 산이 연초록의 신록예찬이었기에 아름다운 4월 화창한 봄날의 산행이었다. 인천 정단운 주요 회원님들 부재로 8일 일일 임시 산행대장이 되어 무탈하게 산행을 끝마치고 인천의 돌아왔다는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낀다. 함께 동행한 산우님 모두에게도 고맙고요 인천에서 마산까지 약 10시간에 걸처 장거리 안전운전을 해주신 아름관광 박노식 본부장님에게도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많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루봉 인근 진달래 능선에서 사진 찍는다고 다소 시간을 소요했다. 무학산 정상 정상 인증사진도 그렇고 ..오누이(강태현)
가고파
ㅡ 내 마음 가 있는 그 벗에게 ㅡ
이은상 / 시인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오,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어울려 옛날같이 살고지라.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 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마산 무학산 정상
마산 무학산 정상에서
산벚꽃나무..지고있다
시루봉 가는길 두견화가 만개하였다
아름다운 진달래를 배경으로
만개대 진달래
만개한 두견화 꽃밭에서 더 아름다운 꽃인 회원님 망중한.. 어느 산우님인지 몰라도 이 사진은 그 분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줄것 같다.
진달래 터널
진달래 터널..차이홍님 뒷 모습을 담다. 고운 진달래 ㅓ널을 지나간다.
만새한 진달래
마산 무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 합포만 가곡 가고파 처럼 아름답다
무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 합포만..아름다운 그림이다
학봉갈림길 가는길에 마주한 산철쭉
나무가 인상적이라 담아본다..연초록의 신록이 아름답다.
학봉갈림길 쉼터..이곳 학봉까지 0.3km 서원골(팔각정) 0.5km 무학산 정상까지 1.9km 이다
학봉갈림길 쉼터에서
주차장가는길에 만난 겹벚꼬 ..겹벚꽃도 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본 거목 보호송과 신록의 나무
주차장 주변
마산 아구찜 거리
마산 아구찜거리
첫댓글 인천 정다운 산우님 모두 모두 수고많이했습니다. 임시 일일 산행대장으로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를 회원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4월 화창한 봄날에 동행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은 마산 무학산에서 바로본 아름다운 마산 합포만)
덕분에 아름다운 산행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누이님께 먼저 감사하단말씀드립니다
집안행사로 운영진분들의 공석의 자리를 일일대장님으로 훌륭하게 완수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산 무학산
넘 아름다운 산행을하고왔네요
파란하늘과 하얀뭉게구름..
연두연두 나뭇잎새들
연분홍 진달래 시원하게 불어준 산들바람까지..
넘 예쁜산행이였어요
산우님들의 시간 협조도 감사드립니다
멋진 풍광과 사진 잘감상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사랑님 고맙습니다. 아쉬움은 조금 남는 마산 무학산 산행이었습니다
오누이님 일일 대장님임무를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돌아보면 어느 부분에서는 미흡해 보이는 것은 정다운 회원님들을 잘알지도 못하는 부분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