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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는 정제마진 축소( -2.82). 석유화학 시황 불안. 정부로부터 촉발된 비우호적인 여론. 임시투자세액공제 폐지등의 악재가 겹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3.4분기 영업손실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지난 2.4분기부터 지속된 정제마진 악화는 3.4분기에도 계속되고 있다. 이미 2.4분기에 sk에너지는 683억원.ga칼텍스는 475억원.에쓰오일는 260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다.
또한 고도화 설비 마진폭도 좁혀져 정유부분에서도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상반기 고공행진을 벌이던 석유화학 시황마저 하락기조로 돌아섰다.고공행진을 하던 파라자일렌과 벤젠 가격이 9월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섰다.t당 1000달러를 웃돌던 파라자일렌 가격은 900달러 초반대에 머물고 있다.벤젠 역시 900달러 선에서 움직이던 가격이 780달러선까지 떨어졌다. 게다가 국내여론도 곱지 않다. 정부측은 국제원유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휘발유 각격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정유사들의 과점탓으로 돌리고 있다.
게다가 내년부터 임시투자세액공제 혜택이 없어질 예정이면서 정유사의 투자를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 현재 고도화 설비.석유화학시설 증축등에 연간 3조원 안팎의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고 있는 정유사들로서는 세액공제가 사라진다면 그만큼 순이익 규모가 줄어드는 것이다. (사안별로 투자액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
*. 이러한 투자세액공제.시황.영업마진 악화등 악재들은 4.4분기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며 중국의 시장통제(과잉생산에 따른 조정)등이 우리의 화학업황에 유리한 점과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아진다면 이러한 악재도 잠재울 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불안한 주식시장에서 보듯이 결코 녹녹한 시장은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자는 항상 이런한 불리한 점과 유리한 점을 잘 파악하여 대처하여야 할 것이다. ---------------------------------------------------------------------------------------------------------------
<펌글> 작년 시가배당 높았던 기업들
S-Oil, 크린앤사이언, 전파기지국, 한단정보통신, 진로발효, 오리콤, WISCOM, 한국쉘석유, 상신브레이크, 인터엠, YBM시사닷컴, 율촌화학, 파세코, 피제이전자, 동양고속, 백광소재, 한샘, 리노공업, SK텔레콤, 경동제약, 대한제강, 휴스틸, KPX그린케미칼, 서호전기, 듀오백코리아, 화천기계, 아이디에스,윈포넷, 국보디자인, 부산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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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대전연이님 댐에 배당주에 자구 관심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고배당주투자도,,,시장이 폭락하길 기다렸다가 쌀때 매수해야 손해를 안보는거 아시죠? 그래야 배당수익률도 올라가는거구요. 좋은 수욜보내세요 호동님^^
kt&g는 왜 안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