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나두 나자신을 포기하고 싶다...
모두들 휴학하고, 미정이 학교가 적응이 안되는구나~
너! 빨랑 왔으면 싶다
따라방구쟁이두...
글구 미안하다 내 생각만 해서.
======================================================
: 사랑하는 미정아!
:
: 오늘 학교 못간거 미안타..
:
: 아직두 정신 못차린건..아니구...
:
: 슈퍼리그 끝낙..집으로 둘째언니가 휴가를 나와서 같이
:
: 놀았단다....아무래두 낼두 못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 사실 언니가오늘 옷을 사준다구 잔뜩 바람을 넣는바람에..
:
: 결국 현대백화점이 오늘 쉬는날이란다...우이씨...
:
: 낼모레는 간다,...나 포기하지 말아줘....^^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우리들의 이야기
RE:불쌍한 미정이다~~
임미정
추천 0
조회 4
01.03.06 13:17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