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10대 두 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경찰에 제지됐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A양(17)과 B양(15)은 전날 오전 3시55분쯤 서울 한남대교 북단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며 그 과정을 SNS로 중계했다.
경찰은 ‘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한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양과 B양을 설득한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두 사람은 우울증갤러리에서 만나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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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저 갤러리 아직 안없앴냐긔
왜 못없애냐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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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들은건데 외로워서, 혼자 가는게 무서워서라고 하더라긔
디씨 운영자 범죄방조혐의로 처벌하라고요... 범죄계속 일어나게 방치하는데 뭔... 모니터링강화 웅앵웅 지껄이는지
22 이미 한번 사건 났을때부터 진작에 폐쇄 했어야 하지 않나요.
또요?아이고...
디씨괂련자들 다 잡아넣으라구요
법은 뭐하냐긔
오늘이라니..
김유식 잡아가라고요
저 갤러리에서 사건터진지 며칠전인거 같은데 또요? 운영자부터 처벌하면 안되긔? 폐쇄도 안하고 그냥 손 놓고 있냐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