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두건 땅통종주<26>(대간10/고치령~삼수령)78km.. 영주,봉화를 넘어 태백으로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06 24.05.28 01: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28 06:51

    첫댓글 더운날씨에 태백산을 넘으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탈한 탕통종주길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5.28 10:30

    덥기도하고 춥기도한
    요즘날씨가 좀 애매하지요 ㅎㅎ
    대장님도 여름 지맥 참 힘들텐데
    무탈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24.05.28 09:32

    듣기만해도 설레이는 대간길의 한구간..덕분에 구경하면서 설레이고 갑니다..이쁜 야생화 구경도 잘 배웠구요~늘 건강한 발걸음 응원드려용

  • 작성자 24.05.28 10:33

    조망이 없는구간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거도 다 자연의 일부이니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네요.
    조망이 없는 대신에 이쁜 야생화보며 힐링했습니다.
    꾹꾹이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24.05.28 11:15

    정성스러운 산행기에 마음이 싸합니다. 진정한 산행의 고수님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안산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5.28 12:34

    아이고 ~별말씀을요.
    점심식사는 하셨는지요?
    저는 이제 막 점심먹고
    잠시 여유를 부려보네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 24.05.28 11:19

    그리운 대간길~~~
    대간도 한번 더 해보고 싶네요..
    갈곳도많고 해보고싶은것도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ㅠ
    휴무일이 없어~ 같이 함께 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네요..ㅠ
    그늘사초가 연두빛으로 연두연두하며 하늘거리고, 숲이 우거져 그늘이 되어주는 대간길~~
    꽃들이 반겨주고 좋은분들과 함께하니 걷는걸음도 가벼웠을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5.28 12:37

    조망없는 대신에 꽃들과
    연두빛 숲길을 걸으며 힐링했네요.
    대간 한번더 하셔야지요.
    한번 걷고 말기엔 너무 멋진길이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 24.05.28 16:49

    태백산 고목의 멋진 자태는 주간보다
    야간이 훨씬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쁜 야생화도 너무 보기좋구요.
    대간길에서의 만남을 기대했는데
    우리팀의 사정으로 인하여 짝수 주에서
    홀수 주로 바뀌는 바람에 아쉽게 되었습니다.
    늘 멋진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30 22:41

    그러게요..
    짝수주였으면 저번 땅끝기맥때 처럼 반가운 만남 기대할 수 있었는데요 ㅎㅎ
    정맥 졸업 축하드리고 이어가시는 대간길도 무탈한 걸음 기원합니다.^^

  • 24.05.28 17:17

    자꾸 설악산이 가까워지네요 설악산 통과하실때 통행세 내셔야합니다.....ㅎㅎ

  • 작성자 24.05.30 22:42

    헉~ 통행세 준비 단디해야겠네요 ㅎㅎ

  • 24.05.28 17:52

    꽃으로 시작해
    꽃으로 끝내 시네요
    꽃길 여행가신듯 편안히 읽게됩니다.
    큰꽃으아리
    천남성
    엄청 반가워요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24.05.30 22:44

    조망 없는 구간이라 꽃이랑 실컷 놀았네요 ㅎㅎ

  • 24.05.28 18:53

    삼수령 눈길 다시보니 반갑고 대간길 다시 걸어야는데 미리 보여줘서 잘보구요
    한번씩 다녀도 쑥쑥 진행하니 시원한 느낌입니다
    냉탕과 온탕이 오가는 걸음 수고 많았습니다
    이쁜 꽃들 잘보고 배우고요

  • 24.05.29 08:08

    냉탕과온탕
    기발합니다
    미소가득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5.30 22:46

    가는김에 이번주도 성큼 내달리려 했더니
    비바람 동반한 비가 예보되어 우짜까 고민하고 있네요 ㅎㅎ
    대간길 응원할게요^^

  • 작성자 24.05.30 22:47

    @사임당 춥고, 덥고, 정말 냉탕과 온탕이었지요

  • 24.05.30 06:54

    지난주말 산 날씨는 밤에 유독 겨울을 연상케할 정도로 추웠던거 같습니다.
    얇은 바람막이로는 도대체가 추워서~
    두건님의 둘러보며 걷는 걸음
    후기로 그 앞에 마주해보며
    같이 미소도 지어보네요.
    삼수령까지 긴 걸음 후기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30 22:49

    그럴줄 알고 전 패딩입고 갔지요 ㅋㅋ
    낮은 덥기도 했는데 밤은 여름이라도 추울때가 있더라구요.

  • 24.05.30 11:10

    와 여러 야생화 이름도 잘 아시구 너무 잘봤습니당(어흥이봉도요ㅎㅎ) 올해 여름 가을때 대간에 걸친 구름처럼 스쳐지나가듯 인사나눌께요😎😎

  • 작성자 24.05.30 22:53

    전에 걸을때는 없었는데 이번에보니 있더라구요.
    거침 없는 행보 응원합니다.
    늘 행운과 행복이 깃든 산행되길 바랍니다^^

  • 24.05.30 18:55

    고치령~갈곶산까지 5/26 일요일에 아버지와 함께 걸어서인지, 선배님의 후기가 더욱더 와닿네요. 그리고 갈곶산~삼수령의 구간도 이번주에 걸을 예정이어서 상운사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0 22:54

    오~ 아버님과 함께 대간길을 걷다니
    정말 부럽네요.
    다음구간도 행복한 걸음되시길 바랍니다.

  • 24.05.30 23:22

    화방재에서 삼수령까지 같은날 걸었었네요.
    무박이어서 제가 조금 먼저 진행해 마주치질 못했네요.
    두건님과 백조의호수님 뵐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지나오며 봤던 이름 모를 야생화 두건님 덕분에 이름을 기억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1 19:08

    아 그러셨군요.
    우리도 나름 이른 시간에 출발했는데 더 빨리 가셨나 보네요.
    산에서 만났으면 더 반가웠을 것 같아요.

  • 24.05.30 23:05

    먼길을 소풍처럼 걸으시며 이런 멋진 작품까지 남기실 수 있는 여유로움이 부럽네요
    저는 헥헥~ 쎅쎅~ 하다보면 주변경치 사진에 담을 여유가없어 그냥 눈으로만 담고 올수밖에 없는데.....
    덕분에 눈도 마음도 즐겁습니다
    남은 구간도 좋은 작품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31 19:15

    ㅎㅎ 감사합니다.
    가끔 출연하시는 모습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4.05.31 00:07

    어느듯 졸업날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좀만 더 타면 기나긴 여정이 끝이 날거 같습니다
    혹여ᆢ같이한 이유는 다를수 있지만 끝나고
    간직한 추억은 오래 남겠지요 그길 끝에 축하드리고싶은 일인이 진심 응원합니다 ^^
    세분 끝까지 화이팅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24.05.31 19:21

    벌써 끝이 다가옴이 아쉬워질 것 같기도하네요.
    이길을 걸으며 보아둔곳 다시 찾으면서 즐거웠던 순간을 추억할 생각에 벌써 설레입니다 ㅎㅎ
    응원과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 24.06.01 22:13

    야생화도 많고 멋진뷰가 있는 백두대간길 길게 걸으셨네요.
    자개지맥 분기점 많이들 찾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데 대간길에서 지맥길로 갈라지며 몇발작 가면 나무에 매달려 있는데 정면이 아닌 옆면이 보여 못보고 스쳐지나가는 듯 합니다.
    제가 높이 있어 스틱으로 돌려보려 했지만 꽉 묶여 돌려지지 않아 그냥 지나갔습니다.
    정성담은 후기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3 21:06

    ㅎㅎ 빛님 덕분에 자개지맥분기점 산패 대신 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