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딸부부는 새벽 3시 30분까지 거실에서 한잔하다가 잠들고 손자들은 8시즘 기상하여 내가 머문 방에 인사오고 두딸부부는 늦게 인사왔다. 조식은 내가 둘째딸에게 준 만 두로 만두국을 먹었다.
둘째딸 가족은 설날에 세배를 해서, 큰딸 가족만 세배를 했 고, 큰손자와 둘째 손자에게 세뱃돈을 똑 같이 줬다. 큰딸부 부가 셋째손자 세배받은 다음, 둘째딸부부가 큰손자와 둘째 손자 이어 세배받았다.
큰손자와 둘째손자의 세뱃돈을 내가 동일한 액수로 준 것은 둘째 손자가 올해 초교를 입학하기 때문이다. 큰딸과 둘째 손자를 앉히고 내가 입학축하금을 둘째손자에게 주자, 큰딸 에게 넘겨 주었다.
둘째딸부부는 설날에게 용돈을 내가 받았고 큰딸부부에게 용돈을 받았는데, 봉투에는 "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큰딸.사위 올림"으로 적혔다.
큰사위가 약국해서 이번 설에도 제약회사의 선물이 들어와 서 나와 둘째딸과 나누어 가졌다. 치약, 치솔, 샴푸, 린스, 비 누, 양말, 소금, 고추장, 된장, 쌈장, 키친타올을 내가 가졌는 데 재고 부족분이었다.
과일 5종(딸기, 청포도, 불루베리, 사과, 배)이 나온 식탁에 가니 과자도 있었고, 나를 위해 둘째딸이 아이스 아메리카 노를 타 주었다. 큰손자가 축구하고 싶다고 해서 집 근처의 '송파구 저류지'에 갔다.
걸어서 이 곳에 가니 테니스장외 4개의 경기장이 있었고 킥 보드 2대를 가지고 가서,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손자들이 번갈아 가며 탔고, 내가 손자들과 축구하였고, 전 가족이 농 구장에서 슛팅을 했다.
배드민턴장에서 둘째딸에 이어 둘째손자와 배드민턴을 했 는데 세가지 운동이 소싯적까지 좀 했는데, 나이 들어 오랜 만에 하니 몸과 마음이 따로 놀자, 내 스스로 연식이 느끼며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큰사위가 농구를 좀 한 편인데, 둘째사위는 소싯적 농구동 호회에 다닌 적이 있어 출중했다. 많은 시간을 농구장에서 보냈고 대구사는 친구가 최근 내가 중학교때 농구 좀 했다 고 했는데, 옛 얘기다.
두딸과 손자들은 위례 '스타필드 시티'내 키즈카페에 걸어 갔고 사위들은 위례 중앙광장 '스크린 골프장'가고 나는 집 에서 PC작업을 하고 오수를 즐겼고 출출해서 아침에 먹고 남은 만두국을 먹었다.
둘째딸이 위례 중앙광장에 있는 중식당 '하이보'로 오라고 했다. 이 곳은 설날에 둘째딸가족과 아점을 한 곳으로 당시 '탕수육과 '딤섬'에 소주 마신 고급 맛집으로 짜장면과 삼선 짬뽕을 맛있게 먹었다.
외출준비 완료했는데 큰손자가 키즈카페 종료 10분 전, 다 리를 삐어 외식계획 취소됬고, 둘째사위가 귀가하여 차를 갖고 가서 키즈 카페에 가서 일행을 태우고 왔고 24시간 정형외과를 알아 보았다.
큰손자의 발둥이 퉁퉁부었는데 참을만 한지 정형외과를 가 지 않았고 얼음찜질을 했다. 라조기와 유산슬 시키고 짜장 면과 짬뽕을 배달시키자 서비스로 군만두가 와서 고량주 2 병을 큰사위와 마셨다.
고량주가 없자, 박재범의 원소주를 마셨고 이것도 동이나자 딸들이 마셨던 위스키를 마셨다. 서비스로 온 짬뽕국물에 소면을 넣어 먹었고, 취기가 발동하여 손자들과 어울렸고 큰손자를 안아 보았다.
만취해, 거실 소파에 잠들었고 야전침대에 둘째사위가 자고, 딸들은 안방., 손자들은 놀이방, 큰사위는 PC방에 잤다. 큰 딸부부는 아침 일찍 아내가 잠든 성남시 야탑 '봉안당 홈'에 택시로 다녀 왔다.
큰사위가 전날 내 임플란트 비용으로 2,500,000원을 보내 와서, 부담스러워 반환해 줬고 아침은 베트남국수로 먹었고 둘째딸은 손자들과 윷놀이하고 정오 넘어 둘째사위가 큰딸 가족 태우고 동대구역가는 수서역에 갔다.
나는 버스타고 귀가하였고 지금 골드럼 치는 것은 '위스키'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제 고교 동기회 모임이 있었으나, 두 딸가족과 같이 보내느냐고 불참했는데 가족이 학우보다는 우선인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까.♧https://youtu.be/2cK7BwNPa2g?si=cE6iyYmR9xjayxNc ♧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5 ~1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과 한동훈 위원장에 대하여 '일을 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53%가 답변을 했다.
반면 이재명 대표에 대해선 '잘한다'가 38.0%였다. 국민의 힘의 정당 지지도는 44.3%, 민주당은 37.2%였다. 지역구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엔 국민의힘 44.3%, 민주당 35.9%, 개혁신당 7.5%였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에선 국민의힘 43.0%, 민주당 30.3%, 개혁신당 9.9%, 녹색정의당 3.6% 등이 차지했다. 조국 전 장관의 출마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 63.1%, '적절하다' 29. 9%, '모름' 7.0%이었다.
오늘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상범 ·추경호 의원 등 친윤계를 단수공천했다. 민주당 강 세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의원 등도 전략공천을 받았다.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인사 중 대다수가 현역의원이 불출마 를 선언한 곳이거나 비명계 의원들의 지역구, 혹은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양지’라서 내부 갈등을 격화시킬 것이라 는 전망이 나온다.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조국 전 장관은 오늘 국립서울현충원 의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저의 마지막 과 제는 한줌의 정치 검찰이 쥐고 있는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 리는 것"이라고 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이강인 얘기를 자주 듣는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예의가 없다"며 비판의 목소 리를 높인다. 논쟁은 축구를 넘어 MZ세대와의 마찰 등 사 회적 문제로 이어진다
오래전 부터 손흥민의 팬이었던 40대 직장인 B씨는 최근 축구 얘기만 나오면 흥분을 하며 화를 낸다. 대한축구협회 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나 라 망신이다."고 한다
"이 기회에 대한민국 축구계가 바뀌어야 한다." 거창한 의제 들이 난무한다. 어제 업계에 따르면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 리던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이가 하루 아침에 '국민 밉상' 으로 전락한 것이다.
이강인의 법률대리인 서온은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 용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 를 잡았을 때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 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오늘 오전 0시 홈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 어리그 25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2로 패배했다. 손흥민 (32)과 황희찬(28)은 나란히 선발출전했지만 모두 공격 포 인트 없이 침묵했다.
이강인의 PSG은 오늘 오전 5시 열린 2023~24 프랑스 리 그1 22 라운드 낭트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강 인은 '탁구 게이 트' 논란 때문인지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혹평을 받았다.
비는 오늘 오후에 경기 서해안과 충남, 호남 지방으로, 밤에 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 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오며 서울 최고 12도로, 편안하게 '일 요일' 오후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