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없이 일어나는 대동맥류 파열·대동맥 해리 어떤 사람이 위험?
Gooday편집부
■「대동맥의 병」에 관한 문제
【問題】저명인사의 돌연사의 뉴스를 듣는 일도 많은 「대동맥류파열(大動脈瘤破裂)」이나 「대동맥해리」。 이들의 병에 대해서, 잘못된 설명은 다음 중 어느 것일까요?
(1)대동맥류는, 파열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2)대동맥해리에는, 긴급수술이 필요한 타입과, 그렇지 않은 타입이 있다
(3)Base에는 동맥경화가 있고, 유전적인 영향은 보이지 않는다
정답(잘못된 설명)은, (3)Base에는 동맥경화가 있고, 유전적인 영향은 보이지 않는다 입니다。
■증상은 없는 채로 크게 팽창하는 대동맥류
대동맥은 인간의 몸속에서 가장 굵은 혈관입니다。 심장에서 송출된 혈액은 대동맥으로 들어가고, 갈라지면서 전신으로 분산해갑니다。 대동맥중, 심장의 출구에서 횡격막(横隔膜)까지를 흉부(胸部)대동맥, 횡격막보다 아래의, 좌우의 다리의 동맥으로 갈라질 때까지를 복부(腹部)대동맥이라고 합니다。
이 대동맥의 병으로서 많은 것이, 대동맥의 벽이 크게 팽창하는 「대동맥류」, 그리고 대동맥의 벽에 피가 들어가서 찢어져 가는 「대동맥해리」입니다。
図1 대동맥의 범위와, 장소에 따른 대동맥류의 명칭
대동맥류의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복부대동맥 중에서도 신장(腎臓)보다 아래의 장소。 심장을 나와서 상행(上行)하는 대동맥이 U짜로 커브하는 부분(弓部대동맥)에도 많다。
「대동맥류가 생기는 원인의 뿌리에는, 많은 경우, 동맥경화가 관계하고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물론 돌과 같은 이미지이고, 심장에서 송출되는 혈액에 의해서 압력이 계속 걸리면 팽창해버립니다。 게다가, 한번 팽창하기 시작한 장소에는 점점 큰 압력이 걸리게 되어, 한층 팽창합니다」。 그렇게 설명하는 것은 慶應義塾대학의학부 외과학교수인 志水秀行씨입니다。
대동맥류는 기본적으로는 증상이 없는 채로 크게 팽창합니다。 「어느 날 돌연 파열하면, 토혈(吐血)이나 하혈(下血)이 일어나거나 의식을 잃거나 해서, 긴급수술 이외에 목숨을 건질 방법은 없습니다」(志水씨)。 파열 전에 발견되는 경우의 많은 것은, 다른 병으로 정밀검사를 받았을 때, 또는 인간Dock에서 CT등의 화상검사를 했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입니다。 대동맥류의 파열Risk에는, 크기, 모양, 확대하는 스피드가 관계하기 때문에, 각각의 상태를 분간해서, 파열Risk가 높다고 생각되었을 경우는 수술을 검토하게 됩니다。
■대동맥해리는 장소에 따라서 치명률(致命率)에 큰 차이
한편, 대동맥해리는 동맥의 벽에 계속 압력이 걸리는 동안에 균열이 생기고, 그 속으로 혈액이 흘러 들어가 찢어져가는 병입니다。 「동맥의 벽에는, 내막(内膜)・중막(中膜)・외막(外膜)의 3층구조가 있습니다만, 벽속에 혈액이 들어가면 1.5층과 1.5층으로 갈라지는 듯한 느낌으로 두께감이 사라집니다。 거기에 혈류에 의한 압력이 다시 더해지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갈라진 틈이 벌어져 생명에 위협이 되는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志水씨)。
図2 대동맥해리가 일어나는 구조
대동맥해리는, 대동맥의 내막에 균열이 생겨 해리(解離)하고, 2층이된 벽 속(偽腔)에 혈액이 진입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해리가 확대하거나, 벽이 팽창으로 생긴 동맥류가 파열하거나, 여러 가지 장기에서 혈류장해를 일으키거나 하면, 생명에 관련하는 사태가 된다。
대동맥해리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이나 등의 심한 통증으로, 해리(解離)가 확산함에 따라서 통증이 이동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등이 아프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이 우연히 CT등의 화상검사를 받고 대동맥해리가 발견되는 일도 있습니다만, 통상은 『경험한 일이 없을 정도 아프다』고 할 정도, 쥐가 나는 것 같은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志水씨)。
대동맥해리에는, 상행대동맥에 해리가 발생하는 A형과, 하행대동맥에 해리가 생기는 B형이 있습니다。 「A형은 발병부터 2일에 약 반수가 사망한다고 하는 보고도 있을 정도, 아주 위험한 타입입니다。 한편 B형은 고령자에 흔히 보이고, A형에 비하면 위험도가 낮은 타입입니다。 수술하지 않아도 생명에 관련되지 않는 일이 많고, 그런 경우는 약물요법이나 생활지도에 의해 경과관찰이 됩니다」라고 志水씨는 말합니다。
대동맥류와 대동맥해리는, 모두 Base에 동맥경화가 있고, 동맥경화의 Risk인자인 고혈압이나 지질이상증,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 흡연하는 사람은 High Risk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혈연자에 대동맥의 병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유전적으로 혈관이 약하고, 젊어도 대동맥의 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50세를 지난 무렵, 유전이 생각되는 사람은 더욱 빠른 단계에서, 대동맥의 병의 가능성을 시야에 넣고 한번은 CT나 복부초음파 등으로 조사해두면 좋겠지요」라고 志水씨는 말하고 있습니다。
2024/6/11 Nikkei Go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