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시가총액 1위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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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늘중으로
시가총액 1위 탈환하려는 모습...^^
※ (주)셀트리온은 어떤 회사?
㈜셀트리온은 첨단 생명공학기술과 동물세포 대량배양기술(Mammalian Cell Culture Technology)을 이용하여 관절염치료제, 항암제 등 각종 치료용 생물의약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된 한미합작회사로서, 2002년 2월 미국의 백스젠사 및 한국의 넥솔, 넥솔창투, 케이티앤지(KT&G)간에 합작계약을 통해 설립되었다.
※ Bristol-Myers Squibb(BMS)사는 어떤 회사?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BMS(Bristol-Myers Squibb)사는 1887년에 William McLaren Bristol과 John Ripley Myers에 의해 설립된 Bristol-Myers Company에서 출발한 세계 7위의 다국적 제약기업이다.
이 회사는 항암제, 순환기 및 피부과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1924년 세계 26개국에 수출을 시작했으며, 1929년 뉴욕증시에 상장되었다. 항생제의 무한한 가능성을 미리 예견함으로써 반합성 항생제의 개척자가 된 Bristol-Myers Company는 제약 외에도 영양식, 의료기기까지 사업분야를 넓혀 세계적인 기업으로 변모하였다.
특집- 해외산업기술도입사례 - 미국- (주)셀트리온
에이즈 백신기술 들여와 합작사 설립
셀트리온은 세계적인 에이즈 백신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제너테크사의 자회사인 백스젠(vaxgen)으로 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인천지역에 설립된 한-미 합작벤처기업이다. 지난 78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최초의 생명공학벤처로 설립된 제너테크는 유전공학기술을 바탕으로 인슐린과 성장호르몬을 개발 상업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총 3,500여명의 직원이 연간 2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오회사로 지난 84년부터 에이즈백신개발을 시작해 95년에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1,2단계까지 마친 생명공학분야 선두주자이다. 95년에 제너테크의 자회사인 백스젠을 출범시켰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임상 3단계를 진행 중이다.
WHY_ 왜 기술이전 받았나?
일반적으로 생명공학 연구는 관련 신약이 개발된 후, 양산을 위한 설비투자 및 인증을 획득하기까지의 4-5년 정도 소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승인이 된 후에 양산 시설을 갖추게 되면 4-5년의 기회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AIDS는 백신 개발후의 공백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손실을 의미하므로 양산시점을 단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AIDS의 주요 감염지역이 아프리카나 아시아지역 등 미개발국이 많으므로 생산원가를 낮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백스젠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AIDS 백신 기술의 빠른 상업화, 낮은 생산원가로 양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아시아지역에 생산시설을 설립하고자 했다.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생산기지를 물색 하던 중 현재 (주)셀트리온의 주주인 넥솔바이오텍을 만나면서 합작사를 설립하게 됐다.
이처럼 셀트리온은 다른 기업들과 다리 기술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기술을 이전해줄 상대를 찾은 것이 아니라 기술공급회사가 주체가 되어 기술이전과 설비이전을 하게된 케이스이다.
WHAT_ 어떤 기술인가?
백신제조개발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이라고 생명공학전문가들을 말한다. 이 플랫폼은 에이즈백신 뿐만 아니라 다른 단백질 신약을 대량생산하기위한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AIDS백신이 치료제가 아닌 예방제이므로 많은 사람이 접종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대량생산기술을 갖추어야하는 것은 기본이다.
셀트리온이 탄생하기 전 백스젠의 기술을 유치하려던 국내 대기업의 경우, 동물세포대량생산기술 보다는 에이즈백신기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에 기술이전이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넥솔바이오텍은 세포대량생산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에이즈백신개발도 중요했지만 이외에 다른 단백질의 생산기술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의 유치경쟁을 뚫고 미국의 생명공학기술을 도입해 탄생한 합작사 셀트리온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고부가가치산업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HOW_ 어떻게 받았나?
셀트리온이 백스젠과 기술이전을 계약을 체결하기 전 백스젠은 국내의 대기업에 의사타진을 했으나 국내 대기업은 경영권확보가 가능한 지분을 요구했고 공장부지로 수도권이외의 지역을 제시하는 바람에 성사가 불발된 바있다.
이런 제반 상황을 이해한 셀트리온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기술이전에 나섰다. 기술거래소를 통해 해외기술거래에 필요한 도움을 받았다.
이 회사는 에이즈백신생산에 필요한 동물세포배양기술과 대규모 배양생산시설설계기술을 이전받는다면 향후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백스젠은 프로젝트 필수만족조건으로 크게 3가지를 제시했다. 하나는 수도권에 3만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마련할 것, 그리고 1단계 플랜트 건설을 위한 투자비 1억 달러 조달이 가능할 것, 마지막으로 공장운영을 위한 기술파트너나 기술 인력을 확보할 것 등이었다.
이런 까다로운 기술이전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셀트리온은 성실하게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인천시의 도움으로 송도지역에 부지를 마련하게 되면서 기술이전을 앞당겼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동남아 국가들과의 기술유치경쟁을 뚫고 우리나라가 최종 결정된 데에는 백스젠에 근무하고 있는 재미과학자인 신승일 박사의 도움이 한몫했다.
신 박사는 백스젠의 해외개발사업 고문으로 서울대내에서 UN산하 국제백신연구소 설립에 결정적이 역할을 한 재미과학자이다. 이처럼 신 박사의 전격적인 지원으로 셀트리온이라는 합작 바이오벤처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EFFECT_ 이전효과는?
셀트리온은 내년 2월 완공과 함께 항암, 천식, 관절염 치료제와 에이즈백신 등 각종 백신과 신약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생산기지를 마련함으로써 백스젠으로 부터 동물세포배양 초대형공장 설계기술과 FDA 승인 가능한 설비 엔지니어링기술, 제품 생산기술노하우 등을 이전받았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 셀트리온의 출범으로 국제규격의 대형 배양공장을 자제능력으로 건설, 운영할 수 있는 기술자립기반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향후 제 2,3공장을 자체 설립할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 생명공학 산업의 바이오신약 전문생산기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이전으로 탄생한 합작사 (주)셀트리온 어떤회사?
인천 송도 첨단바이오단지에 자리 잡은 (주)셀트리온은 지난 2002년 2월 미국의 백스젠과 한국의 넥솔바이오텍, KT&G, J. Stephen & Company Ventures Ltd.의 합작으로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셀트리온의 최대주주인 백스젠은 동물세포배양기술과 생물학 제제 생산 기술을 합작회사에 이전하고 있다.
백스젠의 세계적 수준의 생산 및 공정개발팀은 제너테크의 전 생산관리 수석 부사장이었으며 현 셀트리온 공동 대표이사인 제임스 P. 파넥이 맡고 있다.
제너테크에서 프로세스 과학과 임상연구 및 규제 관련 업무를 수년간 수행한 과학자와 임원뿐만 아니라 백스젠의 연구 개발부 수석 부사장이며 제너테크의 동물세포발현시스템 개발의 주요 개척자인 피립 W. 버만 박사와 그의 연구진들 역시 셀트리온을 지원하는 백스젠팀의 일원이다. 또한, 제약개발과 생산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국내의 연구진도 셀트리온에 합류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지난해 12월에 종합 단백질의약 생산시설 및 R&D센터 완공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셀트리온 오늘중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탈환 노림... 셀트리온 모르시는분들 기업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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