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 시 지하철 공모전에 김정화 정보간사님의 시詩 <꼭>이 당선되었습니다. 당선작은 향후 2년간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되어 서울시민의 정서 순화에 기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작가의 첫 수필집 <풀꽃나무하고 놀던 나날>의 문학성을 인정받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신진예술인창작준비금 지원사업 - 창작씨앗” 대상자로 선정되셨다고 합니다.
본 사업은 신진예술인이 창작의 씨앗을 틔울 수 있도록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에서 향후 출간하는 작가의 작품집 발간( 1회로 제한)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문학작품을 써서 우리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작가님들을 배출하는 대구수필가협회의 경사로 생각하며 함께 축하하기 위해서 알림을 띄웁니다.
추신 : 김복건 부회장님도 "창작씨앗” 대상자 로 선정되셨다고 합니다. 함께 축하드립니다. 10대 집행부 선생님이 두분이나 선정된 것은 유래 없는 일로, 글쓰기에 적극 지원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한 제10대 집행부의 솔선수범 정신의 발현이 아닌가 자평합니다. 많은 축하 바랍니다. ^^
꼭/김정화
우리 가게에 오는
할머니 할아버지 손님은
늘
손을 꼭 잡고
언제나 둘이 붙어 다닌다.
셈을 마치고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닮고 싶다'고
혼잣말을 한다.
꽃을 보면
꼭 꽃을 닮고 싶고,
구름을 보면
꼭 구름에 닿고 싶고,
사랑을 보면
꼭 사랑을 담고 싶다.
첫댓글 "김정화 정보간사님 축하드립니다." 뵙지도 못한 분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복건 부회장님께도 축하인사 전합니다. 좋은 일이 겹쳐지니 기쁨이 배가 됩니다.
두 분 모두 팔 벌려 축하드립니다.
대구수협의 자랑입니다.
선남선녀 두 분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김정화선생님 희소식은 주저리주저리 길게 쓰시고 김복건 부회장님 희소식은 끝에 추신으로 올리시다니. 우리 회장님 편견이 너무 심하게 눈에 보입니다. ㅋㅋ
주저리 주저리 쓰려면 글 감을 보내 주셔야 하는데 상상력으로 쓸 수가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 끼워 넣기 해버리자 뭐 이렇게 된 것입니다. 미안 쏘리^^
ㅎㅎㅎ 어쨌든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과 협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복건 부회장님, 김정화 정보간사님,
두 분 축하, 축하드립니다.^^
김복건 부회장님!
김정화 선생님!
정말 축하, 축하드립니다♡
김복건 부회장님 김정화정보간사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능력자이십니다.
김복건부회장님
김정화 정보 간사님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김복건부회장님
김정화정보간사님 두 분 모두 축하축하드립니다.
김복권. 부회장님.,
김정화 선생님 귀한 결실 마음을 다하여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선생님들의 격려를 받으니 , 더욱 분발하여 사람들에게 이로운 글을 써라는 뜻임을 잘 받았습니다ㆍ
뚜벅뚜벅 잘 걸어가겠습니다ㆍ참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