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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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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트레킹(방장:용타기님) 한북도 도봉까지 왔습니다.
아름다운세상을찾아서 추천 0 조회 120 23.11.22 17: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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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2 18:16

    첫댓글 "밤에 내리는 눈은
    먼곳의 여인이 옷벗는 소리,,,라 !
    절묘한 표현에 감동 입니다

    그래서 글을 읽고 시를 즐기게 되는 것이죠

    진정한 산사나이 십니다
    외모 또한 산타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신듯 !

    겨울산을 훓는 바람소리 마져
    친구하자 할것 같은데요,,,

  • 작성자 23.11.23 00:08

    겨울산을 훓는 바람은 좋은 친구가 못됩니다.^^

    요즘 주택은 방음이 잘 돼 있어 눈 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만
    옛날의 집에서는 밤중에 눈 내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요.
    사르락 사르락 하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어느 새 마당에는
    하얀 눈이 소복 소복 쌓이고 있었습니다.
    그 때가 참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 23.11.22 18:25

    산 사나이의 기개 !!
    맘깊이 응원드립니다 ~~

    부디 안산 하세요~

  • 작성자 23.11.23 00:15

    맘 깊은 성원을 어떻게 보답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휴휴 님께 계속 전해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3 00:18

    부끄럽습니다,
    그냥 할 일 없어 떠도는 산객에 불과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1.22 18:54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님께서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이제 서울로 오셨군요.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들.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23.11.23 00:21

    기다리는 님이 있어 여생이 행복하게 변할 것 같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살 맛이 납니다.^^

  • 23.11.22 20:31

    정능에서 시작한
    북한산. 우이동에서 시작한
    도봉산.
    의정부사패산까지
    서울에서 2박3일을
    종주했던 기억 나네요.

    그 구간이 한북정맥인줄은
    몰랐습니다.

    겨울산에 묘미는 눈오고
    바람불고…
    그에따른
    소소한 겨울장비는
    모든일정을 안전산행에
    든든한 용기죠~

    언제였던가?
    그런때가 있엇네요.
    걸음걸음 행복하소서~

  • 작성자 23.11.23 00:40

    학교 졸업하고 서울에서 직장을 얻어 불광동, 정릉 청수장,
    이문동에서 하숙생활을 하면서
    북한산은 몇 번 올랐지만 도봉산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때도 마음만 먹었으면 오를 기회가 많았는데 도봉은 별로
    내키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서울의 산들은 좋기만 한데 탁한 공기가 참 문제입니다.
    동심 님과 언제 산행 한 번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23.11.23 09:41

    대단하십니다
    무사 산행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11.23 21:07

    과한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반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능선을 뛰어가던
    장년의 사나이가 정말 대단했어요.
    감사합니다.

  • 23.11.23 17:54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연말쯤이면 제가 살고 있는 파주도 거쳐 가겠네요.
    그때 시간되시면 차라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_^

  • 작성자 23.11.23 21:24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파주에 계신 줄은 비로소 알게 됐네요.
    방장님의 귀한 제의를 영광으로 여깁니다.
    산길에서 먼지 뒤집어 쓰고 땀내 나는
    몸으로 어찌 감히 뵐 수 있겠습니까,
    생각해주시는 후의에 너무 감사하여
    다른 기회를 엿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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