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0시 29분. 10시 22분 KTX 청랑리역발, 강릉역착 '특/우등'을 폰으로 경우우대 30%할인 받은 23,400원
(정상가 31,200원)에 발권하고 입석 15,600원(일반석: 18, 200원) 은 취소를 했다.
9시 20분즘 집을 나와 아차산역에서 전철로 왕십리역가서 역내에 있는 김밥집에서 라면(4,500원) 먹고,
한 정거장인 '청량리역'가니 20여 분이나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예전 그대로의 '시계'탑'을 봤다.
청량리역옆에 있는 대왕코너 자리에는 맘모스 쇼핑센터(19 86년 내가 결혼한 예식장포함), 롯데백화점
맘모스점, 롯데 백화점 청량리점을 거쳐 지금은 롯데건설이 이 지역 '랜드 마크타워'를 지었다.
2분 연착한 KTX에 몸을 실었다. '특/우동'이라 자리가 넓었 고 비행기에 탄 듯이 인터넷, 영상 등 많은 시설을
갖추었다. 평창역 직전부터 강릉역가는 동안, 설경에 폰카를 수십장을 찍어 공유했다.
5분 연착한 12시 5분즘 강릉역에 도착하여, 마중나온 친구 의 차로 민선 6기 정선군수를 한 친구의 효자동
아파트갔더니 병원에 가서 부재중이라, 경비실에 감자탕 1팩 놓고 경포대 근처 '솔담'에 갔다.
결혼 39주년인 광명사는 절친 부부와 같은 아파트 층에 사는 절친의 선배 부부가 있었고 연잎밥정식이 나와
있었다. 선배 부부는 초면이라 인사했고, 불고기와 멍게 젓갈을 맛있게 먹고, 반주도 했다.
3명씩 따로 앉아 선배의 자리에는 아내들, 내 자리에는 친구 들이 앉았고, 선배와 내가 각각 소주 1병했다. 초면인 선배가 식사중에 계산을 해서, '차'대접에 동의하여, 경포해변 부근 '강문愛'에 갔다.
'강문애'는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를 같이 운영하는 곳으로 내가 커피값 4잔 22,500원을 계산했다. 소나무숲과
갈대가 있는 곳으로 소나무 한 그릇가 물 위에 있는 야외에서 커피 하면서 만족했다.
전기사업하는 절친이 밤에 오면 아름답겠다고 얘기했고 대낮인데 반달이 선명하게 보였고 겨울햇볕이 봄볕과
갔았고 바람이 시샘을 하고 절친일행과 헤어지고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인증샷'남겼다.
동막저수지(구정면 소재)부근에 사는 절친의 집에 30여분 소요돼 가서 감자팩 1팩준후 포남동소재 '천맥개발'에 가니, 나와 운동을 한 친구 2명(초교 때 배구, 중학교 때, 권투)과 영월 친구를 만났다.
커피 한잔하고 절친의 안내로 농협가서 내 손자들 세뱃돈 줄 돈을 찾고, 고향에서 우리집옆에 살던 권투같이
친구와 운전한 친구에게 감자탕 1팩씩 주고, 천맥개발 오너 친구 차로 절친과 교동갔다.
정선여고 출신으로 나보다 13살 연하 여후배가 하는 택지 상회에 가니 경포해변에서 원주횟집을 하다가 코모도모텔 하는 5년 선배와 경찰출신 4년 선배를 만났고 농협출신 친구도 먼저 와 있었다.
첫잔은 소맥이고 다음 잔부터는 소주고. 삼겹살 먹다가 서비스로 된장 소면을 먹었다. 사장은 앞서 은파횟집을 해 알고, 5년 선배는 내 셋째형 친구고, 4년 선배는 내 친구 2명과 집안 형제지간이다.
6명이 10여 병을 마셨고, 절친이 신세진 선배들 초대하는 자리라, 계산했고 절친이 임플란트로 금주를 한지
3개월이 넘어 나도 초대를 했고 서울에서 온 내 우정의 발걸음을 선배들이 칭찬들 하셨다.
5년 선배가 오는 3월이면 장사한지, 만 50년이 된다고 하셨고, 나를 자기 모텔에서 자고 가라고 했으나 내 두딸가족과 미루어진 설 행사로 양해를 구했고 2차를 사시겠다고 해, '노가리세상'에 갔다.
분위가 좋아 오후 8시 8분 KTX 탑승권을 취소해야만 했고, 22분후로 폰으로 예매했다. 선배들과 얘기하다보니 고향 분들의 나이 얘기가 주제였고 철물점한 1944년생 4촌 형을 모두 알고 있었다.
최근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한 '이운걸' 선배에 대해 화암면 출신 5년 선배는 정선농고 1학년 1학기까지 같이
다녔다고 한 반면, 4년 선배와 천맥개발 창업주 친구는 입학한 적이 없다고 의견이 갈렸다.
내가 이 선배와 통화해서 1951년생으로 고인이 된 김원호 선배와 절친으로 2년 재수했다고 하여, 1951년생인
5년 선배의 말이 맞는 걸로 결론이 났고, 유명한 선배라 6명이 이 선배와 통화를 했다.
노가리에 카스는 병으로 제법 마시고 5년 선배와 농협출신 친구는 한잔 더할 태세였고, 절친이 택시를 불러,
4년 선배 와 나는 강릉역에 내려 주고는 절친은 곧장 귀가했고 강릉역에서 '인증샷' 남겼다.
오후 8시 30분 출발한 KTX는 '청량리역'까지 1시간 40분 이 소요됬고, 2호선 왕십리역가서 잠실역에 내려 버스
타고 송파위례신도시 둘째딸가족집에 가니 오후 11시 30분이고 두딸가족을 만났다.
8명이 다 모였고 술상이 차려져 있어, 두딸은 칵테일, 사위 들과는 빨강소주에 생선회와 치킨 등을 먹었고 팩소주 2병 째부터는 내가 졀주했고 둘째 손자의 유치원 졸업 영상이 TV로 나와 시청했다.
새벽 1시 30분 PC가 있는 방으로 자러 가기 위해 가는데 모두 내게 인사를 했고 오늘 아침도 손자들이 일제히
내 방으로 와서 아침 인사를 했고, 오늘은 가족들이 있어 뉴스의 글은 생략을 할까한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 하시고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온화하겠고(서울 최고 기온 10도) 주말 첫날이자 토요일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uFWmcxIZDLc?si=B4V0ZSMat_l7Yg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