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낚린이 빵실빵실 입니다
말봉바다낚시터 방문하여 여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캠핑 대세 불멍이라고 하시죠~~
저희는 찌멍하고왔습니다~~~~
(매점에서계산하면서 ViP 좌대 6호실 추천을 받아서)
30분이 지나고...
이슬비가 주루룩 주루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슬비 속에서 찌가 쭈우우욱~ 들어가길래 ~옆 조사님이랑 원줄이 엉켜서 인지.알았습니다 ㅋ.ㅋ 어랏 이게뭐지~
돌돔이다 ~여자친구가 젤맛있어하는 돌돔 으흐 여자친구가 돌돔을잡고 기뻐하는모습에 저도 덩달아 덩실덩실 기운이 나네여~~저보다 여자친구분이 낚씨를 더잘합니다...저도 잘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그래서 다음날 급하게 재 도오오전~~ 짬낚시 또오고 말았습니다~~
이미 다크써클은 바닥까지 주루룩 흐리고 있었습니다...
매점앞 포인트에서~시작했습니다...
헉~~이게 뭐지 옆옆옆옆 조사님분이 이물고기~줄로 7.8마리 달고 계시더군요 ㅋㅋ그러던!! 사장님께서..한마리..낚아서 저희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러던 갑짜기 주위에 낚시 하시던 조사님들분계서 다들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무순일인가..고개을 돌려서 보니 횟집 마감 시간이 얼마안남아서 ...뛰기 시작했습니다......여자친구가 저도 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바쁘게 횟집으로 ....
자바리는 횟칸에다가 ,포' 해주세요~ 맡겨 두고 ..집중 하며 시작했습니다
낚시대 용성파도기 2-530대 원줄 아티누스 세미플로팅 3호 원줄 3호 바늘7호 막대찌2호
미끼 생새우 지렁이~수심 2.5m~4m 조절하면서 했습니다..
낚시라는게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네요..
조과 참돔 2마리 아쉬움을 달래고...퇴근했습니다..
PS,내돈 내산이라고 하지만 내돈내고 낚씨를
즐기면 !스트레스 받는경우도 종종있었습니다..그것은 고기을 못낚아서가 아니라
사업장의 직원들 불친절~대부분 그랬습니다 길게 설명은 안하겠습니다..생각은 자유~입니다 다들 겪어보셧을거라 생각합니다
말봉낚시터는 달랐습니다..너무 친절하고 너무 잘도와주시고 못잡고있으면 게속 도와주실라고 하시는 마인드가 10점만점에~100점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말봉낚시터 사장님 ,직원, 스텝, 분들감사합니다.늦게나마..말봉낚씨터 알게되어.기쁨니다 시간되면 자주자주 지인~대리고 놀러가겠습니다~~ 글엄뿅
첫댓글 정말 멋저요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거리 하나 추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집위치에서 하셨네요
자리잡기 힘든자리데ㅎㅎ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굿밤되세요^^
감사합니다
말봉바다낚시터에서의 즐거운 낚시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리고.얻은고기도 낚은고기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쉿는날 말봉만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