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하며 올해 내수활성화 효과를 고려해 3월과 6월, 연 2회로 시행한다.
교통 할인은 약 18만 명에게 혜택이 가며 코레일 협력여행사와 주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관광 관련 상품(숙박, 체험권 등)과 결합 구매 시, KTX를 최대 주중 50%, 주말 및 공휴 일 30%를 할인한다.
5개 노선 관광열차(서해금빛, 남도해양, 동해산타, 백두대간 협곡, 정선아리랑)는 코레일 앱·누리집과 현장
발권을 통해 최대 50% 할인되며 또 국내 4개 노선 지방 도착 항공권, 렌터카도 할인된다.
렌터카 할인 상품은 오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으며 수도권 10%,
비수도권 20%, 인구 감소지역 50% 할인은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 할인쿠폰받으면 된다.
항공 할인은 지방공항 도착 노선을 이용 시 적용된다. 최대 1만 5,000원이 할인되며, 오는 29일부터 예약·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상 품 예약시 할인된다.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 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권 11만 장을 배포한다.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할인권 소진 시 조기 종료 된다. ‘알뜰 국내여 행’ 상품도 마련돼 있다.
‘여행상품 특별기획전’을 통해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1박 2일 여행’, ‘명사초청 안동 1박 2일 인문학 여행’ 등
50여 개 국내 여행사의 90여 개 여행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
전국 21개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행사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도
진행된다. 떠오르는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총 23개 코스로 체험한다.
이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으로, 3만 원에 교통부터 식사, 관 광지 입장까지 모두다.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총 7회 ‘여기로’ 전용 열차가 출발하며 본인 포함 4 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삼척, 태백, 괴산, 서천, 하동, 구례, 영주, 안동 등 총 21개 인구감소 지역이 대상지다. 이 밖에도 지자체와
참여기관 200여 곳에서 여행 할인 혜택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국민 약 103만 명이 혜택을 받고 여행을 떠나 6월 한달간 관광
소비지출 약 13조 2천억 원 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봄을 맞아, 국내 관광을 즐겨 보자.
♧https://youtu.be/M-esp5OBOlE?si=o7orDoXj8Gmu4SK4♧
메타보이스 여론조사 통계표(지난 11~12일·전국 성인남녀 1004명)를 보면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6%이고
이재명 대표가 잘하고 있다가 41%,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잘하고 있다는 47%이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떡잎은 참으로 귀하지만,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며 "새 가지가
또 다른 새 가지를 위해 양보해야 한다"며 사실상 현역 중진들의 용퇴를 압박한 셈이 됬다.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도 "새 술은 새 부대에"라고 적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150명이 넘는 현역
의원들이 공천을 신청했는데 그 자리에 친명계 인사들을 대거 전진 배치할지 주목된다.
이 대표가 직접 총선 불출마를 권고한 문학진 전 의원은 "(여론조사) 터무니 없는 수치고 친위 부대를 꽂으려다
보니 비선에서 무리수를 둔 것이고, 누가 봐도 납득할 수 없는 수치 조작이다"고 했다.
부산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장관은 어제 5· 18 민주 묘지를 참배하는 등 공개 행보를 이어 갔고
그는 민주당이 ‘연합할수 없다'고 밝힌데 대해선 “입장을 이해하고 제 길을 가겠다”고 했다.
5.18 유가족을 위로하며 광주시민의 고통을 조국은 가족 수사 피해와 비유하자, 국민의힘은 "마땅히 받아야
할 법의 심판을 숭고한 민주화 역정과 동일시하는 것은 민주열사들의 모독이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나설 서울·광주·제주 지역 공천 신청자중 권영세·이용호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등
25명을 단수 공천하기로 의결했고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은 컷오프 탈락을 했다.
25명은 타 공천 신청자보다 경쟁력이 앞서거나, 야당 후보와 붙어도 해볼 만하다고 판단했다. 용산·내각
출신이나 한 위원장과 연관된 인물을 뽑지 않아 ‘용심(龍心)’ ‘사천’의 잡음을 차단했다.
이른바 '대장동 키맨'이라 불리는 유동규가 전광훈 사랑제일 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그러면서 4·10 총선에서 어제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천 계양을)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유동규는 "껍데기밖에 안 남은 이재명이 방탄 조끼를 만들어 입는 꼴은 더 이상 못 보겠어서 나왔다"며
"(이 대표) 주변이 전부 감옥에 가있는데 혼자 깨끗하다는 그런 무능이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을 도와달라고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어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검찰이 김혜경씨를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어제 불구속 기소했고
전 경기도청 5급 공무원 배 모씨는 어제 2심에서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전 경기도 별정직 7급 공무원인 공익제보자 조명현씨는 2022년 2월 “배씨의 지시에 따라 초밥·샌드위치·
샴푸·과일 등을 구매해 이 대표 부부에게 제공했다”고 의혹을 공개하자 검찰이 수사를 했다.
검찰은 “배씨가 항소심 재판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아, 관련 증거관계와 법리를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한 결과, 배씨와 김씨가 공모해 기부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해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했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어제 국회 앞에서 '의료 개혁 적극 지지 및 의료 정상화 5대 요구사항 추진 촉구 기자
회견'을 열어, 의과 대학 입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 개혁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5대 사항은 대리수술 등 불법 의료 행위 근절책 마련, 간호 간병 국가 책임제 실시, 지방 의료 불균형 문제
해결, 노인· 만성 질환 문제 해결을 위한 재택간호 확대, 간호 서비스 보장을 위한 법 제정이다.
요르단과의 준결승을 하루 앞두고 축구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 그게 몸싸움으로까지 번졌고, 그 과 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던 사실이 뒤 늦게 어제 밝혀졌다.
클린스만 감독이 두 선수를 불러, 중재했지만 갈등은 봉합되지 않았다. 일부 고참급 선수들이 '이강인을
요르단전 명단에서 뺄 것'을 요청하였지만 클린스만은 거부했고 일부 선수들간 언쟁도 있었다.
또 8강전을 앞둔 훈련 때 한 공격수가 자신에게 강하게 몸 싸움을 건, 동료에게 대놓고 화풀이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무능에, 선수내 갈등, 해이한 기강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총체적 난국의 결과다.
‘1조4000억원대 세금 낭비’ 논란을 빚었던 용인 경전철 사 업과 관련, 전 용인시장, 한국교통연구원과 소속
연구원들에 대해 “용인시에 214억여 원을 배상하라”는 고검의 결정이 나와 경종을 울렸다.
재벌 3세’를 사칭해 30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청조(28)씨가 어제 1심에서
12년을 선고받았고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는 공범 혐의로 고소 당해, 경찰 조사받고 있다.
방송인 박수홍(53)씨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 형수는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구형한 형량에 비해 선고 형량이 너무 낮아 항소할 예정이다.
어제 순두부 백반으로 아점하고 2주만에 안과가서 안약 2 개중, 1개만 사용하기로 했고, 한달후 외래잡고 그동안 외식과 햇반으로 먹다가 오랜만에 흑미사서 백미와 섞어, 전기 밥솥 저녁 먹었네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며 특히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며 서울 최고
기온 6도 예상되며 자기 목소리내며 신나는 목요일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