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키를 결정하는 요소들을 보면
1. 유전적 유인 23%
2. 영양상태 31%
3. 운동 및 기타 환경적 요인 26%이라고 한다.
선천적 요인 23%를 제외한 77%가 후천적 요인에 속한다.
즉, 운동, 식사, 생활습관, 휴식 등이다.
위 사실에서 볼때 성지송학중학교는 매우 양호한 조건이다.
단, 영양상태에서 심각하게 고려를 해봐야 한다.
(물론, 내 자식 키 좀 덜 커도 관계 없다. 혹은, 배 고파봐야 다른 사람 심정 이해한다 등의 거룩한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은 제외)
아침, 점심, 저녁 밥 따스하고 맛있고 영양 충분해서 좋습니다.
문제는 오후 5시 반경에 밥먹고 11시 혹은 12시쯤 잘때까지 마른 호두과자 4알? 6알 먹거나 앞 슈퍼에서 1000원 과자 먹고 견뎌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고픔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소리를 선생님들이 듣고 간식 문제를 제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 번 제안합니다.
클 수 있는 만큼 키를 키우고, 똑똑해 질 수 있는 만큼 뇌 영양을 공급하는 의미에서
제대로 된 간식 지급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입니다.
태클은 사양합니다.
찬성하시는 분들만 댓글 달아 주세요.
첫댓글 찬성 태클 한표~~~~~~~~~~~~~~~~~~~~~~~~~~~~`````^^*ㅋㅋㅋㅋㅋㅋ
태클은 사양하지만 찬성 태클은 고맙게 받겠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찬성의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자녀들에게 좋은 일이라면 그 과정이 어렵더라도 많은 논의를 거쳐 최적의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1학년들 인권캠프에서 그린 그림속에는 배고파라는 단어가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한참 자라고 먹고 싶은 시절^^
지금이 아닐지? 좋은거 많이는 아니드라두 적당하게 먹을수잇는 요즘 ^^
많이많이 찬성하구 싶네요^^ 없었어 못 먹는 시절두 아니구 배 고픈 것보다
작지만 소중한 간식으로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을 얼굴을 생각하면서 찬성 해유~~~~~~~~~~~~~~
저도 그런 마음도 있지만, 활발한 성장을 뒷받침해주자는 뜻에서 다시 문제 제기를 하였습니다.
두손들어 찬성합니다~한손은 엄마꺼 한손은 아빠꺼^^
네네...
여러가지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기에 간식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는것 같던데...
그럼 좋은 해결방안은 모색해 보셨나요?
문제제기와 함께 곁들여서 제시해 주시면 더 좋겠는데...
저는 일단 문제제기를 하고, 실천가능한 방법은 같이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학교방침과 선생님들 고민속에 학부모들 자녀에 대한 무한한사랑이 느껴지는 간식이 문제이네요 학부모 대표님들과 함께 논의 했으면 좋겠구요 문제제기는 누구나 할수있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결과에 상처안받고 논의 됐으면 좋겠습니다 성지를 사랑한 서다진아빠
당연히 문제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죠. 그리고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혹은 토론한 가치기가 있는 의견이라면 당연히 토론해 봐야 하고요. 그리고 그 토론의 결과에 따라야 하고. 이쯤은 저도 압니다요. 헤헤
저도 간식 주는것에 찬성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현엄마도 찬성합니다.
역시 고맙습니다.
은 엄마,아빠도 대~찬성입니당~~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지우엄마도 찬성입니다.^^
뜻을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간식논의가 전에 나와서 잘됬다싶었은데.... 없던걸로한대서 실망했었습니다. 근디 이렇게 아이들에게 관심같고 나서 주셔서 저는 오히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고생이 많으실텐데 수고많으세요.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곳에 설문표를 올려서 전체적인 의견을 물어보시고 빨리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모두 함께 모여 의논하기는 사실상
어려울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