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했던 시장.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의지와 내년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지면서 하락. 올해 마지막 한주 역시 이렇다할 반등은 힘들것이란 전망 우세.
이번주 어떻게 전략을 세워봐야 할지?
- 지난주 증시 중요하다고 말했었는데...너무 맥없이 흘러내린 증시.
- 시장이 하락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투심이 바닥이라서,,, 1)그렇다면 왜 바닥일까?
- 2) 지금은 기회인가? 위기인가?
- 시장만 돌아선다면 우리를 지배했던 악재들은 언제그랬냐는 듯이 사라지게 될 것
- 결국 시장이 올라와야 하는데 아직은 금리의 어둠이 짙어 시장을 돌릴 명분이 보이지 않음
- 시장 하락의 요인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즉, 금리의 불안과 테슬라의 집중하락이 원인
-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는 기대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목적. 지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중
- 테슬라의 하락은 개별이슈. 어디가 바닥이라 논하기도 이미 지나버린 상황.
- 희망의 메세지가 지쳐가는 증시. 이때가 바닥이라는 직감을 의지.
- 제로금리가 5%까지 올라온 상황과 5%였던 예상치가 5.5%가 되는 상황이 같을수는 없다
- CPI는 일시적 변동이 있을지라도 추세적으로 하락구간일 것이라는 믿음
- 시간과 싸움에서 이길수 있는 자들의 영역으로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둠이 짙다.
- 지금까지 버텨왔다면, 막바지에 문닫고 귀막고 눈을 감을것이 아니라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리자.
- 조금만 더 힘을내자. 12월에 하락한다면 12월에/ 12월 상승한다면 1월실적발표에 매수하겠다는 전략 유지
1-1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요건을 기존 10억원으로 유지하면서 시장은 실망했지만
가족합산 제도는 폐지. 증시 영향은. 호재로 작용할수 있을가?
- 지금 당장 부랴부랴 자녀계좌로 이동하는 물량 나올 가능성도 있고, 몰래사두었던 물량 보유가능한 상황
- 대형주에게는 부담 축소, 중소형주는 크게 호재라고 말하기는 역부족.
- 시장의 방향을 바꿀재료로는 부족. 10억이라는 기준 자체가 매우 실망스러운 상황이고
- 안그래도 안좋은 투심에 화요일까지는 종목별로 확신을 갖기 어려울 것
- 사고싶었던 주식. 종목이 있다면, 오늘 내일 이틀간 분할매수 전략 유지.
2. 미 IRA시행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수
없게되면서 판매 둔화 우려 부각. 현대차도 미국 투자계획을 재검토할수 있단 입장을 밝히면서
우려감 커져. 지난주 현대차 기아 동반 52주 신저가 기록한 가운데 반등 가능성은?
- 경기침체 우려에, IRA에 따른 개별 업종 악재 겹치면서 주가 52주 신저가 기록
- 3개월 전 시장대비 나를 지켜주던 신뢰의 종목이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상황.
- 금리부담도 한몫. 집 뿐만아니라 차도 대출이 상당부분 차지 고금리에 대기표 취소 이어져
- IRA는 악재 맞음. 다만,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도 사실. 차는 미국에만 파는 것이 아님
- 완성차 업종의 분위기는 시간이 필요할 듯. 다만, 전기차는 미국에만 파는게 아니고 새로운 악재가 아님
- 올해 예상밖의 큰 호실적을 보여주었으나 주가는 지지부진. 지금주가가 비싼자리는 아니라는 확신이 우선
- 당장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주기에는 막연한 천수답 호재를 기다려야 할 것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공급망 대란으로 우려가 기회가 된 올해의 실적.
- 연기금과 투신을 포함한 기관은 그걸 몰라서 지금 매수하는게 아닐 것
- 지금은 시간을 갖고 저점잡기로 모아가기 금리 사이클 변화줄때 시장반등에 따른 반등 나올 것
3. 중국 방역규제가 해제되면서 각 업계에서 리오프닝 효과 기대감 커져. 특히 엔터업계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은? 엔터주 전망과 탑픽주는?
- 가장 만족스러운 흐름은 CJ ENM / 스튜디오드래곤, 모든 악재는 반영. 중국향 기대감, 숏커버링까지 반응
: 기관의 지속적인 수급까지도 긍정적. 다만, 단기 상승폭 크고 숏커버링인지 추세전환인지 의미확인하고 싶을것
: 보유자 급한 매도자리 아님. 다만, 바닥에서 50% 가까이 상승. 저항에 부딪히는 자리 숨고르기 예상
- 엔터주 외국인 기관 수급 지속적으로 이어져, 글로벌 공연 기대감에 온오프라인 통합 수혜 기대감 반영
- 엔터주들 종목별로 다른 위치와 행보 : 하이브 BTS 군입대 악재는 모두 반영 뉴진스의 뜨거운 반응.
- JYP, 에스엠 : K-콘텐츠 위상으로 해외 악재변수에서 은둔처 역할. 어디까지 진행될지는 의문
: 주가가 오를때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수인점이 부담 (선매도 대응할 이유는 없어보임)
- 큐브엔터 : 다른 종목과 별개움직임 이유 나오자마자 주가 재료 소멸로 급락세 나타나
: 소멸된 재료라고 하기엔 카카오엔터향 800억 규모는 상당히 긍정적 이슈로 판단.
3-1 화장품 여행, 항공 미용의료기기 등 다양한 업종으로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유입.
가장 주목해볼 섹터는?
- 중국 일일 확진자 데이터 발표 포기,. 잡을수 없다고 안고가겠다 결정.
- 계절독감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정부의 결정을 국민들이 받아들일수 있을지 여부 확인이 필요할 듯
- 다만, 더이상 숫자 증가여부에 일희일비했던 상황에서 투심은 확실히 긍정적으로 전환될 섹터
- 여행. 호텔, 면세점. 화장품. 실오라기같은 희망의 끈을 붙잡고 달려있는 모습
- 여행주, 면세점 : 하나투어, 호텔신라
4 공략주.
- LG전자 : 매수 90,000원 / 손절 86,500원 / 목표 105,000원
- 악재란 악재는 다 나오고 투자자들 지칠대로 지친상황. 애플카 단기 기대감마저 버려진 상태
- 내년 전장향 LG계열 3사 (전자, 이노텍, 디스플레이), 수주 잔고는 100조원 추산
- 가는말인데 시간이 늘어진 실망감에 주가 다시 바닥을 다지는 모습
- 애플카 협력 공동협의체 소식에 주가 긍정적으로 반응. 애플측이 먼저 협업 제안.
- 완전 자율주행을 2026으로 미룬다는 것이지 자율주행 시장이 축소되는 것은 아님.
(상징성과 실제 수혜의 괴리가 발생한 순간으로 매수타이밍으로 판단)
- 테슬라 주가가 반등을 준다면? 전기차 판매량 증가는 아닐듯 1)컨셉카 2)로봇 인공지능
- 만약? 테슬라를 매각한다면? 인수후보군에는 애플이 있을것. 미래컨셉트카 속도 빨라질 계기될 수도