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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일요일 제가 몸담고 있는 신원에벤에셀 베트남 하노이법인 공무sperviser인 베트남인 의 결혼식 피로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결혼식은 이미 치루었는지,,,,, 한달전에 약혼을 하였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사진을 보니 결혼시은 아닌듯하고 약혼식만 하고 기념사진 직고 결혼식은 생략 ,, 피로연 만 하는듯 하였답니다.
이미 초대 청첩장을 3일전에 받고선 많은 생각에 잠겼답니다.. ,,, 4남매의 장남으로서 60대의 부모님과 동생을 돌보느라 35살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답니다 이지역은 20대 초반에 결혼을 하는것이 통상적이라 하네요~! ,,, ㅎ~ 저도 30살의 늦은 나이에 1990년 11월18일에 결혼을 했는데,, 벌써 22년이 흘렀군요 큰애가 22살의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있는 음식앞에 둘러앉아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베풀수있는것은 뭐든 베풀어 보자는 마음으로,, 신원에벤에셀 하노이법인 임x용 총ceo , 문x석 1법인ceo, 생산기획총괄 고x찬 부장, 관리팀장 권x택과장, aeo생산기획팀장 배x철과장, 1법안관리팀장 권택과장, 콤플리얀사 팀장 이x엽 대리,, 두루두루 돌아다니며 축의금을 걷었습니다, ㅋㅋ 제법,,,많은축의금(이나라 수준)이 걷혔습니다. 할렐루야,
(천막을 치고 간이식당을 만들어 너무 더워서 탁자밑의 제발은 바지가랑이가 올려줘 있습니다 ㅋㅋ)
이 친구왈 너무너무 고맙답니다, 일개의 반장인데도 현지법인 사장님들과 관리팀 한국관리자 전원의 축의금이 올줄은 예상을 못했답니다. 허긴~ 청첩장을 저 한테만 보냈으니,,
이것이 마음을 움직여 가족개념으로 발전 시키는 관리! 라고 생각합니다.
"베푸는 삶"" "더불어 가는 사회" 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지금 세계각지에 뻗어 나가 있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의 많은 해외법인생산기지가 있습니다. 생산기지가있는 나라의식을 파악하고, 국민성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춘다면, 군림하는 한국관리자가 아닌
가족개념의 한국관리자라는 개념과 인식이 심어지는한~~ 저희
신원에벤에셀 하노이 법인 앞날은 더욱더 일취월장 하리라 믿고,
더불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월등히 up시키고, 한순간도 민간외교관의신분을 망각해서도 않되며 이러한 작은 관심과 정성과 사랑이 뒤받침되어,,,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의 밀알이 될것을 다짐 해봅니다/ 네잎 클로버, 색상과 사진이 참 잘나왔습니다 행운을 뜻하죠? ^^ 대한민국에 계시는 국민여러분,,, 오늘도 편안하고 포근한 밤 되십시요
신원 에벤에셀 베트남 하노이법인 김정민 드림 |
출처: 한국인 의 긍지와 자존심을 가지고 원문보기 글쓴이: 김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